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고민일지 모르겠지만 힘든 결정일 것 같군요.

어렵겠지만, 지금으로선 어떤게 현명한 결정일지조차 모르겠지만

잘 선택하시길...

출석입니다.

독서나 경험을 통해, 실패할 확률이 적은 쪽을 선택하는 전략적 선택과 현명한 통찰력이

있을까를 요즘 고민하고 있었는데, 땟수님도 고민이 있으시군요.

잘 풀어나가길 바랄께요.

ps 교회에서도 구역예배 등이 있을 때,  고민이 있을때, 중보기도 같이 해주는 것과 같이

출석부에라도 고민을 오픈시키고, 1~2일뒤 댓글을 지우는 것은 어떨까 제안해 봅니다.

아니면, 비밀덧글 같은 기능으로 할수도 있구요.

 아님, 문자로라도 연락을 주면, 서로 현명한 선택을 하도록 관점을 줄수도 잇을 것 같네요.

서로 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고민 나누는 것은 옛날 방법인것 같기도 하구요. 시간이나 장소 등 여러 여건상..

아님 비밀 덧글 장치 없을 까요?

개인의 고민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것도 보기 좋은 것은 아니니까요. 개인 사생활도 있고..

저는  천복 찾기 등 인생의 방향을 요즘 찾아갈때,

3가지 정도를 염두에 둬요.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볼것/ 주변의 눈치보다 마음의 울림을 볼 것/ 실수할수도, 방향을 잘못찾을수도 있지만, 언제든 실수 할 수 있다는 것

 아무쪼록 좋은 선택할 수 있도록, 마음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