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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범
  • 조회 수 1870
  • 댓글 수 16
  • 추천 수 0
2011년 11월 6일 20시 18분 등록
안녕하세요. 단군 5기 현무부족장 이정범입니다.

100일 동안의 새벽활동도 2/3 가까이 지나고 있는데요. 각자 스타일대로 잘 진행되고 계시지요?^^

단군 3차 세미나도 어제부로 끝나고, 아마도 남은 40여일동안 우리는 완주파티 때까지 또 외로운 싸움을 해 나가게 될 겁니다.

서로가 힘이 될 때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만큼 완주 파티때까지 중간 기점 즈음에 우리가 다시 모이는 자리를 마련해 보려고 합니다.

예전, 현무 부족원 김소혜님께서 10월 3일 개천절에 제안해주신 "등산 모임"이 그것인데요.

날짜는 11월 20일(일) 오전 9시쯤 다함께 모여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산행을 하고, 점심을 함께 하고나서 헤어지는 방향으로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어느 산을 오를 지, 어떠한 방식으로 산행할 지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습니다.

지금부터 댓글을 통해 참가자 성명(부족 명) / 추천하고싶은 산 / 방식(없으면 굳이 제안할 필요 없음) 등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모인 댓글을 토대로 11월 20일 전 주중에 계획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엉성한 제안에 모든 분들의 아이디어가 모여, 나아갈 힘을 얻는 주말의 시작으로 실현되었으면 합니다.



+ 이 모임에는 홍승완 선생님, 현무/청룡 수호장님께서도 모두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IP *.226.20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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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1.06 20:43:30 *.246.69.182
이정범(현무) / 청계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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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홍
2011.11.07 06:23:47 *.233.104.11
민진홍(청룡)/청계산 콜/ 너무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역시 부족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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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례
2011.11.07 07:29:56 *.133.160.110
박정례(현무) / 남한산성 추천

일요일, 이래저래 집 나서는 일이 되겠네요. 어차피 일요일을 할애해야 하는 것이라면
역사적인 발자취를 더듬을 수 있는 의미있는 곳으로 잘 기획된 산행을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정말 승완, 은미, 병진 샘도 같이^^* 세분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 든든하고도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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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2011.11.07 08:59:35 *.94.44.1


이상훈(현무) / 청계산 or 광교산 추천 -> 전 참석여부는 좀 나중에 말씀드리구요 ^^
--------------------------------------------------------------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부족장님 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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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경
2011.11.07 09:56:31 *.35.129.180
한은경(현무)/ 청계산 쏘굿이요!! ㅎㅎㅎ
                        오전일찍 산행후 점심 후 헤어지는 일정 아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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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7 09:59:48 *.148.180.10
전혜정(현무) / 청계산 좋네요- 집에서 가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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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2011.11.07 13:09:40 *.94.41.89
김소혜(현무) / 청계산 / 
청계산, 광교산, 남한산성 사실 어디든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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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7 15:50:05 *.122.237.16
홍승완 / 북한산, 상명대(세검정) or 구기동에서 입산하는 코스

추천 이유 : 조용한 편이고, 풍광이 좋고, 코스가 험하지 않은 편. 뒷풀이 장소도 조용하고 좋은 편이라서. ^_^

물론 청계산도 좋고 어디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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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7 19:48:25 *.222.10.69
지민주 (현무) / any mount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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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일
2011.11.07 20:17:27 *.239.156.213
한만일 (현무) 승완 샘 추천하시는 북한산도 참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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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은
2011.11.07 20:44:23 *.113.201.63
민혜은(현무) /  북한산이나 청계산 둘다 좋아요.

개인적으로 난해하고 빡샌 코스는 좀... 다음 날 죽을지도 몰라서요 ^^
아침 산행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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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1.11.07 23:59:07 *.109.60.182
이은미(현무수호장) 험하지 않으면서도 산세가 아름다운곳/ 어디라도 울 현무부족과 함께라면....
단)제게 등산은 정말 힘든 역경입니다. 그것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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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례
2011.11.08 09:09:06 *.133.160.110
코스가 험한 본격적인 등산(?) 저도 제약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걷기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우리 땅 걷기' 에 신청하여 걷기에 참석해봤는데 거기서도 전 초자라서 어려움이 많은 사람이더군요.
여러 코스를 종일 걷는 것은 무리였던가 봐요.

'아침산행'이라는 말로 봐서  오래 걸리는 코스는 아닐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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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11.09 16:59:20 *.77.126.142
안윤선(현무) / 청계산 추천(험하지 않은 산 다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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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1.15 12:53:52 *.226.6.238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신다고 댓글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장소 선정 및 상세한 내용 공지를 늦어도 내일(11/16) 중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아침, 다들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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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1.11.18 06:50:32 *.226.214.113

청룡수호장은 회사에 나가봐야 합니다.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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