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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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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9일 08시 41분 등록
어제 집에서 목사님을 모시고 위로예배가 있었습니다..
위로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
"난 위로 받을 게 특별히 없는데...사람들이 날 너무 위로하길
원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는데..
아니었습니다..저는 정말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눈물 흘리지 않으려고 아버지와의 나쁜 과거를 더
많이 떠올리려고 노력하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눈물 흘리는 것이 약한 자의 전유물이라고 느끼며
이를 악물며 참고 살았는데...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때마다 늘 내겐 눈물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아마 많이 참은 만큼 많은 나오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연구원 제도에 관심이 많습니다..
언젠가 구본형선생님이 매일 아침에 글을 쓰면서
하루를 기다린다는 글을 읽고..
그래 정말...참된 성공은 매일이 모여 이뤄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많이 연구하고...많이 노력하려 합니다..
그리고 많이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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