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인
- 조회 수 1369
- 댓글 수 7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꿈서리 여러분! ^^
벌써 8주차가 휙 하고 지나가고 9주차를 알리는 새벽이 찾아 왔습니다.
연말 연시 송년회와 같은 수 많은 저녁 모임이 저희의 새벽활동에 장애가 되겠지만,
이런 장애를 극복하는 것이 영웅의 여정의 묘미 아닐까요?
흔들리지 않고 우뚝 성큼 성큼 의연하게 거니는 꿈서리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이번 한 주도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
IP *.109.27.25
벌써 8주차가 휙 하고 지나가고 9주차를 알리는 새벽이 찾아 왔습니다.
연말 연시 송년회와 같은 수 많은 저녁 모임이 저희의 새벽활동에 장애가 되겠지만,
이런 장애를 극복하는 것이 영웅의 여정의 묘미 아닐까요?
흔들리지 않고 우뚝 성큼 성큼 의연하게 거니는 꿈서리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이번 한 주도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
댓글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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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형선형님께서 SMS로 출석체크 해 주셨네요. ^^
이승민
출석합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기 바랍니다.
황보현
출석합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인사해 봅니다^^
이번주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인사해 봅니다^^
이번주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류재국
출석합니다
봄새
어제 체해서 밤새 앓았어요.
저번주는 감기에 어제는 체하고, 요새 몸이 제몸이 아닌거 같아요.
>.<
주말에 너무 혼자 푹 쳐박혀서, 책만 읽다가 밥을 어제 너무 급하게 먹었더니
체해버린거 같아요.
오늘 수원은 안개가 자욱~ 하네요.
제 인생도 웬지 오늘 날씨처럼 안개가 자욱~한거 같아요.
헤헤헤.
어제는 조정래氏의 황홀한 글감옥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까지
집필하는데 20년의 세월동안 정말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외롭고 고독한 강을 건넜다
하지만 글을 집필할 때는 누구보다 행복하였다, 라는 글귀를 읽고 아주 공감했어요.
여기 꿈서리 분들도 자신만의 황홀감 하지만 치열, 고독, 가끔은 외로움도 뒤따라 오는
그 길에 서있을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가셨음 해요.
응원하겠습니다! ^_^
봄새
오빠,
얼마전엔 승민 오라버니께서 문자로 힘내라고
경인이 오빠도 문자 주고,
오빠는 댓글 힘까지.
너무 고맙에요..(찌잉...)
저도 정말 미친듯이, 주변을 사랑하며 어우르며
일하고 대화하고 그랬던 시간들이 어찌보면 길었던것도 같은데
지나보면 그러한 시간들은 참 빨리도 하고,
혼자서 걸어가고, 차마시고, 무언갈 하려고 발버둥 치는 시간들은
상대적으로 늦게가서 불안해하기도 하고, 가끔 외롭기도 하고 그런가봐요.
오빠는 내공이 있으니깐 잘 이겨내리라 믿어요! ^^
오빠도 외로워 말고, 화이팅....^^
출국전에 꼭 사람들하고 봐요~
얼마전엔 승민 오라버니께서 문자로 힘내라고
경인이 오빠도 문자 주고,
오빠는 댓글 힘까지.
너무 고맙에요..(찌잉...)
저도 정말 미친듯이, 주변을 사랑하며 어우르며
일하고 대화하고 그랬던 시간들이 어찌보면 길었던것도 같은데
지나보면 그러한 시간들은 참 빨리도 하고,
혼자서 걸어가고, 차마시고, 무언갈 하려고 발버둥 치는 시간들은
상대적으로 늦게가서 불안해하기도 하고, 가끔 외롭기도 하고 그런가봐요.
오빠는 내공이 있으니깐 잘 이겨내리라 믿어요! ^^
오빠도 외로워 말고, 화이팅....^^
출국전에 꼭 사람들하고 봐요~
황보현
저런, 봄새양, 몸 잘 챙겨야지...힘내렴!~
왠지 올해가 가는게, 제대로 실력이 쌓이지 않는게, 나이가 하나 늘어나는게...
나도 오늘 왠지 외롭더라^^;
왠지 올해가 가는게, 제대로 실력이 쌓이지 않는게, 나이가 하나 늘어나는게...
나도 오늘 왠지 외롭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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