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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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편지 읽으셨는지 궁금 합니다.
개인별로 차이는 나지만, 단군이 4주차에 들어서면서부터 기상에 문제없던 분들에게도 돌부리같은 장애물이 생깁니다. 난관에 부딪히게 되면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기도 합니다. 편지에서처럼 우리 모두가 우리의 조력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돌부리에 넘어지는게 아닌 돌부리를 넘어섬의 발판으로 삼았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그러기위해 부족모임을 그즈음에 하게 된거구요.
단군의 후예는 서로가 서로에게 영웅입니다. 한 번 내민 손이 콘크리트보다 더 강력한 힘이 되어 줍니다.
화이팅입니다. ^^
수호장님! 감기 어떠신지요? 특히 오늘 한파로 더 악화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감기에는 쉬는게 최고인데.. 이렇게 성적표까지 시간에 맞게 딱! 올려주시다니..
수고하셨습니당~^
출석부를 눈으로 보니 각오가 새로워집니다. 감사합니다.
네 실수 를 할 때가 몇번 있어군요 너무 자만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 3주차에 저 널뛰기를 하고 있는 나의 출석부를 보고 있자니 멀미가 나려 하는군요 ㅎㅎ
영웅 편지에 따르면, 이제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는데... 흑흑 단군의 후예들이여, 나의 손을 잡아주오!
함께라서 다행이고, 행복합니다. 화이팅!^^
출석부를 보니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수호장님 감사합니다.^^
적나라한 성적표! 수호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음을 다잡자!
헐~~ 다시 힘내겠습니다. 나의 바쁜 일상 생활속에서 처음 그 마음가짐이 잊혀져 가고 그것을 정당화 하려는 나의 또 다른 마음... 안 됩니다. 꼭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말자~
수호장님..늘 수고가 많으세요~ 감기 빨리 나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