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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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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8일 19시 25분 등록

첫 책이 나오고 나서 제게 나타난 심각한 증상 중 하나는 서점에 그 많은 책중에 눈에 띄는 것은 한 권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두 권이 눈에 확 띄었습니다.

사부님 책과 제 책이 나란히 놓여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가슴도 막 뜁니다. 

늠름하고 당당한 저 모습,   워째 이런 일이...

 

 

 센놈-교보1.JPG 센놈-교보2.JPG

 

 딸 아이가 친구들과 문제집을 사러 교보문고(인천점)에 들렀다가 깜놀해서 찍어 온 인증샷입니다.

도대체 교보문고(인천점)에서 왜 이런 흐뭇한 일을 벌였을까요?

아무튼 기분은 좋은 일이라 올려 봅니다. 

IP *.214.17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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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8 20:12:37 *.10.140.150

등뼈를 보이지 않고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으흠입니다. ^_^

 

그것도 스테디셀러에 들어가셨다니..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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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8 21:09:54 *.236.40.35

햇빛처럼님 감사합니다. 잔잔한 미소가 떠올랐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요, 머지않아 만날 기회가 생기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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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11:48:33 *.56.108.130

이것도 축하라면 축하할일이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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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19:23:03 *.236.40.35

감사 감사. 축하 마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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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19:35:47 *.169.218.205

히히. 축하드려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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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05:12:49 *.236.7.113

스테디 셀러? 전 공부보다는 노는 것이 더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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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14:24:05 *.122.237.16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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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05:15:07 *.236.7.113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아요. 개편작업에 신경쓸 일이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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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4 15:37:57 *.30.254.21

가문의 영광? 인가요? 하하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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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5 19:27:23 *.236.40.35

가문의 영광 맞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쭈~~욱~~~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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