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땠쑤
  • 조회 수 2371
  • 댓글 수 17
  • 추천 수 0
2012년 5월 25일 04시 17분 등록

오랜만에 손끝으로 아침을 열어요 ^^

 

이번 주는 센티팍님이 아침을 열어주시기로 했는데, 어제 바쁘셨던 것 같습니다 ^^

제가 기상시간이 가장 빠르다 보니 다른 방법이 없네요. 제가 올리는 수 밖에.... ^^

 

어느덧 19일차, 단군의 후예 7기 활동 시작한지 3주 가까이 되고 있습니다.

그 사이 많은 분들이 시행착오를 겪었고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했고 새로운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꽤 즐거운 시간도 공유했고 일정부분 공감대도 형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분들이 각자 자신만의 기대와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현상 또는 질문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는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이며, 요즘 시대와 같이 글로벌 환경에서는 국가와 문화를 넘나들기도 합니다.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의 문제입니다.

 

저희가 이 곳에 모인 큰 이유 중 하나는 혼자하는 것보다 함께하는 것이 더 오래하고 멀리볼 수 있기 때문이었지요.

그런 면에서 서로서로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친근하게 다가가며 서로를 조금 더 알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한 건

사실이지요.

 

어제는 작은 순간이었고 질문이었고 반문이었지만, 많은 생각이 교차한  하루였습니다.

좋은 순간이었고 고민해 볼만한 일이었습니다.

우리가 더 잘하고 성숙하는 과정에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옹지마', '전화위복' 란 말이 떠올랐습니다.

우량주의 장기적 상승 추이 가운데 잠시 잠깐의 하강기도 떠올랐습니다.

우리도 지금 그 즈음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침 일찍 하루를 여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시고, 잠도오시고 1분 1초가 아까우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우리 조금 달리 접근해보는게 어떨까요?!

  

오늘 아침, 여러분은 단군의 후예 7기, 현무부족의 프리랜서 "카피라이터" 입니다!!!!!

 

오늘 아침은 '출석합니다' 대신 '사랑합니다' '언제나 현무부족님들을 응원합니다', '오늘은 그대와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와 같은 따뜻한 카피로 문을 여시는 건 어떨까요?! ^__________________^

 

표현이 부족한 한국인입니다. 언제나 쑥쓰러워하는 한국인입니다.

쑥쓰럽고 낯 뜨거워서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부담가지실 필요 없으십니다. 촌철살인을 발휘하셔도 좋습니다. 

아주 멋드러진 카피를 남기시는 분에겐 제가 상도 드릴지 모릅니다. 아니면 수호장님이 상을 주실지도 모릅니다.

(수호장님, 부담스러우시죠?! ㅋㅋㅋ )

 

제 부족한 카피는 이렇습니다.

 

 

" 언제나 저와 함께 하는 현무부족님들, 오늘의 주인공인 당신을 응원합니다~ ^^ "

IP *.213.81.35

프로필 이미지
2012.05.25 04:44:36 *.246.70.172
현무부족님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그날을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2012.05.25 04:49:02 *.237.114.159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2.05.25 04:57:54 *.132.184.188

으랏차차 힘내라 힘~

현무팀을 응원합니다. 일찍 일어나,

 글쓰는 것이 쉽지가 않겠군요. 스티브성님 감사합니다.

댓글로만 쉽게 출석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2.05.25 10:56:47 *.46.178.46

번개질주님 오늘따라 힘나시는 듯~ ^^

 

댓글이 많지 않아도 이해해 주세요.

보통 업무중에는 접속을 안하는 편이고, 저녁에는 일찍 자니라 못하고, 아침에는 주어진 시간내에 정해진 활동을 하다보니

컴퓨터를 보통 안켜는 편입니다.

 

앞으로는 부족님들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하고 조금씩, 사이사이, 짬짬이 표현하려 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2012.05.25 05:03:22 *.0.57.120

출석합니다. ㅎㅎ 오늘도 화이팅 ^^ 

언젠가 네이트 운세에 나왔던 글입니다

'열정이 있으니 조급한 것이다' 

모두들 조급해하지마시고 힘내세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2012.05.25 05:13:09 *.169.220.77

내일은 더 빛날 우리를 위해 오늘을 더 치열하게...

현무부족님들 화이팅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2.05.25 05:47:48 *.178.253.59
출석합니다 근데 졸려요... ㅠㅠ
프로필 이미지
2012.05.25 08:37:34 *.46.178.46

wjeh dhsmfdms whffuTtmqslek.

gksrmf xkwkrk dksehlspdy ^^::::::

ghltk zjavbxjrk dl ahdiddlqslek. m_m;;;

프로필 이미지
2012.05.25 15:42:27 *.249.107.11

저도 오늘은 졸렸습니다.

한글 타자가 안되네요 ^^::::::

회사 컴퓨터가 이 모양입니다. ㅡ_ㅡ;;;

프로필 이미지
2012.05.26 04:28:19 *.213.81.35

역시 스티브성님의 쎈쓰~ ^^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프로필 이미지
2012.05.25 17:23:10 *.170.73.8

??? ^^

땟수님 또 아드님이 장난(?)친 건가요???

 

부족장님이 이렇게 멋진 놀이를 제안하셨는데,

저는 졸리움에 굴복해서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출석하는데 급급했네요...ㅠ.ㅠ

이제서야 다시 확인합니다.

 

" 다음날 아침 '기회'라는 시계가 울릴 때(부정적인 사람들은 그냥 알람이 울린다고 한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멋진 운동복과 운동화로 준비를 끝낸 후 한 블록을 달렸다. "

                                        - <정상에서 만납시다> 중  By 지그 지글러 -

 

우리는 아침마다 새로운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잘 활용하는 현무부족을 응원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2.05.26 04:31:00 *.213.81.35

~ ~

역시 우리 현무 부족님들, 멍석 깔아놓으니 그 위에서 덩실덩실 춤을~~ ^ ______________ ^

프로필 이미지
2012.05.25 05:52:12 *.184.73.149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2.05.25 06:10:15 *.232.148.137

우워어...

며칠 저녁에 해보고 나니 아침에도 열수 있을것이라 자신한 탓입니다. 

오늘부터는 미리 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2.05.25 09:16:22 *.211.96.243

우와~~ 정말 멋진 놀이군요^^

상은 제가 준비하겠습니다.  황금같은 연휴를 앞둔 금요일,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 에너지 가득 충전 하시는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울 현무부족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2.05.25 15:43:23 *.249.107.11

손끝이란 표현 좋은데요!~ ^^

프로필 이미지
2012.05.26 04:32:02 *.213.81.35

저도 써 놓고 살짝 잘 좋은 듯~ ㅋㅋ

많은 분들이 벌써 써먹은 표현이겠지요?! ^^;;;;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01 [단군7기-현무부족-출석부]3주차 file [1] 인디언 2012.05.29 1752
2300 단군7기_청룡부족_023일차(5/29) -유전 [9] 희동이 2012.05.29 2406
2299 단군7기_현무부족_023일차(5/29) 두근두근 ^^ [17] molly 2012.05.28 1601
2298 [단군7기_청룡부족_출석부] 3주차 - 길 file [4] 병진 2012.05.28 2266
2297 단군7기_현무부족_022일차(5/28) - 어느 덧 4주차 [15] 땠쑤 2012.05.28 2209
2296 단군7기_청룡부족_022일차(5/28) - 평범함 [27] 희동이 2012.05.28 2357
2295 단군7기_청룡부족_021일차(5/27) - 3주 완성 [24] 희동이 2012.05.27 2048
2294 단군7기_현무부족_021일차(5/27) [13] 꿈쟁이소 2012.05.27 2122
2293 단군7기_청룡부족_020일차(5/26) - 경이 [17] 희동이 2012.05.26 2157
2292 단군7기_현무부족_20일차(5/26) [11] 센티팍-박현진 2012.05.25 2077
2291 단군7기_청룡부족_019일차(5/25) - 축복 [19] 희동이 2012.05.25 1882
» 단군7기_현무부족_19일차(5/25) 간만에 손끝으로 아침을 열어요~ ^^ [17] 땠쑤 2012.05.25 2371
2289 단군 7기_청룡부족_018일차(5/24)_행복한 하루되세요! [21] 라비나비 2012.05.24 2014
2288 단군7기_현무부족_18일차(5/24) [18] 센티팍-박현진 2012.05.23 2352
2287 단군7기_청룡부족_17일차(5/23)_함께하면 멀리가고, 매일하면 오래간다 [19] 호시고운 2012.05.23 1913
2286 심연과 내면탐험 - 이기봉 작가의 [흐린 방]전을 보고 [3] 센티팍-박현진 2012.05.22 1897
2285 단군7기_현무부족_17일차(5/23) [9] 센티팍-박현진 2012.05.22 2195
2284 단군7기_청룡부족_016일차(5/22) - 그 설레임을 기억하자! [17] 라비나비 2012.05.22 1837
2283 단군7기_현무부족_16일차(5/22) [11] 센티팍-박현진 2012.05.21 1664
2282 [단군 7기_청룡부족] 3주차 - 첫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해보아요~! [3] 라비나비 2012.05.21 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