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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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동안 일상으로 돌아가서 잘 지내고 계셨는지요?
귀한자식과 한 때 한 솥밥을 먹었던 귀한선물입니다^^
사실 글쓰기의 고수님들 틈에 이렇게 글 올리는게 부담 백배입니다만,
용기를 내서 몇 자 적어 봅니다.
오늘 아침에 정화 언니께 메일 한 통을 받고
홈페이지에 빨리 들러봐야겠다는 조바심이 나더라구요.
퇴근하던 길에 부산 시내가 다 내려다 보이는 사무실에 들러
혼자 컴퓨터 켜 놓고 연구원님들 글을 읽어 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정말 에너지 넘치는 분들을 지켜보면서
또 그렇게나 뵙고 싶었던 구본형 사부님과 초아선생님을 뵈면서
(부끄러워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한^^;)
어느 때 보다도 신선하고 강한 자극을 얻었습니다.
(客을 흔쾌히 초대해 주신 사부님,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련해 주시고 호까지 지어주신 초아선생님, 그리고 허물없이 대해준 연구원님분들, 감사합니다~꾸뻑--__)
게을러 지고 싶을 때 문득
연구원님들의 열정에 찬 눈빛을 떠올리니
저도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더라구요.
연구원님 모두를 맘속으로 존경하고 한편으로 부러워 하는 마음입니다.
뭔가를 얘기할려고 글을 썼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다 잊어뿌랬습니다 허허~^^;
아무튼 제가 오늘 말씀 드리고자 한 이쑤시개는
연구소의 치어리더로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하겠다는 것입니다.(쌩뚱~)
모든 분들의 글에 생각에
무한한 발전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담에 부산오시면 연락주시구요^^
ps/똥팔아~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다, 고맙다 오바~~
IP *.76.23.232
귀한자식과 한 때 한 솥밥을 먹었던 귀한선물입니다^^
사실 글쓰기의 고수님들 틈에 이렇게 글 올리는게 부담 백배입니다만,
용기를 내서 몇 자 적어 봅니다.
오늘 아침에 정화 언니께 메일 한 통을 받고
홈페이지에 빨리 들러봐야겠다는 조바심이 나더라구요.
퇴근하던 길에 부산 시내가 다 내려다 보이는 사무실에 들러
혼자 컴퓨터 켜 놓고 연구원님들 글을 읽어 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정말 에너지 넘치는 분들을 지켜보면서
또 그렇게나 뵙고 싶었던 구본형 사부님과 초아선생님을 뵈면서
(부끄러워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한^^;)
어느 때 보다도 신선하고 강한 자극을 얻었습니다.
(客을 흔쾌히 초대해 주신 사부님,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련해 주시고 호까지 지어주신 초아선생님, 그리고 허물없이 대해준 연구원님분들, 감사합니다~꾸뻑--__)
게을러 지고 싶을 때 문득
연구원님들의 열정에 찬 눈빛을 떠올리니
저도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더라구요.
연구원님 모두를 맘속으로 존경하고 한편으로 부러워 하는 마음입니다.
뭔가를 얘기할려고 글을 썼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다 잊어뿌랬습니다 허허~^^;
아무튼 제가 오늘 말씀 드리고자 한 이쑤시개는
연구소의 치어리더로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하겠다는 것입니다.(쌩뚱~)
모든 분들의 글에 생각에
무한한 발전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담에 부산오시면 연락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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