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세미나 장에 다녀왔는데 소장님 강의가 내내 진행되는걸로 알아서
좀 서둘러서 갔어요 책도 몇권 싸인받고 그러고 픈 마음에 책도 챙겨가고..^^
그래서 도착해보니 제가 일등이더군요 험험..
황재일 사장님 강의도 다 좋았고 직접 뵙고 싶었던 소장님 강의도 좋았어요
그 전에 제가 책으로만 읽고 있을땐 질문 하고 픈것들도 또 말하고 싶은것 들도
많았는데 막상 말할 기회가 오니 아무말도 못하겠더라구요
소장님의 말씀이 마음속에 다 담겨지는것도 좋은 일이지만
열정이나 희망을 가질수 있는 어떤 존재감을 느낄수 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책 읽으면서 제가 결심했던 것들 또는 제가 희망을 가졌던 부분 위로받았던 부분..그런 것들이 소장님의 모습을 직접 뵙게 되면서 다시 다 살아나는거 같았어요

세미나에 오셔서 질문하셨던 유진희님도 반가웠습니다
오늘은 정말 의미 있는 하루였어요

모두들 다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