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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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12기 300일차 킥오프&1차 세미나 현장.
이번 단군부족 4명의 도전자는 서로가 서로의 사우(師友)가 되어 '천복의 천직화'를 생각하고 시도합니다.
단군이 새 나라를 건국했듯이 우리는 우리 세상 하나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그것이 가장 우리다운 삶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폴포츠 스토리로 시작된, 세미나.
그를 존경하는 이유는 평범한 사람이었다는 것.
그가 위대한 건 꿈을 향해 매일 연습을 쌓아왔고, 마침내 기회를 잡았다는 것.
300일차는 모두가 단군부족입니다. 단군신화는 창조적 변환의 조건을 담고 있고, 단군의 후예도 그것을 따르고 있지요.
300일차의 수련을 통해, 우리는 직업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우리 내면의 있는 핵심가치를 찾아가며.
우리는 유쾌한 실천놀이를 통해 핵심가치의 윤곽을 잡을 것이고,
새벽, 나와의 대화를 통해 그것을 구체화 할 것입니다.
영웅의 여정을 닮은 육아에도, 아이와 함께 교육을 들으러 오신 봄꽃님.
멀리 상주에서 서울까지, 오늘도 어김없이 함께해주신 삐리님.
각자의 자리에서의 전문성과 탁월함을 향해 질주 중이신 도마님과 김랑님.
4분의 함께하는 힘으로 만들어갈 매일의 꾸준한 결실을 기대합니다.
세미나가 끝나고 시작된 부족대화. 참 좋지 않았나요?
함께나누는 대화를 통해 우리의 천복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준비하고 있는 우리에게 좋은 기회는 열릴 것이고.
우리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 강한 믿음으로 시작된 300일차의 여정.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