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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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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8일 03시 34분 등록

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53일차
2010년 10월 28일 목요일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IP *.68.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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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04:00:12 *.53.211.69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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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04:48:04 *.161.173.71
새벽 4시 이전에 일어나서 출첵하는 게 가능해 지는 건 언제쯤일까요?
저도 궁극적으로의 기상 목표시간은 4시 이전, 활동시간이 4시부터인데요

개인적으로 5시 활동에서 4시30분으로 앞당겨놓고 며칠, 30분 앞당겼을 뿐인데도 아침의 그시간은
하루전체에 꽤 영향력이 있군요
4시부터 활동하시는 우민님과 동재님 참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도 요즘은 우민님과 같이 일어나는 시간에 연연하기보다는(성공하는 것이 훨씬 좋기는 하지요)
이렇게 아침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해지는 것에 고무되어 있습니다
100일로 만족하지 않고, 인생에 걸쳐서 새로운 습관을 하나 만들어 내는 것이라 생각하며
달라져있을 미래의 모습을 그려나가다보면 눈은 지긋,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잘 하고 계시고, 그 모습에 자극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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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04:03:27 *.53.211.69
ㅠㅠ 늦었네요...아까워라~
긴장이 많이 풀어진 듯,,요새 자꾸 지각을 하네요....
아니면 따뜻해진 방바닥의 유혹이 너무 강력해졌는지도...ㅎㅎ
요샌 지금의 단군활동을 통해, 노력하고 열심히 하려는 하루하루를 음미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00일이 되는 그 날만이 목표가 아닌  지금 깨어있는 새벽 그 과정과정을 느끼고 싶어서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잘 지내시고요..행복이 최고인 거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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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2010.10.28 04:02:54 *.241.102.112

어제꺼 보충하러 오늘 일찍 시작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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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28 04:06:27 *.108.88.162
출석합니다.

여러분께 질문 하나합니다. 제가 남자후배에게 소설책을 선물을 하려 합니다.
자기계발서나 경영 등 실용서적을 좋아하지만, 인문서적은 싫어하는 사람인데요
고전소설책 중 추천도서 있으신가요?
-> 저는 헤르만헤세의 소설을 선물할 까 생각 중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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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04:28:00 *.53.211.69
인문서적을 싫어한다면, 무거운 책보다 재미있는 책이 어떨까요??
고전은 아니지만
1)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파울로 코엘료)
2) 빅 피쳐..(더글라스 케네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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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2010.10.28 04:31:54 *.142.125.118
잘 안읽는 장르는 계속 안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쉽고 재미있는 안톤체홉이나 카프카 아저씨 단편집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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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04:46:09 *.140.250.126
남자 후배한테 술 말고 다른 걸 사본적이 없어서,,,^^;;
요즘 자이언트 덕분에 주목을 받기도 하고, 마이클샌댈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1위에서 내려놓은 화제의 책.
조정래 선생님의 <허수아비 춤>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책 소개 퍼왔습니다.)

대기업과 권력자들의 비밀을 파헤친 조정래 신작 장편소설

<태백산맥>, <한강>, <아리랑> 등 우리 근현대사를 대하소설로 그려낸 조정래 소설가의 신작『허수아비춤』. 전작들에서 한국의 근현대사, 분단과 이념의 문제, 비전향 장기수와 역사 밖으로 밀려났던 포로들의 인권 문제를 다뤄왔다면, 이번 책에서는 현대로 넘어와 가진 자들의 파렴치한 행태를 정면에서 날카롭게 파헤친다. 오늘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기업 비리와 천민자본주의를 신랄하게 파헤치며, 우리 사회의 미래상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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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04:50:08 *.161.173.71
저는 사마천의 사기열전을 추천드립니다
오히려 고전소설보다는 자기계발 쪽에 속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변경연에서도 많이 보는 책(필독서인듯 합니다^^)이고 해서 저도 빌려는 놓았는데,
사실 아직 제대로 보지못하고 반납기간이 다되서 연장을 해야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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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
2010.10.28 04:08:58 *.10.23.220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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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2010.10.28 04:25:28 *.142.125.118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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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04:28:53 *.140.250.12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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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04:29:45 *.161.173.71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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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0.28 04:48:50 *.64.148.143
출석합니다~~~
따뜻함의 유혹이 생각보다 강하네요~~~
오늘도 유쾌한 하루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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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희
2010.10.28 05:04:47 *.112.145.236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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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오
2010.10.28 05:54:06 *.46.142.58
박승오님 출석체크입니다~! (차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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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0.10.28 07:48:02 *.108.88.162
최영옥님 4시 54분 출첵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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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10.28 13:59:54 *.158.234.30
고마워요 경희님
컴 고장으로 AS를 받아야 하는데
집에 사람이 없는 관계로 며칠 걸릴것 같아요
며칠 더 출석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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