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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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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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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6일 20시 57분 등록

<단군의 후예들 300일차 모집>

 

천복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희향이에요. 잘들 지내시죠..? ^^

 

1.9.2일차.. 감회가 어떠세요..? 100일차가 나름의 어려운 점이 있다면, 200일차 또한 그 나름의 굴곡이 있는 것 같아요. 역시 변화의 길은 쾌속으로 뚫려있는 고속도로는 아니지만, 사실 그래서 더 묘한 구석이 있는 것 같아요. 이 길을 걸으며 전 삶 그 자체에 대해 정말 많은 걸 배우고 깨우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난 5월에 처음 만난 여러분께 어느새 300일차 여정에 대해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처음 뵐 때만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인연들에 얼떨떨하기도 하지만, 올 한해 제개 여러분은 진정 소중한 인연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 것 같습니다.. ^^

 

아쉬움은 이쯤에서 접기로 하고, 300일차 여정과 프로그램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300일차는 이미 아시는 것처럼, “천복에서 천직으로입니다.

 

아직 천복도 찾지 못한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다고요..? 아니요.. 제가 늘 강조하는 것처럼, 천복 혹은 천직이 반드시 1년이란 시간 안에 찾아지고 행해지는 건 결코 아니에요. 심지어 저희 연구원들조차 그 오랜 시간을 투자하고도 현역 시절이 아닌 연구원 2년차, 3년차에 비로소 각자의 그림이 선명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들이 제시하는 프로그램은 하나의 사이클을 보여드리고자 함입니다. 여러분께서 직접 부딪혀 체험하시면, 지금 당장 눈에 띄는 결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300일차 이후 홀로 변화의 길을 걸어가실 때, 적절한 때 아마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 되어 여러분 앞에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천복부족 여러분. 지난 200일 동안 정말,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단언코 말씀드리건데, 여러분들은 제게 가장 아름다운 인연들 중 하나이십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은 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 제 안을 아름답게 물들여 줄 것 같습니다.

 

그런 만큼, 저희 단군의 후예가 여러분께도 작은 의미라도 되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난 200일간 힘들고 힘들게 만든 새벽 기상 습관화를 토대로, 내년에도 부디 변화의 걸음, 걸음 잘 쌓아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언젠가는 각자의 아름다운 꽃 반드시 피우실거라 믿습니다.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은 12월 충만하게 정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복 많이 지으시며 늘 높고 깊은 에너지장에서 큰 뜻 이루며 사시기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희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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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1- 300일차 여정 및 프로그램: 천복에서 천직으로>

 

300일차 여정: 2011 1 10 ()~ 4 20 ()

1.     킥오프: 16 ()

2.     출사표 데드라인: 1 9 ()

3.     1차 세미나 (테마: 천직 가치모델)- 1 22 ()

4.     2차 세미나 (테마: 천직 역할모델)- 2 19 ()

5.     3차 세미나 (테마: 천직 비즈니스 모델)- 3 19 ()

6.     300일차 파티: 4 22 ()

 

모집대상: 천복 부족원들 중 <새벽기상 성공률 80% 이상 + 단군일지 80개 이상 작성>

(80/80이 안되는 분들 중 단군의 후예를 지속하고 싶으신 분은 200일차에 재도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집마감: 1217()

 

참가비용: 15만원 (포함: 킥오프+1,2,3차 세미나+상품비+운영비/ 제외: 300일차 파티)

참가비 입금: 신한은행 110-300-087109 (박정현)

참조: 킥오프 이후는 참가비 반환이 되지 않습니다.

 

 

 

IP *.12.19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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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20:58:20 *.207.0.9
샤머니 계속 걷겠습니다 (입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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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12.07 00:08:03 *.92.218.2
제가 변화되는 그날까지 함께 갈래요. (입금하고 다시 보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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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19:38:42 *.118.58.120
300일차에는 오프 모임을 함께 할 수 있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습니다^^
혹 시간되시면 200일차 세미나 중 보충하고 싶으신거 참여하셔도 좋구요.

변화되고도 함께이고 싶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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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7 04:20:22 *.72.153.108
저도 계속하고 싶습니다.
단군프로젝트를 만들고 이끌어주신.. 그리고 이것으로 인연이 닿은 천복부족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입금하도 다시 덧글 붙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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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19:40:18 *.118.58.120
늘 자신의 위치를 든든히 지켜주는 선배 감사요~
우리 내년 봄 꿈벗 소풍때도 같이 수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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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12.07 09:26:04 *.242.52.22
저도 갑니다. 갈때까지 가렵니다. 어디로 가는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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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19:40:43 *.118.58.120
길은 만들면서 가면 됩니당. 잘 만들고 있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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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15:48:15 *.201.121.165
음...
왜 폭풍리플이 안달리는지 쭉 지켜보고 있는데 말이죠..
왜 신청을 안하는지...
엄하신 부족님들~ ㅠ_ㅠ

제 뒤에 신청하시는 분은,
레족장이 혼낼테니 제가 신청하기 전에 얼렁 덧글 다시죠.
리플 달 시간 잠깐 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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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19:47:05 *.118.58.120
역시 레족장님다운 지원 댓글에 샤머니 마니 웃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처럼 진지한 사람을 이리 자주 웃게 해주시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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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12.09 04:25:20 *.13.4.42
같이 동참합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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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19:49:34 *.12.196.22
역쉬, 욱진님..^^
파티때 뵐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펜 잘 챙겨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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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13:12:25 *.155.237.9
저도 빠지면 안되겠죠? ^^
초심(初心) 발심(發心)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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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19:50:59 *.12.196.22
당근 안되죠 ㅋㅋ
초발심이라.. 저도, 그리하겠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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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12.12 19:26:27 *.248.104.171
Go! (입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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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3 10:08:41 *.118.58.99
홧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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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3 06:06:13 *.161.173.71
갑니다.
300일차는 자격미달로 200일차로 가서 새롭게 시작하려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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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4 04:30:37 *.161.173.71
수희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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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3 10:10:05 *.118.58.99
에공, 정욱님. 200일차 재도전 결정하셨네요..
200일차는 부디 새벽 시간을 오롯이 정욱님만을 위해 쓰실 수 있기를
그래서, 귀한 새벽시간 자신과의 깊은 만남 꼭 이루시기 간절히 바라며, 저도 더 열씸 응원하겠습니다.
정욱님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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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12.13 16:03:56 *.109.73.149
300일차엔 또 어떤 경이를 만나게 될까요?
설레임을 안고 출발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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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4 05:27:16 *.118.59.238
저도 설레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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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2.14 05:05:09 *.176.113.224

오늘 200일차를 잘 마무리하고
또 새로운 100일차, 300일에 지원하려고 기다렸습니다.

300일차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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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4 05:27:55 *.118.59.238
역시 요한님다운 생각이셨네요.. 요한님과의 또 한번의 100일차..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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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12.14 05:29:13 *.130.122.160
저도 함께 가고 싶어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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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4 06:15:03 *.118.59.238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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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0.12.14 08:39:10 *.136.209.2
오늘로 200일 끝~~~. 다행히도(!) 300일 참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화이팅(!)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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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6 16:33:20 *.12.196.172
이겨내실거라고 믿고는 있었지만, 끝에 보여주신 저력은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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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2010.12.14 14:35:52 *.182.146.75
이제 일지 80개를 완성했으니 300일차도 달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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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6 16:34:00 *.12.196.172
하모. 계속 함께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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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12.14 19:16:11 *.205.33.64
저는 300일차에 참여를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 새벽기상은 체득화가 되었으나 책쓰기가 진도가 못나가고 있어서 ....
더 읽어야한다고 판단되네요
새벽마다 열심히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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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6 16:36:04 *.12.196.172
선생님 함께 가지 못함이 마니 아쉽지만, 새벽기상이 습관화가 되었다니 감사한 말씀입니다.
홀로 하시더라도 잘 가실거라 믿습니다. 선생님의 따듯한 봉사의 삶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늘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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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12.16 06:12:37 *.180.75.152
300일차 함께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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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6 16:36:20 *.12.196.172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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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7 19:22:35 *.76.121.104
우훗. 300일자 고고씽.
제가 그럼 마지막 closing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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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8 11:11:39 *.118.58.24
넵!  멋진 클로징을 위해 기다리신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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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12.17 22:12:51 *.234.181.78
수희향님!
저두 상받고 싶어요. 단군일지 100개 썼는데, <단군일지상>이나 멀리서 혼자 고군분투한 <고군분투상> 뭐 이런거 없나요???
농담이에요. 300일차에 기필코 상받을래요. 뭘해서 상 받을꺼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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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8 11:12:32 *.118.58.24
이건 명희님한테만 비밀인데유, 고군분투상 있슈~ 언능 들어와보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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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8 11:10:50 *.118.58.86
단군 1기- 300일차 참여자들 (호칭 생략):

샤머니/김명희/한정화/김병진/안명기/김욱진/김경인/홍승완/이은미/배요한
이호금/최성우/이효은/이헌/조한규/이철민 (16명)

**이상으로 단군1기- 300일차 모집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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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0 13:03:47 *.93.45.60
12/13 입금했습니다.
이번 재미나게 달려봅시다~ 겨울 지나 봄으로 가는 100일이라니...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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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9 15:33:22 *.207.0.49
이철민님 전화로 참여의사 밝혀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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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12.19 23:10:47 *.142.196.236
지각했습니다.   막차 탄 기분 아시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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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8 15:55:04 *.118.58.86
단군 1기, 12월 28일 오후 3시 30분까지 입금 현황:

샤머니/김명희/한정화/홍승완/배요한/이호금/조한규/김병진/김욱진/김경인
이헌/이철민

착오있는지 확인부탁드립니다.

*12월 30일까지 입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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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0.12.28 16:24:50 *.136.209.2
최성우...입급했습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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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8 17:37:06 *.118.58.86
타인 명의로 입금하신 분이 단군 3기가 아니라 안명기님이셨습니다.
확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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