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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1단계,

첫

  • 한정화
  • 조회 수 1639
  • 댓글 수 13
  • 추천 수 0
2010년 9월 1일 04시 53분 등록
아침에 눈이 떠졌습니다. 그래서 그냥 100일 하고 또 다른 시작으로 문을 열어봅니다.
습관 참 고고참. 알람전에 눈 떠지고... 하하하.

단군프로젝트 다음 시작 전까지 이렇게 해보려구요.
100 + 1일
100 + 2일
100 + 3일 하면서... 다시 출석체크하다가 9월 6일에 같이 또 하고 싶습니다.

크크큭 오늘도 또 하루의 신나는 날.


IP *.72.1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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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9.01 05:28:32 *.92.178.76
역시~   ㅋㅋ
저도 출첵합니다.  홍콩에서...  ㅎㅎ

어제 이 곳 홍콩에서 2건의 상담이 있었습니다.  Wooden Dec. Acc. 업체의 showroom에서 했던 첫번째 상담은 별로 성과 없이 끝난 상담이었지만 2번째 상담은 자연친화적인 recycled material로 준비한 backpack에 대해 엄청 관심을 많이 보여 주었답니다. story만 잘 만들어내면 좋은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담마치고 함께 홍콩에 출장오신 backpack 업체 사장님 모시고 제가 아는 해산물 레스토랑에 모시고 가서 맛있는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지난번에도 다른 분이 계산하셔서 가격을 잘 몰랐는데 어제 식사 마치고 영수증 보니 HK$1,000이 넘게 나왔네요.  기절 초풍했습니다.  요리 3개를 고른 후 가게 종업원보고 요리 하나 더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통채로 먹을 수 있는 fried soft crab요이를 추천해주길래 그냥 가격을 묻지 않고 시켰는데 그 요리 하나가 market price로 HK$400이 넘었네요. 이미 먹은터라 종업원에게 따질 수도 없고...  게다가 전반적으로 음식이 너무 짜서 사장님은 딴 요리는 다 pass하시고 마지막으로 나온 볶음밥만 드시고...  정말 죄송하더군요.  아직 오더도 받지 못했는데...  필히 오더를 따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홍콩 사진과 어제 먹었던 레스토랑 명함과 요리 몇 점 사진 올립니다.
IMG_4431.JPG 
IMG_4543.JPGIMG_4549.JPGIMG_4545.JPGIMG_4547.JPGIMG_45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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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제 이도원
2010.09.01 05:36:23 *.33.155.129
습관 무섭죠잉~!

저도 일어나자마자 컴퓨터부터 켜지더라구요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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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09.01 05:41:57 *.107.4.162
우훙. 저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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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2010.09.01 05:44:20 *.182.148.173
혹시나 해서 들어와 봤는데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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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06:01:10 *.109.24.112
역시! ^^
100일간 익힌 습관 어디 가나요?
저도 한정화님 처럼 단군 중간 1~5일차를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뜻 맞는 분들끼리 그 기간도 쭉 이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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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9.01 06:43:48 *.10.42.131
오늘은 푹~ 자보겠다 알람도 꺼 놓았는데...
눈이 떠지고 말았어요.ㅎㅎ
설마~ 하다 들어왔는데 역쉬나~ 컴을 켜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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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9.01 06:47:44 *.92.199.3
100+1일차 / 현지시간 5시 40분 /
저도 습관처럼 일어나 컴을 켰습니다.
역시 이런 공간이 만들어졌군요.
아무도 없었다면 허전했을 것 같습니다.
정화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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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9.01 07:23:24 *.36.210.2
멀리 인도에서 수글 부족 이헌님께서도 문자 출첵을 잊지 않고 해오신 것 같습니다.
 
그녀의 새벽 기상 시간은 05:00인데 현지시간이 3시간 30분 차라고 하였으니 07:18분에 들어온 그녀의 새벽 기상은 03:48 출첵인 것 같습니다.

단군정신이 인도에서까지 살아 꿈틀거리며 빛나고 있는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그녀의 성실한 열정을 응원해 주세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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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09.01 08:36:13 *.114.22.75
04:00 시에 눈이 떠져 출석방을 만들까 하다가 그만두었더니 ,

설마 설마 했는데... 

결국

정화님이 일을 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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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08:52:11 *.93.45.60
흐흐흐 크ㅋㅋㅋ 출근했습니다. 역시 단군의 후예들... 하하하.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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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08:57:15 *.102.216.182
^^ 우린 모두 한마음... 회사 업무를 시작하기 전...
왠지 허전한 마음에 들어왔는데, 정화님 감사해요.

이제야 무언가 빠진것 같던 하루의 시작이 경쾌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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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2010.09.01 09:13:43 *.198.224.50
컴이 켜지면 자동으로 뜨는 단군이 화면....
혹시 했는데 역시나...
아침에 댓글 달며 울 부족들 소식 듣는거, 우짤거야. 길들여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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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09:14:39 *.76.121.104
으갸갸갸갸..
아침에 선릉역에서 지하철에서 나오는데 왠 얼굴이 선풍기만하게 부은 남자가 절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오늘새벽 두시 퇴근 여섯시 출근.OTL) 
너무 부었어 부었어..OTL
아 근데 출석시간은 좀더 땡껴야 겠다. 아침에 허둥지둥 나오느라.. 컴텨 킬시간도 없었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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