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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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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18일 09시 07분 등록
좋은 음악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애완견 코코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있었습니다.이제 곧 우리도 별이 내리는 산마을로 이사를 갑니다. 나는 내 연인과 앞프스 산곡 마을에서 마차여행을 하자고 약속을 했었지만 수없는 밤 별만 떨어지고 나는 아직도 행여 길을 묻는 길손만을 기다리고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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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8, 1996, 9: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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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어스름
>길에 나가서 길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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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마을 안쪽은 환한 스크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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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누가 길을 묻는다
>그림자 길게 끄을며
>아직 누가 길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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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담스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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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4, 1996, 4: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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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 떨어진곳
>마음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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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가보려
>벼르다벼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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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젠 다 자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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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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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4, 1997, 7: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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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그냥 마음 거두어 가도
>나는
>긴 날 가슴 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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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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