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한자식
- 조회 수 1564
- 댓글 수 1
- 추천 수 0
대학교 1학년,
친구가 좋은 책이라며 사자같이 젊은 놈들을 추천해주더군요.
책을 읽으면서
온몸에 전율을 느꼈더랬지요.
완전 내얘기다!
생각했거든요.
특히 정윤이 얘긴가?? 이름은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
자신만의 전문가길을 걷는 사람이 있었는데...
음..그 길을 구본형님 본인이 걸어가시더라구요.
놀랍고 반가워ㅆ습니다.
나를 앞서 걸어가시는 분들이 계시는구나..
저도 책을 참 좋아하는데
작가에 한번 믿음을 주면 그 이름만으로 책을 읽습니다.
구본형님 책도 그랬구요.
지금은 '나구본형의 변화 이야기'를 읽고 있어요.
구본형님의 길과 비슷한 길을 걸어가려는
대학생에게
어떤 조언을 들려주실까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이곳에 자주자주 와야겠습니다. ^^
좋은공간 알아서 기분 좋네요.
IP *.229.28.221
친구가 좋은 책이라며 사자같이 젊은 놈들을 추천해주더군요.
책을 읽으면서
온몸에 전율을 느꼈더랬지요.
완전 내얘기다!
생각했거든요.
특히 정윤이 얘긴가?? 이름은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
자신만의 전문가길을 걷는 사람이 있었는데...
음..그 길을 구본형님 본인이 걸어가시더라구요.
놀랍고 반가워ㅆ습니다.
나를 앞서 걸어가시는 분들이 계시는구나..
저도 책을 참 좋아하는데
작가에 한번 믿음을 주면 그 이름만으로 책을 읽습니다.
구본형님 책도 그랬구요.
지금은 '나구본형의 변화 이야기'를 읽고 있어요.
구본형님의 길과 비슷한 길을 걸어가려는
대학생에게
어떤 조언을 들려주실까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이곳에 자주자주 와야겠습니다. ^^
좋은공간 알아서 기분 좋네요.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28 | 역시 재동군은 훌륭한 아버지. [3] | 초아 서 대원 | 2007.01.17 | 1752 |
927 | 10월 꿈벗 전체모임 1차 안내 [3] | 이준일 | 2006.07.31 | 1752 |
926 | 2월을 열며... [1] | 김달국 | 2006.02.01 | 1752 |
925 | 언어 사중주 | idgie | 2006.12.03 | 1752 |
924 | 휴가의 마지막 날 | 구본형 | 2004.01.26 | 1752 |
923 | 오늘의 힘 | 구본형 | 2004.01.09 | 1752 |
922 | -->[re]가을 어느날의 혁명 | 문정 | 2003.10.06 | 1752 |
921 | 두번째 이야기(제목;유머) [2] | 삶의연구 | 2005.02.14 | 1751 |
920 | 꿈의 피라미드 | 강경란 | 2004.01.18 | 1751 |
919 | 뒤늦은 4차 서포터즈 모임 후기 [4] | 에레혼= 고범찬 | 2007.08.04 | 1750 |
918 | 진짜 새해. 2006년. [1] | 예닮 | 2006.01.29 | 1750 |
917 | 구변경연-함성 영남권 3월 모임 공지! | 운 전 | 2016.03.21 | 1749 |
916 | 초아선생님을 뵈었습니다. [4] | 정 희 근 | 2007.07.03 | 1749 |
915 | 구경 한 번 왔어요 ^^ [7] | 오리쌤 | 2007.05.14 | 1749 |
914 | 우리집 봄 소식입니다 [3] | 노덕임 | 2007.03.30 | 1749 |
913 | 책읽기, 글쓰기, 그리기, 그리고 .... [3] | 校瀞 한정화 | 2007.02.04 | 1749 |
912 |
포항 어당팔님 출판기념 사진 ![]() | 자로 | 2006.12.06 | 1749 |
911 |
제리 멕과이어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면? ![]() | 亨典 이기찬 | 2006.12.05 | 1749 |
910 |
꿈 프로그램 7기 꿈두레 탄생 축하해주세요 ![]() | 최영훈 | 2006.01.10 | 1749 |
909 | 다음 만남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5] | 예닮 | 2005.11.25 | 1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