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차 킥오프에서 철은님 대신 오셨던 게 기억납니다.
부부가 같이 단군수련을 하는 모습이 정마르 부럽습니다.^^
항상 친절하신 점도 좋습니다.
철은님과 보배님들과 같이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정욱님과 주철은님...따로 떼어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아래에 주철은님의 칭찬 메시지를 먼저 읽어보고 다시 한번 부러움과 감탄의 마음이...^^;
천생연분 이라는 말은 아마도 두분을 위한 단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정욱님..
세미나때마다 항상 앞자리에 앉아계셨던 기억이 나요.
차분하신 모습이지만 속에는 열정이 가득하심을...잠깐잠깐의 발표를 통해 엿볼 수가 있었습니다.
독서모임도 따로 활동하시는것 같은데...직장일로도 바쁘실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정욱님과 주철은님..(에고 또 짝을지었네요 ^^)
두분의 모습은 제가 아는 분들 가운데 가장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이였습니다.
두분이 함께이기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물론 너무도 이쁜 두 보배님들 때문에 더더욱 빛나는 가족이예요~ ^^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고정욱님은 차분히 그리고 꾸준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결실을 맺겠지요. 더욱이 주철은님과 함께 하니 분명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생각합니다. 산 정상에 깃발 꽂는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