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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3일 11시 21분 등록
9기 몽우 맴버중 부산에 사는 연미씨가 올라와 어제 인사동에서
환영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를 비롯,
구 선생님 남동생을 자처(?)하는 은아,
출장에서 돌아온 민선,
9기 보다도 더 9기 같은 승완까지..
이렇게 다섯이 새벽까지 회포를 풀었습니다.

인생얘기, 살아온 얘기, 책 얘기, 꿈벗 얘기...
시간이 이렇게 빨리도 갈까 싶었습니다.

오늘 출근 때문에 먼저 자리를 떠야만 했지만,
어께 동무하고 청계천변으로 향하는 네명의 청춘이 그렇게도 부러울 수가
없어습니다.
아마도 연미는 밤을 지새우기로 작정(?)하고 상경한 것 같습니다.
얘들아! 청계천에서 별 일은 없었지?

즐거운 어젯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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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그녀
2006.09.24 07:49:22 *.177.55.248
밤을 지새기로 계획한 건 아닌데...^^
좋은 사람들 만나서 제가 조금 오버했답니다.*^^*
다들 감사했습니다.
좋은 시간, 좋은 장소에서 함께 해주셔서...
행복백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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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瀞
2006.09.24 10:25:06 *.142.242.188
청계천에서 별 일이 없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무척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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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2006.09.25 08:30:16 *.56.151.106
훗.. 잊지못할거에요~ 두부집, 인사동길, 와인바, 청계천에 발담그기, 청계천 다리밑에서 끊일줄 모르던 담소.. 훗.. 연미~ 그대 상경에 우리는 정말 즐거웠지.. 훗..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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