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ove Virus 그림엽서 보내는 한정화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그림엽서를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받으시는 분들께서 좋아하시고, 저도 또한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림은 제가 좋아하는 것을 그리거나,
연습하는 것을 그리거나 하는 거라서 예쁜 그림이라기 보다는 실험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라 해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보내고 싶긴 한데,
그림 그리는 시간도 상당히 걸리고 해서 몇분에게만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여럿이 하면 더 재미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자신의 그림을 반응을 보고 싶은 분은 엽서로 만들어서 보내보면 어떨까요?
혹시 이런 일에 관심 있으신 분,
뭔가 조그만 것을 만들어서 서로 마음을 나누는 일에 관심 있으시거나,
자신의 캘리그라피나, 혹은 일러스트, 디자인을 나누고 싶으신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림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기업을 할 수 있을지 직접 실험해 보고 싶습니다.

그림엽서 받고 싶은 분들고 신청해 주세요.
5분 정도에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꿈그림을, 큰 그림을 많이 그리고 싶어서 그것에 집중하려 합니다.
그림엽서는 큰 그림을 그리기 전 실험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없어 죄송합니다.
그림엽서를 받고 싶거나, 혹은 같이 하고 싶으신 분 연락 주세요.

010-6369-1803 all4jh@gmail.com 한정화 
엽서를 받으실 분의
이름, 연락처, (보통우편을 받으실 수 있게 정확히(도로명주소) 우편번호까지 쓴) 주소를
문자나 메일로 보내 주세요.


<2011.12.2. 여수 트립티에서 일하는 분을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