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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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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3일 10시 15분 등록

[올리고 보니 칼럼란이 아니고 북 리뷰란이로군요. 이번엔 그냥 여기서 보는 것으로...]


자기검열을 열심히 하였습니다만 혹여 사진이 불편하실 수 있음을 압니다.

말씀해 주시면 조치하겠습니다.




그대들을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두근 반, 세근 반, 네근 반 ... 기대와 그리움이 가득한 길입니다.

그 사이 아침이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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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 함께 하지 못한 서운함을 선물로 달랩니다.

나도 가지 말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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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시면 활짝 웃으셔야~~ㅎㅎㅎ

창처럼 날까롭지만 상처내지 않는 창이 언제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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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아프느라 고생했다 싶었는데 그 사이 큰 일을 해냈더군요.

역시 찰라횽아는 멋져요. 실천력... 부럽고 닮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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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떨어진 난닝구 입고 오신 교감 샘.

뭔가 열심히 적고 있는 듯한 코스프레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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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준비하고 진행하시느라 '내 나이가 몇인지도 모르고' 고생하셨어요.

물론 내용에 대해선 뭐 별로 할말이 없습니다. ㅎㅎㅎ

진지함과 웃음의 가운데서 모두를 건져내는 내공이 부럽고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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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 우유가 되어 왔어요.

건강을 염려하더만 내 보기에 건강은 문제 없고 '살'이 좀...점점 더 너그러워지는 것 같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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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씨는 여직 봐오면서 가장 빛나는 것을 ... 본인도 아시는 듯 해요.

탈고 잘 하시고, 좋은 책이 될 겁니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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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선배님!

늘 고맙습니다. 자리 함께 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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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달형님!

오늘 참치 만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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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능력도 많은 ... 도대체 이사람이 왜 걱정을... 싶은 녕이씨!

점점 넓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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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허우대를 어쩔껴!

늘 아름씩 챙겨와서 멕여주고, 자잘한 것 챙겨주고, 즐거워 해 줘서 고마워요.

함께 한잔해야 하는데 늘 여성동무들 등살에 우리 추억쌓기가 밀리는 것 같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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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고 듬직한 찰라횽아야!

한다면 언제 했나 싶을만큼 성큼성큼 해 내는 찰라횽아야!

막창 같이 먹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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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테르 앨리스. 이 친구는 소리소문없이 전체를 장악한다. 인간적인 매력까지 보태서 견고하게 장악한다.

사임다르크 에움. 재능이 너무 많아서, 안되는게 없는 사람이다.

둘은 늘 붙어 다녀. 나도 끼워 주세요.

담달에 또 뭉칩시다.

조르바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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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반짝 빛나는 두 사람. 발광 메커니즘이 좀 다르긴 하지만 환한 것은 한가지.

한 사람에게는 존경을 한 사람에게는 귀욤을 ... 천방지축인 것은 좀 닮은 듯 해요.

누군가가 오누이 같다고 하던데, 그건 좀 아닌 것 같고 내 보기엔 좋은 삼촌과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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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움은 잠시도 쉬지 않고 수업을 기록한다.

에움 말고는 못해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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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설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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