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요즘 날씨탓인지 조금은 소강상태인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같지 않았다는 사실에 반성을 합니다.
변화에 몸부림친다고 날뛰었는데 지금 보니 "척"한 것이었네요.
다시 힘을 얻고자 합니다. 영남권 모임을 통해서 말입니다.
이번주 6월 14일 포항공대 로봇지능연구소에서 3시에 개최합니다.
운제선생님의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박정호 신라직업전문학교 교장선생님의 "CS강의"와 "나는 무엇을 잘 할수 있는가"로 독서토론회를 하게 됩니다.
이어서 프리토킹 시간이 이어집니다.
자리를 옮겨 저녁을 함께 할 수도 있구요.
현재 황성일님, 최금철님, 오옥균님, 윤태희님, 정희근이 참석을 통보해 주셨구요. 운제쌤과 초아쌤, 박정호쌤은 당연히 참석하실 줄 믿습니다.
써니님께서 케이크와 손수건을 보내주시기로 하셨구요.
오옥균님께서 현수막을 준비해 주시기로 하셨답니다.
누군가가 간식을 준비해 주시지 않을까....
저는 명찰과 기타 사무용품을 준비하겠습니다.
참, 14일 저녁엔 경북지구JC 회원대회가 가까운 안강에서 열리는 관계로 관심있는 김대성회장을 비롯한 일당(?)들의 참석은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현역 마지막 회원대회인 관계로 부담이 좀 됩니다만....
어쨌든 변화를 갈망하는 님들의 참석을 열나게 기다리오니 미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명찰 맹글어야 합니다.
연락처 정희근(011-9371-2037)
늘 평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P.S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신문이 격월로 발간되는데 첫회차엔 사부님의 "세월이 젊음에게"가 소개되었구요. 이번 6월호에는 "나는 무엇을 잘 할수 있는가"가 실린답니다. 글빨리 좀 달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