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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16일 17시 01분 등록
30년 동안이나 길가에 앉아서 구걸을 해온 거지가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한푼 줍쇼.” 라는 말을 나지막이 중얼거리고 있었습니다. 거지가 내밀고 있는 낡은 야구 모자에는 가끔씩 동전이 떨어졌습니다.
한 행인이 지나가다가 거지에게 말했습니다.
“난 가진 게 아무것도 없으니 적선도 할 수가 없구려. 그런데 당신이 걸터앉은 그건 뭐요?”
“이거 말이오? 그냥 낡은 상자일 뿐입죠. 난 늘상 이 위에 앉아 있었소.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어쨌든 난 이 상지 위에 쭉 앉아 있었소만.........”
행인은 상자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한번이라도 그 안을 들여다본 적이 있소?”
“그건 봐서 뭘 하게요? 안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안을 한번 들여다보시구려.”
행인이 다그쳤습니다. 거지는 마지못해 상자 뚜껑을 들어올렸습니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상자 안에는 놀랍게도 황금이 가득 차 있는 것이었습니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에서








안녕하십니까? ‘여행자’입니다.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국내 제주에서 민통선 안까지 존재하고 계시고, 세계 곳곳에 포진하고 계신 구.변.연의 가족 모두에게 인사드립니다.

구.변.연은 저 자신의 개인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한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안성 꿈벗 모임에서 더욱 큰 감동을 받았고 다시금 확인이 되었습니다. 잠시 안성에서의 감동을 접어 두고 6/18/월요일, 1주일이 채 안남은 강의 및 서포터즈 정모 안내를 합니다. 이번 행사 기획 의도도 쇼(SHOW)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행사 전/강의 중/뒷풀이 까지 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웃음과 진정성 그리고 감동이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저희의 이 준비가 꿈으로 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번 강의는 막쇼였고, 이번부터는 제대로 된 쇼로 진행합니다.

세상은 진정성을 가진 자들에 의해 만들어져 간다고 더욱 느낍니다. 구본형 선생님이 계셔서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 같습니다. 진정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둥지를 튼, 이곳 구.변.연! 구변연의 힘은 진정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와 뒷풀이 결합형 모임을 갖는 의도

지식의 습관적인 소비자에서 이제는 뭔가를 생산하는 지식생산자의 위치로 전환하고자 하는 작은 시도입니다. 우리 구.변.연 안에서 충분히 역량 있는 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능과 지식을 기부하는 차원입니다. 구본형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재능기부와 같은 맥락이죠. 먼 미래가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 현재의 역량 그대로도 다른 이들에게 줄 수 있다는 취지에서 시작했습니다.


강의 주제 : 건강은 내 안 안에 있다-내 안에 있는‘자연치유력’을 발견하자/강연자 정양수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병을 낫게 하는 것은 모두 자기 자신입니다."

상자 안의 황금처럼 내 안(몸과 마음)에는 모두 각자 ‘자연치유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이 발견을 못하고 살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키우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식이조절과 운동, 그리고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법입니다.

건강을 위해 식이와 운동과 명상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정작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보기 드뭅니다. 본 강의는 식이와 운동과 명상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실천을 할 것인지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강의 시간/장소/회비/뒷풀이/댓글(참가신청 및 강의주제 관련 궁금증 질문)

-2007년 6월18일 월요일 19시(본 강의는 19시 30분에 정확히 시작합니다. 미리 오셔서 여러 꿈벗들과 인사하시는 시간가지시길 권합니다.)

-식사를 못하시고 오시는 직장인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요기거리를 준비할 것입니다.

-장소 및 약도; 여의도역 부근/약도 추후 공지
***사무엘님의 직장인 여의도 소재 리쿠르트에서 강의를 진행합니다. 뒷풀이 장소도 부근이고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구.변.연 서포터즈라는 생뚱맞은(^^) 이름으로 모여서 서로의 꿈에 대한 목마름을 밤새 나눈 지가 이제 2달여 밖에 안되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최소 4-5개월은 지난 것 같습니다. 구.변.연 서포터즈의 발상지 여의도에서 다시금 모여 꿈을 나눕시다.

-회비; 강의만 참가할 경우 1만원 / 강의 포함 뒷풀이까지 참가시 2만원
-멀리서 참석하시는 분이나 경제력 부담이 있는 비직장인, 학생들의 경우 말씀해 주시면 회비상의 혜택을 드립니다.
-회비사용처;요기거리 및 강의장 사용료 +뒷풀이 비용
-뒷풀이 없는 강연회 참석은 앙꼬없는 찐빵임을 아실테니, 강의만 듣고 가시는 분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멋진 뒷풀이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의외의 기쁨이 있음을 귀뜸합니다. 멋질 수밖에 없지만 멋지지 않으면 저 ‘여행자’가 참가자 여러분 모두를 즐겁게 할 비책을 갖고 있습니다.

-문의처
행사 진행 전반 문의 ; 여행자 010-3755-0951
기타 문의; 이기찬 019-218-0149/사무엘 011-779-2352/ 김지혜 016-9855-7901

*****서포터즈의 서포터가 되실 분들의 협찬과 후원을 환영합니다. 뭐든지 절대 사양하지 않습니다.^^

-댓글
-참가신청 및 응원; 참가하실 분/참가가 불확실해도 오실 의향이 있는 분들/못 오시더라도 응원하시는 분들은 댓글을 달아 주십시요(^^)(참가희망자의 댓글은 효율적인 강의 진행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강의 주제와 관련하여 궁금증을 달아 주시면 강의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번 강의 때 만나고 싶은 분이나 강의를 듣고 싶은 분(연구원/꿈벗/서포터즈/커뮤니티 활동자 들 중에서)을 추천해 주세요. 만나고 싶은 이유/그 분이 들려 주었으면 하는 내용 등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 의견을 반영해서 차후에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참에 추천합니다.

추천자; 김달국님과 한명석님/원하는 내용;<글쓰기의 어려움과 즐거움, 글쓰기 노하우 및 글쓰기가 자신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를 주제로 /추천이유; 내공이 깊은 분들의 말씀을 들으면 자극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초청합니다-그대가 보고 싶어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오시는 길에 비단은 못 깔아드려도 향기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안성 꿈벗 전체 모임에 참가하셨던 꿈벗들 모두; 벌써 보고픕니다. 대화를 나눴던 분들은 보고 싶어서 뵙고 싶고, 못 나눈 분들은 아쉬워서 뵙고 싶습니다. 그날의 뻑적지근한 감동을 서울에서도 작게나마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꿈벗 1-12기 모두

-1.2.3기 연구원 모두

-눈팅만 하다가 눈이 팅팅 부은 모든 분들

-구(舊) 서포터즈; 서포터즈 모임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슬처럼 사라진 님들도 보고싶습니다.

-커뮤니티 글을 보면 모임이 정말 좋은 것 같은 데, 정말 좋은 지 확인하러 오실 분들


강의 참가 특전 및 이벤트

*****
1. 요가 동영상 CD ‘요가 24시’를 추첨을 통해서 10명에게 제공(정양수님 직접 제작/집에서는 물론이고 사무실에서도 가능)
2.이기찬님의 무료 재능해석권 1분
3.김지혜님의 무료 코칭권 1분
4.여행자님 제공
-여행 무료코칭권 2분 (단시간에 여행의 기술을 끌어올리는 방법 12가지)/
-지난 번 강의에서 언급한 한국도로공사에서 나온 지도 2분께 제공/
-희망여행지를 중심으로 지도 보는 법 키포인트 및 여행지 포인트를 선정하는 방법(영진7만5천지도/영진문화사 간(刊) 필(必) 지참하신 분에 한함/ 현재 나와있는 전국지도책 중 최고의 지도임)/
-여행자가 애착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12개월의 일출.일몰시간표 참가자 전원제공
-여행자가 분위기 땡겨지면 또 무엇을 내어 놓을지 저 스스로도 장담 못함

******강의 이후 추첨을 통해 제공합니다. 지난번 <여행자>의 강의 때는 재능해석권과 코칭권 제공한다고 공지까지 했는데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아마 제가 정신을 빼놓게 강의를 해서 그렇게 되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이번에는 꼭 진행합니다.

*****강의 시작 전에 이기찬/김지혜/여행자님의 재능해석/코칭/여행에 대한 깜짝 강의 형식의 설명이 있습니다.
******뒷풀이 때 연구원이나 꿈벗을 통해 연구원 생활이나 꿈벗 프로그램 이후의 변화된 삶에 대해 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진행순서
*19;00-19;20 강의 참가 접수(방명록 등록)/간단한 먹거리를 들면서 친교의 시간/이기찬님,김지혜님, 여행자님의 재능기부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

*19;20-19;30 김지혜님의 단식체험 소개(행사 진행상 정양수님의 강의 이후에 진행될 수도 있음)

*19;30-21;00 정양수님의 강연 <건강은 내 안에 있다>

*21;00-21;20 참가자 특전 <재능기부품> 추첨(총 16명)/행사 마무리/뒷풀이 장소 이동(삼삼오오 새로운 구변연의 가족들과 얘기 나누면서 이동)

*21;20-01;30 공식 뒷풀이(참고로 뒷풀이 장소는 01;30까지 영업합니다.)
-뒷풀이는 자유롭게 진행합니다. 단 분위기가 허락한다면 아래와 같은 몇가지를 시도하고자 합니다.
-연구원.꿈벗 초대하여 소감 듣기
-꿈서포터즈하기(일종의 1촌 맺기 행사 같은 거죠. 꿈을 서포터즈한다는 의미에서 꿈포터즈 어떤가요? 제비뽑기 해서 꿈서포터즈 해줄 사람이 정해지면 뽑은 사람과 뽑힌 사람 상호간에 후원해주고 관심 갖기)

*00;30이후 분위기에 따라 자유롭게 2차 뒷풀이. 2차 뒷풀이 여부는 이날 행사 참가 인물들의 면면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함




강연자 정양수! 그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1.현재

가정의학과 전문의
현재 오산노인전문병원 가정의학과장으로 있음

2.그는 앞으로 무슨 일을 하고 싶어 하는가? (정양수님의 미래 비전)

1) 내가 현재 하고 있고, 계속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누구나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게 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
그리고 죽음이 다가오면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

2) 차별적인 것은 무엇인가?

① 현재 병원에서 제공하는 일반적 서비스 즉 아픈 사람만 치료하는 것, 단지 생명연장을 하는 것과는 차별화 되어 있다.
② 암을 진단받고 나는 어떻게 할 것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본인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제공한다. 식이, 운동, 생활 전반적인 것에 대한 모든 것


3.구변연과의 인연

-3기 연구원 응모 관련해서 커뮤니티 <함께 생각해 봐요>에 올린 정양수님의 칼럼을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장난기와 유쾌함이 느껴지는 글 즐독 하십시오.
-안성 꿈벗 모임의 자연팀 퍼포먼스를 진행 맡아 주신 분; 아/우/엠/옴 명상과 모든 존재의 연결됨을 끈으로 표현한 퍼포먼스를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죠?



정양수님의 10대 풍광


1. 치유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2.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하고 있다.
3. 산악자전거를 즐기고 있다.
4. 화두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5. 가족들과 가족여행을 1년간 다녀왔다.
6. 노래를 계속하고 있다.
7. 한 달에 한 번씩 산행을 하고 있다.
8. 대안학교에서 교육에 대한 대안을 함께 찾고 있다.
9. 교육과 의료에 대한 공통점-정답은 내안에 있다는 것
10. 오직 모를 줄을 알뿐으로 살아가고 있다.




의료계의 명상가 ‘정양수’와 여행계의 이단아 ‘여행자’가 만나다-두 창의적 마이너리티의 7시간의 대담

-장소; 여행 중 차안/ 1차 심층 인터뷰(칠장사를 산책하며)/ 2차 심층 인터뷰(다도해의 일부를 닮은 고삼저수지의 조망이 좋은 비포장 길에서)
-시간; 안성 꿈벗 모임이 끝난 6/10 오후 1시~분당에서 20시 저녁식사를 끝마칠 때까지
-인터뷰 대상자; 의료계의 명상가 ‘정양수’
-인터뷰어; 여행계의 이단아 ‘여행자’


-인터뷰 의도; 목욕탕 인터뷰와 취중토크가 있다. 여행 중 인터뷰는 목욕장 인터뷰와 취중토크처럼 인터뷰 대상자의 진솔함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그와 나는 원래 낙원상가의 쏘스가 무척 맛들어진 해물찜 식사를 반주와 함께 하고 가회동, 재동 한옥마을의 골목골목을 산책하며 인터뷰를 하고, 최종 정리는 낙산 공원에 올라 서울 야경을 바라보면서 하고자 했다.
여러 사정으로 미뤄져 이제야 기회가 온 것이다. 깐깐하게 제대로 파고들어 납득할 만해야 넘어 가는 ‘여행자’에게 걸리면 좀 피곤할 것이다.
사실 이래야 청중들이 얻어 갈게 많다. 깐깐한 청자 입장에서 궁금한 것들을 대변하고자 했다. 이게 나의 인터뷰 기획의도이다.




*노인들의 죽음을 곁에서 지켜보신 입장에서, 죽음을 앞둔 노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의외로 빨리 죽어서 육체의 고통을 벗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노인 분들이 많습니다.

*환자와 관계-환자를 대할 때의 기본 마음자세는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나는 모른다. 내가 아는 것은 내가 모를 뿐이라는 것이다. 다만 당신 안에 해답이 있다는 것은 확실히 알고 있다. 당신의 질문 속에서 당신이 답을 찾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천도 해답도 다 당신에게 있다.

*의사는 건강과 생명을 다루기에 그에 관한 지식이 많은데, 과연 의사들이 오래삽니까?
-오히려 의사의 평균 수명이 일반인에 비해 짧습니다. 의사가 시키는대로 하면 오래 살지만 의사를 따라하면 빨리 죽습니다.

*구본형 선생님과의 인연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병원을 경영하면서 경영에 대해 공부를 할 필요를 느꼈는데, 2006년 말 EBS MBA 과정을 수강했는데 명사 초청강의에서 구본형 선생님의 강의를 들은 계기로 구.변.연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3기 연구원에 응시했다가 최종시험에 낙방했습니다.

*구본형 선생님의 글에 대한 느낌은 어떤가요?
-글이 불교적 세계관과 연결되는 부분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구본형선생님과 연구원.꿈벗들,독자와의 관계는 히딩크와 박지성의 관계와 비슷합니다. 정답은 자기 안에 있음을 끊임없이 주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가정의학과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가정의학은 주치의 개념입니다. 질병 원인을 어느 한 부분만 보지 않고 가족력 등 일반 진료과에서는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을 짚어낼 수 있는 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 서양의 한의학개념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기억나는 환자가 있습니까?
-남자 노인 환자가 내방했는데, 자기가 지은 시를 읊은 적이 있었습니다. 종이에 써서 오라고 해서, 제가 건강은 시 한 수 안에 있다.”고 말해 준 적이 있습니다.

*안성 꿈벗 모임 소감을 들려주세요.
-우리 팀에서 어떤 분이 하신 말인데, 공감이 가는 말이 있습니다. “나이 든 사람들이 미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도 안 되는 얘기를 하고, 여자 얘기 안하고(남자 분 입장), 부동산 얘기 안하고 밤새서 얘기하는 곳이 여기 아니고 또 어디 있을까요”


****나의 인터뷰를 7시간 받은 그가 입을 열었다.
“꽤 많은 강의를 해왔지만, 이렇게 강의 준비를 많이 한 적도 없고, 인터뷰를 이리 많이 한 적이 없다” 이 말에서 기획팀의 기획/홍보 준비와 강연자의 강의준비가 정성이 많이 깃들었음을 짐작해 주시길 바랍니다.





******강의 안내와 좀 더 심층적인 인터뷰는 조만간 업그레이드됩니다.
-인터뷰 글과 강의에서 그가 꿈꾸는 세상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1차 업그레이드; 6/13/18시
IP *.176.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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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묵대사
2007.06.13 00:19:29 *.177.93.209
무소식이 희소식 입니다...^^
맨 처음의 이야기 ~ 그 황금의 주인은 누군가요?? 넘 궁금하네요...^^
다음주 월요일, 6월 18일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넘 가고싶네요...^^
이제 막 자정이 지났습니다. 내일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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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
2007.06.13 00:37:39 *.180.9.40
정말 대단하군요....감탄~~~
여행자님...여행론 책 출간이 예정대로 잘 진행되시기를 지켜보겠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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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2007.06.13 01:09:21 *.140.145.63
오~ 기대를 상회하는 마케팅 공력이란.. 놀랍구려.. (몇가지 오타가 눈에 거슬리긴 하지만..ㅋㅋ) 직장생활하랴 완벽한 취미생활하랴 고생이 많구려.. 그래도 그대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이니 즐거우리라 믿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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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6.13 06:26:03 *.70.72.121
목적지가 있는 여행이라면 그 여행을 잘 다녀오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한사람의 생명도 의사에게는 소중하듯 한사람의 청자라도 충실한 강연을 한다면 민들레 홀씨처럼 퍼져나가게 될 것입니다. 화이팅! 달리자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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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당팔
2007.06.13 08:17:46 *.150.69.227
여행자님! 멋진 행사에 참가하고 싶은데 너무 멀어요.
특히 정양수님은 나의 꿈이 적힌 종이비행기와 인연을 맺은 나의 수호천사입니다.
정양수님은 많은 이야기를 하지 못했지만 수양으로 내공이 깊은 분같이 느껴졌습니다.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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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산
2007.06.13 10:11:23 *.74.189.253
지난번 모임이후 더욱 충실해진 모임이 될것같음이 글에서 느껴지네요
아무리 멀어도 월요일 모임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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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2007.06.13 13:05:48 *.110.57.83
여행자님, 활약이 대단하세요. ^^ 이번에도'무'단장은 한발 늦었는데요. ㅎㅎ 약도는 오늘 밤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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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환
2007.06.13 13:11:56 *.143.170.4
정말 멋지십니다~~많은 교감과 교류를 기대하며,,첫걸음을 떼겠습니다~ ^^
(30대 중반의 덩치큰 남자가 보이시면,,, 서로 웃으면서 반갑게 인사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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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귀
2007.06.13 13:24:12 *.244.221.3
^^ 저도 퇴근하자마자 출발을 하겠습니다. (참고로 직장이 수원임)
좀 늦거나, 딱 맞추거나 할 것 같구요.(늦어도 들여보내주시는 거죠?)
제 아내랑도 같이 가도 되나요? 아내는 이곳에서 글을 남긴적 없지만..
같이 가자고 제안을 해뒀거든요.
혼자 분위기를 먼저 파악해야하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 ^^;; (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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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07.06.13 14:17:05 *.99.189.70
진묵대사님, 혜산님, 박경환님, 귀귀님 모두 환영합니다!
특히 귀귀님, 분위기 먼저 파악할 것도 없이
그냥 아내분과 같이 오세요.
아주 열려있고 누구나 금방 친구가 되는 분위기랍니다 *^^*
어부님, 어당팔님, 멀리서나마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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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수
2007.06.14 06:24:34 *.143.25.248
와~
여전히 여행중이시네요~~
여행 중간에 저도 한번 껴 들어도 되겠죠? ^^/

그날 짧고 굵은 말씀,느낌 감사했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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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2007.06.14 15:33:30 *.99.241.60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지난번 꿈벗 모임때 같은 양수님과
같은 팀이었음에도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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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6.14 17:56:13 *.126.41.219
마음은 있어도 쉽게 접속을 못했던 구.변.연...이번 강연을 통해
구.변.연에 더 많은 관심을 갖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여행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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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우
2007.06.14 18:27:46 *.122.143.72
아....아....
미치겠습니다...
제 삶의 주인인 제가 주인의 역할을 못하니 더욱 미치겠습니다....

회사일에 눌려 놀이터인 구.변.연 모임에도 참석하지 못하고
있는 제자신이 정말 싫네요..
이번 모임에도 참석할 수 없다는 건 더 싫기만 합니다...

많은 분들 참석해 주시고,
다음 모임부터는 제 장례식 빼고는 전부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장님이하, 모든분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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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07.06.15 08:10:35 *.187.234.107
현수님, 참석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오케 접수완료~
영훈님 환영합니다! 정양수님의 향기를 맘껏 느끼실 수 있길!
세실님, 첫 참석이시라면 더더욱 환영합니다!
이메일 주소와 핸드폰 번호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재우님, 아쉽네요 ㅠ.ㅠ 장레식 빼곤 다 나오시겠다는 말씀에서..
대단한 각오가 느껴지는..ㅋㅋ 한번 빠져도 걱정마세요.
참석하신 분들이 생생한 후기 남겨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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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2007.06.15 09:53:02 *.134.56.1
seri포럼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맺었네요.
다음 주 월요일 저녁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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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2007.06.15 18:17:04 *.148.52.112
****추천합니다.


강연 혹은 초청 대담 추천자 : 김달국님과. 한명석님.송창용님

주제 내용 : <글쓰기의 어려움과 즐거움, 글쓰기 노하우 및 글쓰기가 자신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를 주제로

추천이유; 내공이 깊은 분들의 말씀을 들으면 자극을 받고, 구체적인 실천 노하우 듣기

***(단장 각주 : 현재까지 섭외가 확정된 분들은 경제자립 투자 파트너 김영훈님, 행복숲 김용규님)
프로필 이미지
앨리스
2007.06.15 22:59:54 *.252.102.241
이슬처럼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제가 말씀하신 구(舊) 서포터즈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 이번에도 너무 알차고 재미있는 모임일것 같아 참석은 하고 싶은데 출장중이어서 참석하지 못하겠네요. 저는 마음만으로 참석하겠습니다 ^^ 모두들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프로필 이미지
송창용
2007.06.16 10:43:33 *.253.88.189
이번 강연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해서 댓글을 달지 못했습니다만
여행자께서 추천을 해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저희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이 곳을 아는 모든 분들이여!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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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5 Stuttgart Chamber Orchestra 내한공연을 다녀와서 [8] 素田 최영훈 2007.06.27 1761
1584 자연ㆍ생태 포럼의 발족 준비 모임을 제안합니다. file [7] 아름다운놈 2007.06.25 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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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2 어느 電子의 고백 [3] idgie 2007.06.2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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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9 1박 2일의 두뇌를 경영하라 세미나를 마치며 [1] 꿈꾸는간디 오성민 2007.06.20 1713
1578 (서포오늘정모최종공지)이런분을초대합니다. [13] 여행자 2007.06.18 1954
1577 서포터즈 3차정모 6/18/월 강연자 인터뷰 [4] 여행자 2007.06.17 1741
1576 문요한의 님의 &lt;나! 리모델링&gt;의 지각대장들을 읽고.... [2] 송현 서정애 2007.06.16 1873
» (3차서포터즈정모)안성의감동을서울에서또다시 [19] 여행자 2007.06.16 2077
1574 6.18.서포터즈 3차 모임 장소안내 file [2] 사무엘 2007.06.16 1715
1573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는 이유는? [7] 운제 2007.06.16 1818
1572 네추럴 팀 첫 모임 공지 [11] 써니 2007.06.16 1951
1571 -->[re][기억 더하기] 사부님 말씀 [3] 아무도안 2007.06.15 1701
1570 [강점탐험]strengthsfinder [10] 유현수 2007.06.14 1781
1569 아! 부러버라. 그라고 안타까버라. [2] 정희근 2007.06.13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