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답함
- 조회 수 2723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저는 30대중반의 직장인입니다.
작은 회사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9세부터 잦은 직장의 이직의 경험이 있습니다.
상사와의 갈등이 늘 존재하여 어려워서 퇴사를 자주하게되었습니다.
늘 눈치보는 면을 가지고 소심것 일을 하다보니....내가 생각하기에 조심스럽게
행동하며, 일을 했는데....
상사 눈에는 거슬르나봅니다.
일 추진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잘해내는데....이 놈의 눈치보느라....참으로 자주
힘들게 됩니다.
이번에도 1년도 채 안되었는데...벌써 내가 이곳에 있어야 하는가? 하는 반문이 생깁니다.
이 회사도 초기에 제가 주축으로 이뤄놓았는데....
자주 퇴직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그 전에 미리 준비해야 겠지만........
직장생활이 제게 안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있지만....가정의 경제를 위해 그냥 목적없이 달려 온 것 같아 답답합니다.
늘 준비없이 목적없이 살아온 제게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일이 그다지 즐겁지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지낸다는 것이 맞겠지요....
답변하시기 애매하시겠지만....뭐라 딱금하게 답변 부탁합니다.
편하기는 한데.....제 개인적인 발전이 없는 것도 같고,,,상사와도 그리 잘 맞지 않는 것 같고.......
참으로 직장생활이 쉽지는 않네요~~~
IP *.9.83.19
작은 회사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9세부터 잦은 직장의 이직의 경험이 있습니다.
상사와의 갈등이 늘 존재하여 어려워서 퇴사를 자주하게되었습니다.
늘 눈치보는 면을 가지고 소심것 일을 하다보니....내가 생각하기에 조심스럽게
행동하며, 일을 했는데....
상사 눈에는 거슬르나봅니다.
일 추진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잘해내는데....이 놈의 눈치보느라....참으로 자주
힘들게 됩니다.
이번에도 1년도 채 안되었는데...벌써 내가 이곳에 있어야 하는가? 하는 반문이 생깁니다.
이 회사도 초기에 제가 주축으로 이뤄놓았는데....
자주 퇴직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그 전에 미리 준비해야 겠지만........
직장생활이 제게 안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있지만....가정의 경제를 위해 그냥 목적없이 달려 온 것 같아 답답합니다.
늘 준비없이 목적없이 살아온 제게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일이 그다지 즐겁지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지낸다는 것이 맞겠지요....
답변하시기 애매하시겠지만....뭐라 딱금하게 답변 부탁합니다.
편하기는 한데.....제 개인적인 발전이 없는 것도 같고,,,상사와도 그리 잘 맞지 않는 것 같고.......
참으로 직장생활이 쉽지는 않네요~~~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프로필 이미지](/2011/modules/pxeboard/skins/PXE_flat_board_list/img/default/comment/avatar.gif)
초아
세 사람이 이야기 하고 있을 때 세 가지 의견을 가지고 있을 때, 당신의 견해가 옳다 하더라도 무리하게 타인을 설득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 못 된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은 설복 당하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설복이란 못질과 같아서 두둘기면 두둘길수록 깊은 상처를 낼 뿐이다. 진리는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밝혀진다. - 스피노자 -
조직속에서 일함에 있어서 그가 일한 평가는 자신스스로 하는 경우와 동료가 또는 상사가 평점을 내리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답답님 께서 내리는 직장의 좋은 성적표는 자신이 스스로 내린 것, 아님 동료가 그댈 평가 한 것일 겁니다. 그건 좋은데 상사가 답답님을 볼 때에는 답답하고 한심하거나, 상사에 대한 예우가 없거나, 일에 대한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사의 눈밖에 나는 것입니다. 물론 상사와의 의견의 일치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일을 함에 자기스스로 능력있고 잘한다는 평가는 하수의 평가입니다. 자신 스스로 자기도취에 빠진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 경계해야 합니다.
2. 동료의 평가는 절대로 믿어서는 않됩니다. 그들은 동료이면서 그대의 경쟁자입니다. 답답님 앞에서는 잘한다 하고는 뒤에서는 "미련한 친구, 쪼다," 등 비앙 그리기도 합니다. 그들은 동료 이면서 경쟁자라는 점을 언제나 인식 해야 합니다.
3, 상사의 평가는 제일 정확합니다. 그는 아랫사람을 다루어 사업을 진행시키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바로 위의 직속 상관이면 더욱 정확한 법입니다.
자신을 진단해 봅시다.
가. 상사가 없을 때 그를 험담하지는 않했는지?
나. 일의 순서를 생각치 않아서 노력보다는 능률을 올리지 못한 사례가 자주 있는지?
다. 답답님의 언행이나 옷차림 그리고 단체로 하는 취미 생활에서 촌스러우면서도 자신을 모르는 것은 아닌지?
라. 말이 많치는 않는지?
이런 것을 잘 체크하여 고쳐 나가세요. 상사의 사랑을 받은 것도 훌륭한 처세입니다. 노력하십시요.
자기를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바보라고 할수있다.
* 볼 테르 *
조직속에서 일함에 있어서 그가 일한 평가는 자신스스로 하는 경우와 동료가 또는 상사가 평점을 내리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답답님 께서 내리는 직장의 좋은 성적표는 자신이 스스로 내린 것, 아님 동료가 그댈 평가 한 것일 겁니다. 그건 좋은데 상사가 답답님을 볼 때에는 답답하고 한심하거나, 상사에 대한 예우가 없거나, 일에 대한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사의 눈밖에 나는 것입니다. 물론 상사와의 의견의 일치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일을 함에 자기스스로 능력있고 잘한다는 평가는 하수의 평가입니다. 자신 스스로 자기도취에 빠진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 경계해야 합니다.
2. 동료의 평가는 절대로 믿어서는 않됩니다. 그들은 동료이면서 그대의 경쟁자입니다. 답답님 앞에서는 잘한다 하고는 뒤에서는 "미련한 친구, 쪼다," 등 비앙 그리기도 합니다. 그들은 동료 이면서 경쟁자라는 점을 언제나 인식 해야 합니다.
3, 상사의 평가는 제일 정확합니다. 그는 아랫사람을 다루어 사업을 진행시키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바로 위의 직속 상관이면 더욱 정확한 법입니다.
자신을 진단해 봅시다.
가. 상사가 없을 때 그를 험담하지는 않했는지?
나. 일의 순서를 생각치 않아서 노력보다는 능률을 올리지 못한 사례가 자주 있는지?
다. 답답님의 언행이나 옷차림 그리고 단체로 하는 취미 생활에서 촌스러우면서도 자신을 모르는 것은 아닌지?
라. 말이 많치는 않는지?
이런 것을 잘 체크하여 고쳐 나가세요. 상사의 사랑을 받은 것도 훌륭한 처세입니다. 노력하십시요.
자기를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바보라고 할수있다.
* 볼 테르 *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90 | -->[re]일상에서 창의력을 기르는 법 | 구본형 | 2004.08.29 | 1752 |
1189 | -->[re]유연한 마음이 좋아 | 구본형 | 2005.08.17 | 1752 |
1188 | -->[re]한군데로 몰아요 | 구본형 | 2003.09.01 | 1753 |
1187 | 뭐가 잘 못 된 걸까요? | 답답합니다. | 2004.07.22 | 1753 |
1186 | -->[re]훌륭한 경력 | 구본형 | 2004.06.11 | 1755 |
1185 | 무제 | 무제 | 2003.08.12 | 1756 |
1184 | 변화를 꿈꾸는 젊은 사자입니다..^^ | 임지연 | 2003.08.23 | 1756 |
1183 | -->[re]추카 !!!!!!!!! | 구본형 | 2003.08.30 | 1756 |
1182 | 단순한 권태인가?아님 결정을 해야할 때인가? | 스마일 | 2003.10.13 | 1758 |
1181 | 질문있습니다!!!^^ [1] | 김수환 | 2005.04.14 | 1758 |
1180 |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돈? [1] | 최정연 | 2005.06.21 | 1758 |
1179 |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의 차이 | jin | 2003.11.11 | 1759 |
1178 | 뭔가가 떠오른다면.... | 김철영 | 2003.07.05 | 1760 |
1177 | -->[re]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 산길 | 2004.01.20 | 1760 |
1176 | -->[re]아내는 첫번째 고객 | 구본형 | 2004.02.17 | 1760 |
1175 | 65년생의 꿈을 찾고 만드는 저만의 비법을 말씀드리면. | 사랑의기원 | 2004.05.08 | 1760 |
1174 | 사자같은 젊은이 중 한명이었으면. | sahimi | 2003.08.12 | 1761 |
1173 | 성격이 독하질 못해서... | 젠틀먼 | 2003.09.19 | 1762 |
1172 | -->[re]28세 젊은이의 가슴앓이 | 9월9일 | 2004.09.08 | 1762 |
1171 | 진로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 스마일 | 2003.11.05 | 1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