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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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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9월 6일 22시 46분 등록
저는 중 2 입니다 ^-^
저는 7살때부터 꿈이 있었어요
여경이라는 자랑스러운 꿈이 있었는데..
중1 때 꿈을 포기했었어요 중학교에 들어갔는데
성적이 개판이였거든요
그래서 중2 때 다시 맘 잡고 공부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게임에 빠지고
친구들하고 놀지도 않고
꿈에 대해서는 말밖에 할 수가 없고
계속 이대로 가다간 분명히 꿈을 이룰수 없는데 말이예요
공부를 하고 싶은데 컴퓨터로 눈이 가는 때도 많고
그러다가 엄마랑 싸우게 되고....
학교 수업시간에 슬픈일들이 머리속을 스치듯 지나가서
성격은 점점 소극적이게 되버리고
멍해지고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돌이킬수가 없어요
그래서 너무 속상해요 어떻게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
IP *.84.8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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