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꼼꼼한 정리에 감사드립니다. ^^ 
다름아니라 질문있는데요, ^^;
 저 2주차에 1차례 지각했는데, 2주차에 71%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앗.. 그러고보니, 모두 출첵하신 분들도 2주차에 86%이네요? *.*

수호장님 너무 수고가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

근데 우리 청룡부족을 뽑을 때 기준이 5시 이후로 기상원하시는 분들....ㅋㅋ

암튼 현무부족 출석부와 비교했을때 우리 부족은 60% 이상이 기상 6시 데드라인.ㅎㅎ

암튼 안정적인 것 아주 좋습니다. 출석률도 전체적으로 상당히 좋고....

청룡 부족장으로써 100일 파티에 거의 다 뵐수 있을 것 같아서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단, 문제점은....

제가 안전방을 위해 6시로 설정해 놓으니, 4시 약간 넘어서 기상한 적도 많은데, 꼭 5시가 넘어야

출석체크를 하고 싶다는 것..... 너무 안정빵으로 갔나...하는 생각도 드네요.ㅎ

암튼 백!일!천!하!! 청!룡!승!천!! 입니다.

해외에서 출석하려니 만만치 않네요.ㅠㅠ
여기 뉴저지는 이미 거의 가을입니다. 아침엔 서늘하네요. 잠옷을 반바지 밖에 안가지고 와서.. 아래 쪽은 좀 허전하구요. ^^
이곳은 지난 7월 출장 때, 길에서 곰도 보았을 만큼 자연이 아름답습니다. 주택가인데, 집은 듬성듬성 있고, 나머지는 온통 숲입니다. 벌써 단풍의 붉은 색들이 퍼지기 시작했네요. 뉴욕에 직장을 두고 이곳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쁜 하루의 일상을 끝내고 휴식은 숲과 함께... 부럽습니다.

암튼 벌써 2주까지 왔네요. 개인적으로 정신없었던 터라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났는지 실감이 안나네요. 일단 100% 출석률은 기분 좋네요.^^ 6시 기상이라서 조금 민망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 기상 시간이 9시 정도 였던 것을 생각하면 엄청 일찍 일어나는 거니, 만족합니다.^^ 100%라는 수치에 집착하지 않고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는 것 이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실수는 있으나, 실패는 없다.
백!일!천!하! 청!룡!승!천! ^^ (간만에 하려니, 좀 어색하네..ㅋㅋ)

4시반 기상으로 해서 지각을 많이 했네요. 목표 시간을 좀 여유 있게 했더라면 성공확률이 더 좋았을꺼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4시 반으로 꾸준히 갈려고 합니다. 제가 원래 6시에는 기상을 하는건 이미 습관이거든요. 기상시간을 구본형 선생님처럼 4시로 하는게 제 꿈이라서요. 그 과도기에 있다고 생각하고 좀더 분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