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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7일 17시 31분 등록
로봇연구소 주차장.jpg
로봇 연구소 주차장

일찍오신 벗님들의 늦은점심.jpg
울산과 경주에서 일찍 오신 벗님의 늦은 점심 

미수다가 즐거우신 초아샘.jpg
미녀들과의 철학적 수다가 즐거우신 초아 서대원 선생님

강의 준비하시는 나겸샘.jpg
오늘의 강사님은 나겸 홍효정님

강의 하시는 나겸샘.jpg
세련된 강사님과 오른쪽에 앉아계신 분은 첨 오신 김해미인 지향 김혜진님

공부1.jpg
강사님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내공 1탄

공부2.jpg
기품이 우러나오는 내공 2탄

공부3.jpg
순수한 열정의 내공 3탄

공부4.jpg
가공할 위력의 내공 4탄

공부5.jpg
우아한 매력이 넘치는 색감 내공 5탄

조직과 함께 성장.jpg
미모와 지성이 돋보이는 내공 6탄

새로운 직업.jpg
새로운 미래창조형 직업 내공 7탄

곧 선보일 책.jpg
곧 선보일 베스트셀러 저서 내공 8탄

강의장 분위기.jpg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근래에 보기드문 강사 나겸 홍효정님과 강의장 분위기

로봇연구소의 창업 1등공신 효제 오옥균.jpg
지능 로봇 연구소 창립에 1등 공신인 효재 오옥균님

김희주,이수진,윤태희.jpg
울산에서 오신 단정 김희주님, 세화 이수진님, 세정 윤태희님

초아샘,민도식,정희근,김태은,서정미.jpg
초아 서대원 선생님과 다섯 번째 책을 출간한 혜암 민도식님, 영남권 모임의 영원한 회장님 운전 정희근님, 바다와 같은 아량의 총무 해성 김태은님, 다음 모임 강사 곡정 서정미님

형산 최금철.jpg
출장 업무를 마무리하고, 폭우를 뚫고 포항으로 장시간 운전 해 오신 형산 최금철님,
후기 올리는 솜씨가 대~단해요. 고아워요. 형산 !

아직 도착 안한 사람 손들어 봐!.jpg
독서 토론회 진행담당자 운제 김달국 형님(맨 오른쪽) 그 앞에 혜암 민도식님, 옆에 서있는 분이 처음 참석하신 김혜진님 입니다. 반갑습니다. 옆에서 책을 읽는 분이 아 ! 죄송 ! 백재욱님 빼먹을 뻔 했습니다.
함장의 사정상 모임 후기 1부만 올립니다.
-끝-
IP *.229.1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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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
2010.06.27 17:51:41 *.229.145.41
주역 저자를 찾아서 부산에 계신 초아 선생님을 뵙고, 영남권 꿈벗이 된 오늘의 강사님 나겸 홍효정 !
벗이 꾸는 미래의 꿈은 나의 꿈과 다르지 않았지만, 벗은 이미 많은 꿈을 성취한 기품있는 분 이었습니다.

법대를 졸업하여 변호사 사무장을 지내며 재테크에 눈이 트였고, 성장 가능한 벤처 기업에 뛰어들어 능력껏 최고의 리더가 된 강사님은 영남권 모임을 휴가 삼아 오시는 것 같습니다.

시간당 백만원 정도의 고액 과외를 선뜻 지불할 능력이 되고 '기문둔갑' 이라는 고도의 처세술을 이해할 수 있는 머리를 가진 강사님의 10년 후 미래는, 우리나라와 우루과이의 8강 결정전 승패는 알아 맞히지 못 했지만,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실 여성 공인이 될 것임은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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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암
2010.06.27 19:18:58 *.177.103.76
어젯밤의 우정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저를 위해서 늦은 밤까지 함께 해 주시고, 서로에 대해 좀 더 깊이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경주와 포항 중간쯤에서 차를 세우고 자다가 새벽에 왔습니다.
창원에 도착할 즈음 날이 새는데 어디서 이런 미친 힘이 나오는 가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이를 무색하게 열정을 느끼게 하는 영남 모임!
그 속에서 오늘도 나는 존재에 대한 나이테를 만들어 갑니다.
그 나이테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의미가 있다고 느낍니다.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오히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그리워지는가 봅니다.

옥균이 형님께서 잘 갔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 배려심이 저를 더욱 인격적으로 성숙해 가는 사람으로 이끄는 힘입니다.

저 역시 이번 모임에서 나겸님의 내공과 그 끝이 어디인지 참 궁금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그 깊이를 알고 싶습니다.

모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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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윤태희
2010.06.27 19:36:00 *.219.138.90
나겸님의 깊은 내공에 감탄했습니다.

깊은 사람이 아닌지라 또 깊어질 수 없으니 깊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깊이를 강요하는 사회에서 살아 남으려면 어떤 처세가 필요할까요?

저는 깊지 않지만 제 주변에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내공의 소유자가 많아 그 덕을 쬐금 보는 것 같습니다. ㅋ

후기로 보는 나겸님의 강연,
듣고는 잊고 마는 저에게 잊지 못하도록 약을 쓰시는 함장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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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겸
2010.06.28 02:33:00 *.123.115.20
집에 도착할즈음 함장님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아마도 후기를 마치고 문자를 보내주셨나 봅니다. 함장님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항상 느껴집니다. 사람에 대한 애정이 참 많은 분 같습니다.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강의내용을 이렇게 자세하게 올리실 줄 몰랐습니다. 강의준비를 안해서 바로 전날 새벽1시에 겨우 시작을 해서 새벽5시에 마무리를 했습니다. 평소에 기록하는 습관이 있어 그나마 자료들이 있었지만 처음 만들어 보는 파워포인트에 엄청 헤매었습니다. 강의가 저에게는 신선한 경험이었고 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하면서 제가 앉아계시는 분들을 고문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부족한 강의 열심히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영남권 모임이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마치 친정집에 놀러가는 기분입니다. 변경연 영남권 모임이 회장님의 내공으로 지금의 모습과 같이 쭉 이어질 것이라 기대됩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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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
2010.06.28 07:52:45 *.246.146.138
흐흐흐 함장 성님. 돌아서면 잊어먹는다더니 것도 아니구려. ㅋㅋ
덕분에 제가 늦어서 못들었던 강의를 만나게 되는군요. 감솨~

아 근데, 나겸님 대단하군요. 소주만 잘 드시는 줄 알았더니 ^^
제 싸이에 들어오신다니 참 죄송합니다. --; 제가 요 근래 미친 듯이
돌아 댕기느라 도통 싸이질을 못하고 있었거든요. 

영남의 많은 선배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실수하면 실수하는대로 맏아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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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2010.06.28 08:51:45 *.23.88.167
샬롬!
정신없이 이틀을 보내었는데, 이 아침에 글들을 통해 강의를 되새김질 할 수 있게 해 주신 함장형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나겸님의 모습을 보고 기가 막혀 버렸습니다.
참, 멋지다 생각했습니다.
어려움을 위기를 극복하고 일어선 그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고 멋졌습니다.
고만고만한 이들이 모인것 처럼 보이는 영남권 모임은 실제로 보면 거인들의 모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만 빼고요.
두달을 우에 기다리지요?
보고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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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6.29 18:34:46 *.197.63.9
emoticonemoticon 간만의 친구의 글 반갑네 그려. 
글고 멋지다 지능 로봇 연구소!  건달 형아덜이 서울에 있으면 을매나 좋을까나.  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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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
2010.07.02 11:21:56 *.229.1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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