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완연히 봄임을 알게해 줍니다.

때에 맞춰 새싹들이 올라오고 나무가 잎을 내는 것을 보면 저들은 어찌 저리도 때를 잘 아는지 감탄하게 합니다.

저도 저렇게 때를 잘 알고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합니다.

그동안 새로운 길을 모색하다 연락이 늦었습니다.

자꾸만 게을러지고 성의가 없어지는걸 보면 새로운 회장이 나서야 하는것으로 사료되는데...

차기 모임은 3월 14일, 오후 2시 포스코의 지능로봇연구소 2층 회의실 입니다

토론 지정도서는 왕멍의 "나는 학생이다."

지정강사는 석향 예영순 입니다.

이번에는 운제선생님의 시간을 축하하는 조촐한 순서도 있으니 잊지 않고 다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산지역, 창원지역 등 원거리에서 오시는 분들은 가능한 카풀해서 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완연한 봄을 함께 만끽하며 누리는 함성 모임을 기대합니다.

정희근이 올립니다.(010-9371-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