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KOK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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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6일 17시 57분 등록

북한의 2인자들이

군복을 입고 하룻밤 사이에

우리나라를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 방문하고

 

과거의 우리처럼 홍콩의 민주화 세력들은

중국의 지배에서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고

 

또 시리아 사태로 인한

수많은 난민들, 그리고 IS와 서방 간의 갈등으로

인한 또 다른 피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고,

 

그 와중에 일본의 화산피해까지..

 

정말 하루 하루 동안에도 우리 눈앞에서

너무나 많은 일들이 지나가고 있네요

 

자신만을 생각하며 하루를 지내기에는

나와 우리들의 삶을 바꾸어 놓을

세간의 사건들이 너무나 쉼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내 삶의 문턱에서 끙끙대다가도

갑자기 이런 넒은 세상의 이야기들을 지켜보다 보면

 

내 작은 삶의 이야기가 주는 의미가

공허해지기도 하네요

 

그래도 또 뚜벅뚜벅 살아가는 것,

그것이 인생이겠죠

 

변함없이 시작되는 화요일

새벽 동트는 시간은 더욱 늦춰지고

그만큼 더 우리들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IP *.128.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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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03:52:31 *.70.55.166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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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04:25:21 *.223.8.85
출석합니다. 이 새벽 깨어 있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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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04:38:03 *.126.198.49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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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04:52:44 *.202.179.10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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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05:11:12 *.38.26.65

오늘도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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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05:20:02 *.62.163.67
출석!

이렇게도 생각해 볼수있겠습니다.

언론이 쏟아내는 타국만리의 이야기 또는 말초를 자극하는 사건사고에 의해 정작 오늘.. 지금, 이순간의 중요한 나의 이야기에는 무감각해지는것같아서요.

지금 이순간에 최선의 삶을 사는것이 제 인생관이기에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심을 잘 잡고 살아야겠습니다~^^

잠중수다였습니다~^^ 오늘도 즐건하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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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05:27:25 *.77.214.44
출석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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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05:31:02 *.238.162.28

앗 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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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05:51:34 *.117.240.184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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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23:45:07 *.38.26.65

yoon55 님의 의견에도

적극 공감합니다.

개인과 사회의 조화, 쉽지 않는 일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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