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라이
- 조회 수 2793
- 댓글 수 0
- 추천 수 0
고전읽기 방송을 나름 열심히 들었습니다 또 선생님 책도 찾아 읽는 팬이고 합니다.
중간중간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방송을 하지 않기에 무슨 일인가 궁금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방송 진행자 분들도 개인적인 일이라고 하면서 특별한 멘트가 없어서
다른 바쁜일이 있나 보다 했었는데 돌아가셨다니 너무 뜻밖이고 놀랐습니다.
강연을 한번 들어보고 싶기도 했고 회사에 한번 초청하려고 전화를 드리기도 했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구본형 선생님 책들이 직장생활하는 저한테는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 읽었는데 정작 또 다른 성공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저자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편이 쉬시길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 | 세 번째 남자여~ [1] | 향인 | 2013.04.15 | 3014 |
» | 편이 쉬시길~ | 라이라이 | 2013.04.15 | 2793 |
23 | 아!!! | 오드리 될 | 2013.04.15 | 2802 |
22 | 부디 평안히 영면하시기를,,, | 지묵 | 2013.04.15 | 3235 |
21 | 천 개의 바람이 된 사부님. [1] | 은주 | 2013.04.15 | 3080 |
20 |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멘토 | 에베레스트 | 2013.04.15 | 3430 |
19 | 나에게도 사부님이 | 정 철 | 2013.04.15 | 3105 |
18 | 나의 스승님. [1] | 정재엽 | 2013.04.15 | 3244 |
17 | 기억은 영원 | 사랑천사 | 2013.04.15 | 3287 |
16 | 스승님 목소리 [2] | 햇살가루(박신해) | 2013.04.15 | 3704 |
15 | 명심하겠습니다. [1] | 운 전 | 2013.04.15 | 3553 |
14 |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 이정국 | 2013.04.15 | 4307 |
13 |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1] | 장재용 | 2013.04.15 | 3569 |
12 | 이제 더 이상 뵐 수 없겠네요. | LittleTree | 2013.04.15 | 3358 |
11 | 2014년의 가을 바닷가에서.. | 루팡 | 2013.04.15 | 3581 |
10 | <그래도 구본형을 사랑하자> | 루팡 | 2013.04.15 | 3442 |
9 | 선생님, 편히 쉬세요... | 플루토 | 2013.04.15 | 3464 |
8 | 고맙고 아프다 | 비에이라 | 2013.04.15 | 3387 |
7 | 언젠가... | 크레피오 | 2013.04.15 | 3308 |
6 | 슬픔의 자격 [1] | 한 명석 | 2013.04.14 | 3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