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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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않았어도 눈 앞에서 휜히 보이는 듯 합니다.
모처럼만의 데이트... 프라프치노처럼 달콤하셨겠네요..ㅋㅋ
색연필로 그렸다는 '어제의 우리'와 '오늘의 우리' '내일의 우리'에는 어떤 모습이 담겨 있었을까 궁금해 집니다.
아마도 녀석이 ...방학이라 해도 방학 답지 못할 걸로 짐작이 됩니다.
다리에 깁스를 해 절뚝대면서도 학원을 가야 한다고 늦은 걸음을 하던 녀석의 모습이 잊혀지지를 않습니다.
얼마전 생일이었음을 알았는데도 연락하지 못한 대모를 용서 바란다고 전해 주십시오...
아마도 녀석... 용서치 않을 거 같습니다.. ㅜㅜ
정말 그렇담........
엄청난 양의 직쇼 퍼즐을 또 한아름 안겨 버린다고 겁을 줘야 겠습니다.
ㅋㅋ
간만의 여유입니다.
일찍 집에 들어온 이 황금같은 시간을 오늘은 정말로 느긋하게 다 누려볼 생각 입니다.
벌써 책상 옆에는 이 곳을 들르며 글들을 읽느라고 허기진 저를 구해 주었던 바나나 껍질과 과자 봉지들이 그득합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내일도 살 수 있어 저도 참 좋습니다.
IP *.217.207.226
모처럼만의 데이트... 프라프치노처럼 달콤하셨겠네요..ㅋㅋ
색연필로 그렸다는 '어제의 우리'와 '오늘의 우리' '내일의 우리'에는 어떤 모습이 담겨 있었을까 궁금해 집니다.
아마도 녀석이 ...방학이라 해도 방학 답지 못할 걸로 짐작이 됩니다.
다리에 깁스를 해 절뚝대면서도 학원을 가야 한다고 늦은 걸음을 하던 녀석의 모습이 잊혀지지를 않습니다.
얼마전 생일이었음을 알았는데도 연락하지 못한 대모를 용서 바란다고 전해 주십시오...
아마도 녀석... 용서치 않을 거 같습니다.. ㅜㅜ
정말 그렇담........
엄청난 양의 직쇼 퍼즐을 또 한아름 안겨 버린다고 겁을 줘야 겠습니다.
ㅋㅋ
간만의 여유입니다.
일찍 집에 들어온 이 황금같은 시간을 오늘은 정말로 느긋하게 다 누려볼 생각 입니다.
벌써 책상 옆에는 이 곳을 들르며 글들을 읽느라고 허기진 저를 구해 주었던 바나나 껍질과 과자 봉지들이 그득합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내일도 살 수 있어 저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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