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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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2012년 5월 24일 04시 34분 등록

싫어도 귀찮아도 해야만 하는 것이있다.

아프고 힘들어도 견뎌야만 하는 것이 있다.

그런 괴로움과 아픔을 견뎌낸 이후에만이

결국 나는 성숙해질 수 있고,

깨닫게 되리라.

이 세상이 진정 어떤 곳이라는 것을

그리고,

삶이 나에게 주고자 하는 교훈이 무엇이라는 것을...



단군프로그램 초기에 일어나기 싫어 억지로 눈을 부비뜨며

또 오전활동에 집중이 되지 않아 스스로 마음을 다 잡으며

적었던 생각들인데.. 

이제는 아침에 눈뜨는 일이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고

스스로 나의 천복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도 준비가 되어가는 거 같다. 

 

어느새 목요일입니다. 부족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IP *.35.2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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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4:37:13 *.70.144.111

희동이 출석합니다.

 

가던 길을 멈추지 말자!

 

쉬면 갈 수 없다.
가던 길을 가야 한다.

다 가보면 알게 된다.

가보지 않고는 모른다.
가던 길을 멈추지 말자.

오늘은 한 걸음 갈 뿐이다.
그 것만 하면 된다 욕심을 내지 말자.
멀리 가려면 욕심부터 버리고 가야한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조급해 하지 말자
하루 하루 성취에 들뜨지 말자
한 걸음 갔으면 된일다.


오늘도 다같이 한 걸음 걸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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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5:26:52 *.209.126.254

반갑습니다.

출장 잘 다녀오셨겠죠?

아침 메시지도 종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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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6:04:08 *.70.144.111

안녕하십니까?

아침 운동을 마치고 나니 기분이 한결 좋아지네요

역시 운동이 최고야!

 

덕분에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

출장 중에 IAEA와 이란이 핵개발 협상이 있었는데

잘 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가 봅니다.

 

정치가 안정이되어야 사업도 활성화되는데

단적으로 이란의 화폐인 리알의 가치가 현지에서도 30%이상 떨어졌다는 겁니다.

달러 갖고 출장가는 저희야 좋지만 나라에서 중요한 부분에 달러 지출을 위해

공산품 및 사치품 수입에 돈을 못쓰도록 최대한 제한하고 있나 봅니다.

결국 국민 복지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죠

 

저희 나라도 지난 60년의 정치 굴곡을 한 순간에 해결하지는 못해도

방향을 잡고  agenda를 수립해서 미래의 우리 후손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터전을 확립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라가 시끄러워도 언제나 그렇듯 국민들은 생업을 놓을 수가 없죠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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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4:46:18 *.209.42.81

출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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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6:06:41 *.70.144.111

친구분은 잘계시나요? 교수님이라고 본 것같은데요.

이렇게 아침에 뵐 수 있는 것을 보니 좋아지신게 틀림없겠군요.

저희 회사에도 동명의 대리님이 있는데 부장들에게 일 잘하라고

메일 보내는 부서에 있답니다.

 

그래서, 호시고운님 보면 그생각이 나네요.

자신감 넘치시고 열심히 하시니 하나하나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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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4:48:37 *.121.134.150

출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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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6:11:42 *.70.144.111

출발님 안녕하세요.

이제 모든 분들이 다 적응하셨나 보네요.

전 출장가서 시차 적응하면서 아침 기상한다고 노력을 좀했었습니다.

보통 출장 가면 늦게 퇴근합니다. 10시쯤, 통상 늦게까지 회의 마치고

식사하고 그러면 10시쯤 되거나 더 늦어지죠...

그다음은 그날 회의 결과 보고자료 만들고 메일로 보내고

다음날 회의 준비하면 12시는 물론이고 새벽까지 일이 많아 지죠

 

금번 출장은 이걸 좀 바꿨답니다.

일단 호텔가면 씻고 잔다.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정신 차린다.

일찍 사무실로 출근해서 집중해서 일과 정리한다.

공식 미팅 외 거래처 담당자를 수시로 찾아가서 직접 문제를 해결한다.

결과는 바로 본사 협의하고 업체와 합의한다.

 

이 모든 것이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는 전제하에 이루어졌죠.

얼핏보면 당연히 해야 할 것같지만 그러지 못했던 부분들입니다.

아무튼, 단군의 후예가 되는 것이 정말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다는 겁니다.

 

오늘도 즐거운 출발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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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4:55:05 *.106.207.102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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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6:13:54 *.70.144.111

제이제이 제이킴 예~에~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멋진 하루~가 왔네요!

제이제이 제이킴 오늘도 멋진 모습 헤이~킹!

오늘 눈부신 하루 ~ 예 부탁해 제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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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4:58:20 *.194.20.106

one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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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6:21:39 *.70.144.111

= 한 걸음 더 / 윤상 =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 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 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 거야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은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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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5:24:57 *.210.201.21

주말로 가는 목요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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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6:24:26 *.70.144.111

모든 요일은 주말로 수렴한다. ㅋㅋㅋ

직장인의 공통점이죠.

이번 주말은 오월의 마지막이니 아쉽지 않게 보내보자구요.

왠지 다독다독 님은 따뜻한 누님의 이미지를 갖고 계시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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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9:47:45 *.251.218.34

출장 잘 다녀오셨어요? ^^

정리할 것도 많고 적응 하실려면 조금 힘드시겠네요

다가올 연휴를 위안삼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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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5:25:44 *.209.126.254

출석합니다. 너무 졸리네요. 그렇지만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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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6:25:21 *.70.144.111

잠깨는데는 윗몸일으키기와 누워서 다리 들기가 딱 좋습니다.

문제는 누워서 하기 때문에 못일어나는 수가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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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5:44:30 *.103.84.48

정말 오랜만에 한 잔 ..캬~~~~

아침이 많이 힘드네요...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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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6:27:11 *.70.144.111

오잉 술도 드시네요.

정말 요즘은 술을 거의하지 않으니까 몸이 알아주는 것같네요

하지만 친구들은 몰라주는 것같네요^^

 

오랜 만에 연락온 친구가 술한잔 하자고 메시지를 남겼길래

술을 거의 끊었다 하니 술은 끊는게 아니라네요

아무튼 이제 정신좀 차리고 살고 싶네요.

 

힘네시고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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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7:14:46 *.35.252.86

희동이님!

Welcome back~~ 이제부터 아침이 희동이님께서 활기차게 열어주시길 기대해요~!

희동이님이 안계시니까 이상하게 제가 일찍 눈이 떠지더라구요ㅋ

아직, 여독도 안 풀리셨을텐데... 어여 시차 적응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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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7:24:22 *.70.144.111

감사합니다. 라비나비님께서 아침 문을 열어주시는게 저는 더 좋아요

뭐랄까 뽀송뽀송한 이불 그리고 햇살이 살짝 비추는 아침에 어머니가 하셨던 그말

일어나 학교가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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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08:32:09 *.35.252.86

졸지에 엄마가 된 기분이네요~ ^^;

앞으로도 종종 아침이불 걷어 깨우는 엄마의 역할 노력하겠으나

아무래도 이제는 희동이님께서 저희를 일으켜주셔야 할 듯합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신 거 환영하고

다음 오프라인 벙개에서 함 뵙고 인사나누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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