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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2일 05시 05분 등록
2004030104023 삼일절, 유관순, 스승?

하느님 감사드려요..모두가 사랑의 시간입니다.

이순간의 삶이 생각에 따라서 행복이 더욱더 크게 됨을 알게 됩니다.

유관순의 누나를 생각하며 가슴 울적했습니다. 눈물이 찡했습니다.

“대한 독립만세!” 라고 크게 외쳐보고 싶었습니다.

옥 속에 갇혀서 도 만세 부르는... 유관순에 누나를 생각합니다.

일본이 저지른 만행을 잊지 말자.

하지만 일본인 그들을 미워할 필요까지?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우겨 되는 현실이?

참 한심합니다.

아직도 나만 잘 살자고 아우성치는 현실이....

반성합니다.




스승이 없다는 것에 대해...

지금까지 많은교육을 받고, 삶을 살아 왔지만..

인생의 스승으로 모셔야할 정도의 진정한 선생님을 찾지 못한 미련한 것에 후회하고..

자신의 스승이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기도 했는데...

오늘 이상한 생각을 했다.



스승이 없다는 것은 모두가 스승이 될 수 있는 것이고.....

스승이 있는 분들은 그 스승을 뛰어 넘기는 어렵지 않을까?

예수, 공자, 소크라테스, 간디, 테레사수녀님.. 이러한 분들은 스승이 없는 것같은데...

하느님을 스승으로 모신 것 같다.

그분들의 제자들은 스승들을 뛰어넘었나?






난 어떻게 해야 하나?

더욱더 많은 책과 사람을 만나야한다.

만나서 배우고 느끼고 체험해야한다.

사람(신)이라고 생각하고...

하느님이 스승이 될 때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진실 된 삶을 살아야한다.

아직도 진실은 50%뿐인 내 삶이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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