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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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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15일 11시 23분 등록
풀님, 반갑습니다. "외할머니"라는 그림과 글, 그리고 음악이 삼위일체의 완전한 조화를 이루어 그만 보는 순간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그림의 실루엣이 할머니의 딸일수도, 또는 글을 쓴 손녀 일수도, 혹은 87세의 노모가 계신 저의 입장일수도 있어 호소력있게 다가 왔습니다.

그 뒤에 단풍잎으로 교체되어 그 이미지는 사라졌습니다만....

늘 좋은 그림, 사진, 글과 음악을 보면서 풀님의 조합능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자꾸 삭제됨이 아쉽습니다. 한 사람의 수고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자리가 건조
해짐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은 대단한 일입니다.

새해 들어서도 건강하시고 좋은 작업 기대합니다.
IP *.208.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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