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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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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세

  • 권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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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30일 00시 58분 등록
마무리 세레모니를 제안하는 날이 왔습니다.
벌써 300일차가 이리 되었군요.
100일차 청룡부족이었을 때 정세희 미녀부족장님이 만든 아름다운 전통
칭찬릴레이를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넉넉히 하루에 한 분에 대한 칭찬과 덕담을 하구요,
맨 마지막에는 그날의 주인공이 한 말씀하시면 됩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순서는 수희향님이 300일차 시작할 때 올려주신 명단을 참고했어요.
 
7월 30일 권윤정
7월 31일 이승호
8월 1일   최점숙
8월 2일   조성희
8월 3일  주철은
8월 4일  홍승완
8월 5일  고정욱
8월 6일  임여명
8월 7일  박소라
8월 8일  신은하
8월 9일  이은미
8월 10일 이국향
8월 11일 윤인희
8월 12일 김명희
8월 13일 김경희
8월 14일 최성우
8월 15일 이효은
8월 16일 운영진과 단군프로그램에 대해 / 마치는 각오, 소회


출석부에 아래 것을 복사해 붙여넣습니다.
저의 이름으로 시작하는 쑥스러움이 있습니다. 자 스타트! (아아, 까먹을 뻔 했어요. 오늘도 고이 잘 쉬세요.^^)


emoticon단군부족 덕담 릴레이!! 

오늘은 권윤정 님의 날입니다
권윤정 님께 하고싶은 말 + 화이팅 메시지를 사정없이 날려주세요

*내일은 이승호 부족장님의 날입니다.

IP *.154.22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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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여명
2011.07.30 02:39:00 *.192.136.119

283일차 출석체크합니다. 우선 출첵부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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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2011.07.30 04:17:43 *.108.88.218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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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은
2011.07.30 04:32:53 *.161.178.233
출석합니다.

출산과 육아로 세미나에 출석하지 못해서 부족분들과, 특히 윤정님과 좀 더 가까와지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마라톤하시는 분들과는 마라톤대회 후 뒷풀이에 꼽사리 끼어서 놀고 싶기도 했었는데요

윤정님 덕분에 단군이를 좀 더 즐겁고 행복하게 지낸 것 같아 많이 고맙습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로?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출석을 하게 만드는
아주 중독성 강한 대문열기 공헌,
300일이 다 되어가는 이즈음이 되니 더이상 볼 수 없게 되는 건가 싶어 서운한 마음이 앞섭니다
재능이 있어도 지속적으로 공헌을 한다는 것이 힘들텐데, 윤정님, 애쓰셨고 감사했습니다

성직자스러운 삶의 패턴,
수줍은 듯한 미소 뒤에 넘쳐나는 언니와 엄마의 아우라,
그리고 살랑거리는 치마를 좋아하는 정많고 어여쁜 소녀와 장난꾸러기 소년같은 귀여움까지
참으로 다양한 모습을 가진 분인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참 조화롭구요
재능도 어찌그리 많으신지...부러버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인연을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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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하
2011.07.30 04:38:57 *.151.166.64
출석합니다
단군2기 300일차까지 오는 동안 윤정님의 대문글이 있어 늘 행복하게 새벽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윤정님의 글과 그림. 힘이 나게 하는 응원가들을 들으면서  윤정님의 특별한 재능과 감성에 늘 감탄하곤 했습니다.  언젠가는  멋진 작가로 데뷔하실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죠.
1,000일동안 꾸준히 써오셨다는 모닝페이지와 아침 수련 등으로 나날이 깊어지는 윤정님의 내공이 그저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윤정님을 알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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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0 04:47:09 *.161.178.233
출첵합니다.

권윤정님의 날...
윤정님하면, [정진]이라는 먼저 단어가 떠 오릅니다.
최근에는 [빨간 뚜껑의 참기름 병]두요.ㅎ.
여러가지 크고 작은 에피소드와 함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좋습니다.
하고 싶은말; 군산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emoticon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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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1.07.30 04:56:46 *.209.23.236
출석합니다. 앗 200일때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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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1.07.30 05:26:41 *.209.23.236
윤정님~ ^^
우선 윤정님께 너무 감사하여 인사부터 드려야 겠어요.
200일부터 지금까지 윤정님과 함께 사브작 시스터즈로 활동(?!) 하며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거든요.
함께 사브작 거리며 지냈던 첫 새벽이 지금까지 즐겁게 단군을 지내오는 힘이 되었어요.
안타깝게도 우리가 계획한 즐거운 놀이들을 다~ 이루지 못해 서운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또 함께 달릴 기회가 있겠지요? ㅋㅋ
아참..그리고 일지를 통해 콩두님을 만나게 된것 또한 저에겐 큰 즐거움이였습니다.
윤정님의 글은...중독성이 있답니다.  따라하고 싶고 너무 재미있고 무엇보다 정말 진솔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콩두씨의 이야기가 궁금할거예요.
언젠가 책으로 콩두님을 뵈 올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수줍음이 많은 윤정님...
소소한 즐거움을 즐길줄 아는 윤정님..
몰아치기 일을 하시는 윤정님...
비맞으며 마라톤을 뛰는 윤정님.
이쁘게 손그림을 그릴줄 아는 윤정님.
의외로 용감한 구석도 있는 윤정님.
그리고 눈물도 많은 윤정님...
제가 아는 윤정님은 진짜 사랑스러운 여인입니다.
앞으로도 단군으로 맺은 인연~쭈~~욱~~ 이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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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1.07.30 04:58:30 *.105.125.156
오늘은 윤정님의 날이군요.
세상에서 가장 곱고 아름다움을 지닌 그녀를 생각합니다. 그것도 늘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해 잘은 모르지만 100일차 처음부터 함께 해 오면서 그래도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누었지 않았나 싶네요.

세상에 우리 윤정님 같은 분이 많다면 더욱 살기 좋고 신나고 흐뭇한 나날들이 되지 않을까 한번 믿어 보네요.
늘 걱정되는 것 하나는 너무 이른 시간에 기상하는 관계로 나중에 결혼하여 살게 되면 서로가 힘들수 있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생활패턴이 너무 다르면 함께 하는 사람들과 시간상 어울리기가 힘들게 되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칭찬보다 더 소중한 것은  정말로 그 사람에게 필요한 조언이라 생각해서 드리는 말입니다. 이 부분은 진정으로 위하여 드리는 것이니 절대 오해없으시길
저는 늘 우리 윤정님 같은 분이 우리 세상에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윤정님 화이팅하세요. 저와 끝까지 가셔야죠.  최소한 500일,1000일차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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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1.07.31 05:37:57 *.105.125.156
윤정님 제 마음 아시죠? 진정으로 걱정이 되는 부분,
그 걱정도 하진 않습니다. 물론 알아서 다른 차원으로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하시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윤정님에 대한 칭찬꺼리는 다른 부족원분들이 많이 쓰실것이고 해서 생략 했는데. 그 칭찬꺼리는 표현할 단어들을 찾기가 힘들정도로 많습니다.
선한 마음, 남의 위한 배려와 존중, 특히 어려움 속에 있는 분들에 대한 그런 것들, 살짝 미소와 함께 하는 애교스러움과 수줍음...

힘 내시고, 제가 존재하는 이유는 우리 사회에 윤정님과 같은 분이 맘 편히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 많은 분들이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걱정하지 않고 맘껏 능력을 발휘하면서 신나고 흐뭇한 삶을 영위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저에게는 약간의 정의감도 있지요. 선한 분이 누군가에게 어려움을 당하면 정의감이 발동하는 그런 것 말입니다.
저의 꿈 중에 하나가, 정말로 선한 분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 분들이 진정한 신뢰와 존중 속에 하고자 하는 일을 맘껏 하면서 살게 하는 것입니다. 

300일 끝난 후에도 계속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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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07.30 05:16:49 *.216.190.93
출석합니다.
아름다운 그녀, 권윤정님
사람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그걸 줄 수 있는 분
그래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시는 분이지요.
멋진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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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1.07.30 05:37:58 *.209.23.236
명희님 5:32 문자 출석하셨습니다.  - 명희님 화이팅~ ^^ (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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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1.07.30 19:26:42 *.205.50.193
왕지각 입니다.

윤정님, 생동하는 글과 그림으로 대문여는 공헌을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300일차 단군 프로젝트에 참여하신 것을 칭찬합니다.
그대의 글쓰기, 그리고 그림에 대한 재능, 꽃피우기를 기대합니다.
<콩두의 하루하루>가 책으로 묶여져도 좋을 것 같아요.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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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1.07.30 05:48:02 *.226.205.97

출석합니다. 권윤정 님 = 우리 친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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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
2011.07.30 05:48:42 *.209.23.236
소라님 5:45 문자출석하셨습니다. 역시 인터넷이 문제로군요.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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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1.07.30 06:02:08 *.121.163.229
지각으로 시작합니다. ^^;;;
(급할 거 없기에 출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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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향
2011.07.30 07:49:09 *.121.41.237
지각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윤정님이요?
음~ 저~기 위에 써 주신 수 많은 문구들에 오백만번 공감하구요,
결국은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게 되고 빛을 발하실 것이라는 생각합니다.
함께 한 300일이 윤정님이란 아이콘과 함께라서 더 특별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퐈이야~~~!!!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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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7.31 04:05:46 *.154.223.199
군산에 다녀오자 마자, 운전한 분도 있는데 조수석에 앉았는데도 들어오자 마자 잠들었습니다.
일어나니 3시가 넘어버려서 샤워하고 커피를 한 잔 들고 출석부 왔습니다. 좀 느슨해지네요. 

 해주신 덕담들 되풀이 읽고 있어요.
100일차, 200일차에서 해 주셨던 말씀도 블로그에 쟁여놓고, 힘 낼 일이 읽을 때 찾아가 다시 읽곤 합니다.
저한테 주신 보물들 감사합니다.
단군프로그램과 함께 하는 1년은 정말로 제게 특별합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힘은 모두 옆에 함께 계신 님들 덕분입니다.
300일차 끝까지 잘 가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옆에서 제 속도로 계속 걷고 싶어요.
여러 님들 사....사........사.....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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