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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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300일차 할때 이맘때가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잦은 출장으로 몸은 지쳐있고 체력은 바닥이고,
습작은 휴지가 됐고,
직장 생활의 어려움이 시작 됐었기에...
스포츠 선수들이 그런 말 하잖아요.
너무 힘들때 도저히 팔이 안 올라가는데... 한 번만 더 해보자는 마음을 먹으면 손이 올라가고 그 차이가 결국 결과로 들어 난다구요.
공감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니... 오늘도 한 번만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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