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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일 13시 14분 등록

꿈벗 봄소풍 사진을 압축해서 올립니다.
좀 더 많은 장면들을 담았었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많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뜻 깊은 시간을 보내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IP *.127.18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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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8.06.01 20:56:18 *.36.210.11
사람의 마음 어찌 이리 고울까. 신이 허락하고 우리가 어울린 즐거운 꿈 벗 한마당이었구나. 정길아우님, 그 마음 속 풍경이 더 좋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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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우
2008.06.01 22:10:10 *.178.33.220

홍정길님, 꿈벗 14기 몽정기의 홍정길님 맞으시죠?
저 같은 기수 양재웁니다. 기억하시죠?
잘 지내셨나 궁금하네요.
꿈벗 모임에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기쁩니다.
한번 보고 싶네요.
경춘님도 보고 싶고.. 꼭 한번 뭉칩시다. 몽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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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동
2008.06.02 00:43:26 *.142.150.131
모임에 참가하신다는 소식을 전혀 듣지 못한 채로 뵙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린 것 같고..
다음을 기약하자니 아직 시간이 까마득하게만 느껴집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부부동반으로 상봉할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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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길
2008.06.04 13:03:55 *.135.39.204
사진을 보이게 했음했는데 한 장밖에 안 올라가네요...^^;;
어떻게 했죠!!??

써니누님~
누나 덕분에 첫 만남도 어색하지 않았답니다.
항상 고마워요~~~

재우형님 잘 지내시죠.
한번 연락못드려 죄송합니다.
꿈벗 번개모임엔 너무가고 싶었지만 서울과 이곳은 아직...ㅠㅠ

재동님 그날 참 반가웠습니다.
꿈섭이는 무럭무럭 자라 예전보다 훨씬 멋져졌겠죠.....
담엔 같이 모여 두런두런 즐거운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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