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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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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희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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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1일 04시 29분 등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1일입니다. 5일차입니다.
주말이 남았지만 왠지 일주일 해낸 것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저랑 같은 생각?

 

활기찬 아침을 위해 일찍 주무시는 것은 필수고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 다잡고 그냥 퍽쓰러져서 자는 것이 제일 좋은 것같습니다.
전 워낙 잠을 잘 자기 때문에 누우면 잡니다.

그런데 요즘 달라진게 하나 있습니다.
정신이 좀 맑아 진 것같습니다. 새벽 기상의 효과일 수도 있고
아침에 달리기와 산책을 해서 그럴 수도 있고
긴장을 좀 풀고 여유롭게 하루 하루 보낼려고 노력해서일 수도 있구요

 

5일해보니까 어떠세요 어떤 변화가 있으신가요?
서로 나누어 보아요~!

IP *.70.14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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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4:51:56 *.121.134.150

 

출석합니다~

변화를 이야기 하기에 조금은 이른듯하지만.....

이전과 다른 점은 매일 하루에  2~3번씩 깬다는 점입니다.

잠을 설친것 처럼 보일수있겠지만, 잠은 예전보다 훨씬 달게잡니다. 

제가 기대했던 변화입니다. 

정신도 점점 맑아지는 걸 저도 곧 느끼게 되겠죠.?

모두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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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6:13:13 *.70.144.111

전 최근에 뒷골이 뻐근하고 머리에 쥐가 많이 났답니다.

헉, 이거 죽을 때 다된것 아닌가? 하는 걱정도 좀 되었죠

이번 새벽 기상을 몇일 하고나니 이런 것들이 점점 완화 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답니다.

아마도 스트레스를 좀 덜 받고 안정감을 좀 갖게 된 것같습니다.

필요한 말, 해야할 것들에 대해 떠올리고 실행하게 만드는 것같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주는 또하나의 motivation인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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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8:27:04 *.103.84.48

스트레스가 많으셨나봅니다.

저도 일이 몸과 마음에 부담이 될 때 그랬던 적이 있지요..

완화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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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4:55:06 *.106.207.102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점심 먹고나면 정신이 몽롱해지고 졸음이 쏟아져요 ㅠ

어서 적응이 되어야 하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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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6:14:41 *.70.144.111

저도 점심 먹고나면 영 잠이 와서 힘듭니다.

산책을 15분에서 20분 정도할 때도 있고 잠깐 10분 정도 자기도 합니다.

그래도 잠오기는 마찮가지 지요. 2시까지는 눈물까지 납니다.

우앙 정말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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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8:30:53 *.103.84.48

예전 새벽 운동 할 때 점심시간 이후로 일이 힘들정도로 잠이 쏟아지곤 했지요.

한 달 정도 하니 적응 됐던 것 같은 데...

전 낮잠을 1시간 정도 잔답니다. ㅎㅎ

그래도 힘이 드는 데...

님들 대단~하십니다. 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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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4:55:27 *.209.42.81

출석합니다. 

어떻게든 일어난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아요. ㅎㅎ

일찍자고 싶어도 이것저것 하다보면 12시 넘어서 자게 되었었는데, 

이 프로젝트가 있으니 밤에 하던 모든 활동을 아침 시간에 하게되어 좋아요.

근데 언제쯤 되면 좀 덜 힘들게 일어날지 굼금하네요.

일어난 후의 몽롱함을 88배가 잘 깨워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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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6:16:54 *.70.144.111

88배 잘하고 계시네요. 예전에 108배를 몇달간 한적이 있는데 물론 새벽이 아니라 퇴근후 10시쯤에 했죠

그때도 좋았는데, 새벽에 한다는 생각은 못했죠.

새벽에 88배를 하면 심신의 기를 순환시키고 하루를 시작하기 때문에

더더욱 좋을 것같습니다. 좋은 습관 하나 만들면 천군 만마보다 강력한 것같습니다.

계속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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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8:33:52 *.103.84.48

수면 시간을 더 확보하셔야 할 것 같아요...

긴 시간 싸움이니 페이스 조절이 중요할 듯합니다 *^^*

전 108배 늘 생각만 하고 해보질 못했네요...

이번 100일 프로젝트 성공하면 아침 기상 시간을 당길 계획인데, 그 때 하루의 시작을 108배로 해볼까 살포시 계획 중이랍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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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4:59:33 *.194.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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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6:18:11 *.70.144.111

산을 좋아하는 분들은 대부분 말 수가 적으시죠

산이 그런 것처럼, 바위가 그런 것처럼, 나무가 그런 것처럼

하지만 누구 보다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죠.

아마 산산산님도 그런 분이실 것같아요!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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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8:35:12 *.103.84.48

ㅎ 산을 좋아하시고 말 수가 적으신 분 맞으신가요? ^^

님들 상상하기 재밌는 놀이입니다.

저의 모습은 상상이 되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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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5:18:10 *.210.201.30

(손혜란)

10시만 되면 졸음이 와요...ㅎㅎ

하루가 훨씬 길어진 느낌이고요.

즐거운 금요일~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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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6:19:41 *.70.144.111

맞는 것같습니다.

여유로운 2시간과 마지막에 안달하는 2시간은 너무 차이가 큰 것같습니다.

자는 시간은 똑같은데 아침과 한밤중, 앞뒤만 바꾸었을 뿐인데

그 느낌이란 것이 하루를 두배로 사는 느낌이랄까?

이거 너무 좋은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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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8:37:06 *.103.84.48

아침과 밤은 완전히 다른 것 같아요.

저도 야행성이라 밤에 많은 걸 몰아 하는 편인 데...

이른 아침 시간에 하니 잠도 푹 자고 새벽기운 때문인지 더 활기차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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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5:25:29 *.209.123.170

저도 일어났어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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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6:20:40 *.70.144.111

빠이팅! 훅 후후 훅 빠이팅!

권투가 생각나네요. 스트레이스 쨉쨉 어퍼커트 훅

훅 갑니다.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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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8:40:10 *.103.84.48

저도 할래요...

스트레이트 쨉쨉 어퍼커트 훅 훅..

냐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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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5:47:04 *.103.84.48

전 낮잠이라도 자야할 듯....잠 와요...^^~ 모두들 화이팅~!!!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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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6:23:45 *.70.144.111

낮잠 주무세요! 만약 회사만 안다니면 매일 낮잠을 즐기리라.

대부분 살아 있는 것들은 낮에 잔다는데.

잠깐 주무시는 것은 건강에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마음 편히 행복한 생각하시면서 ~~ 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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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8:41:11 *.103.84.48

맞습니다. 맞고요... 전 회사에 안 다닙니다. ㅎ

님의 답글 릴레이에 동참 중입니다.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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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5:54:38 *.35.252.86

출석합니다! 

쏟아지는 잠과 낮잠의 유혹. 그래도 벌써 금요일이네요.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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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6:26:04 *.70.144.111

유혹은 빠져들라고 하는 것, 빠져봐야 유혹이죠!

유혹이 좀 나쁜 뜻으로 많이 사용되지만 전 이 단어 무척 좋아해요

살아 있는 것들은 서로 유혹해야 살아갈 수 있다고 보거든요

유혹도 즐겨보시면 살아 있다는 느낌이 충만해질지 모르죠!

뜬금 없는 소리에 정신이 확깨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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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08:43:25 *.103.84.48

아침 시간은 안됩니다. 낮잠은 됩니다.^^**

아침에 출석부에서 늦지 말고 꼭 뵈야해요~~

저도 오늘 아침은 알람을 끄고 깜박 잠들었다가 놀래서 후다닥 일어났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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