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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8월 20일 08시 49분 등록


르완다 후투족 피난민





북부 탄자니아에 위치한 Mugunzu국경역에서..
그 옥수수는 Burundi를 빠져나온 뒤에..그 가족의 첫번째 식사가 될것입니다..






40세의 부룬디 후투족 여성이 옷을 내려 3년전 Tutsi병사들에 의해 강간을 당하고 칼에 찔려 생긴 상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납치되어 살해 되었고, 그들의 집은 6명의 아이들이 안에 있는채로 불태워져 5명의 아이들이 죽고 한명만이 살아남았습니다..






매장하기 위해 Mtendeli캠프의 어린이 공동묘지에서..






4일동안 쉬지않고 걸었습니다..






Bitama가 Mkugwa난민캠프의 초등학교 교실
부모가 죽을때 그녀가 너무 어려서 그녀의 태생에 대해 아무도 모릅니다..
어릴때 부모를 잃은 충격으로 그녀는 자주 무표정한 모습으로 한참을 있습니다..





식량원조프로그램에 의해 제공된..
죽을 먹고 있습니다..
그의 영양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그는 하루에 4번 죽을 받아 먹고 있습니다..






인종과 민족분쟁으로 인해 르완다에서는
지난 94년 투치족이 내전 끝에 후투족으로부터 정권을 탈취하자

보복을 두려워한 후투족 2백여만명이
이웃 자이르로 피란,
기아와 질병속에서 연명해오다 유엔의 귀환프로그램에 의해 귀국하고 있다.

보스니아의 경우 지난 92년부터 발발한 세르비아계와 이슬람계의 전쟁으로
전체인구의 2분의 1인 2백50여만명이 난민신세가 됐다.

이밖에 4백여만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은
지난 48년 이스라엘 건국이후 고향에서 쫓겨나면서 요르단등지에서 흩어져 살고 있다.

사진 : Martha 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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