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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9일 07시 45분 등록

사진 이 있어서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마음에 드는 장 절 : 신화학자 조셉 캠벨의 명언

 

영웅이란 무엇인가?

인간으로서 가장 위대한 도전은 자가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천복을 쫒되 결코 두려워하지 말아라. 설령 그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다고 할지라도 꿈을 위한 길은 반드시 열릴 것이다.

 

천복과는 무관하게 성공을 거두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성공해서 사는 삶이 어떤 삶일까? 한번 생각해보라 평생 하고 싶은 일은 하나도 못해보고 사는 그 따분한 인생을 한번 생각해보라.

 

세상이 뭐라고 하건 자네가 진정으로 좋아 하는 일만을 붙잡고 살면 행복하겠다.

그 길로 나아가라.

 

신화는 경험담이며 인간에게 내면으로 돌아가는 길을 가르쳐 준다

 

신화는 대중의 영역이고 꿈은 개인의 신화다.

 

자신의 천복을 따를 때는 그 어떤 사람이 어떤 협박을 해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참된 꿈을 발견했다면 용기와 담대함을 지닌 채 온힘을 다해 그것을 추구하라.

 

특별한 삶을 스스로 열어가라. 그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받아들이지 마라.

 

자신을 기쁘게 하는 것을 따르라. 그러면 벽이 있는 곳에서도 우주는 너를 위해 문을 만들어 준다.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을 때는 자기 자신의 궤적으로 들어가서 자신의 이상을 좇고 본래 자신을 찾아 내자. 이것이 삶의 규칙이다.

 

영웅적인 모험여행 그 목적지는 바로 당신 자신이다.

 

해가 지는 광경의 아름다움이나 산의 아름다움 앞에서

문득 걸음을 멈추고 아 ! 하고 감탄 하는 사람은 이미 신의 일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이다.

IP *.118.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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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20:30:00 *.154.223.199

두 개의 첨부파일을 열면서 그 '사진'이 무얼 지 궁금했습니다. 희안하게 생긴 기둥이네요. 인디언 박물관에는 저런 것도 있나봅니다. 신기해요. @@ 직접 보면 느낌이 훨씬 많이 올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 (여행을 많이 다니신 듯 합니다.) 저보다 어른이신 네 분(형님 한 분, 오라버니 한 분, 언니 한 분, 여신님 한 분^^)중 언니의 글을 읽으면서 허리가 아픈데도 병원에 갈 시간을 못냈다, 돋보기를 안쓰다 써서 벗고 나서도 그렇다는 이야기를 읽으며 '아, 힘드신가?' 했는데 서른 페이지 넘어가는 인용문과, 저렇게 꼼꼼히 생각을 적어둔 것이 나중에 칼럼이 되었구나 알게 되는 기록들을 봅니다. 저의 불성실이 더욱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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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1 15:42:14 *.118.21.153

ㅎㅎ윤정씬 이미 글을 잘 구성하여 쓰는 편이고

난 이제 ..열공해야해서..

열심히 한 것 뿐인데....그 맘을 알아 칭찬해주시니 기쁨니다 낼 봐요 !!!

오래도록 다들 못봐서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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