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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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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9일 21시 30분 등록
우리는 서양의 교육을 받아서 무엇인가를 나누는 것에 길들여져있다.
그들의 역사에서 많은 실수를 한부분이 이분법적인 사고에의한 종교와 과학이 본래의 취지를 뛰어넘어 역사의 큰 아픔을 만들게된 예가 많다.
큰 전쟁과 정복은 서양의 종교와 과학이 나눠서 가진 문제의 중심이였다.
서로가 다르지만 한가지 길을 간다는 사실을 놓치게되는 것을 그들의 이분법적 논리에 한계에서 문제를 일어켜서 많은 생명을 그들의 가치관과 맞지않는다고 죽이거나 퇴출시킨예가 많다.
그러한 예로 볼때 서양의 과학문명을 바탕으로하는 영향력의 한계가 멀지않은것같다.

짧다 길다
올다 그러다
착하다 악하다
넓다 좁다
잘생겼다 못생겼다.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기준이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그 기준이 절대적인가?
이곳에서 문제가 발생된다.
언제나 또다른 절대가 있다. 이분법에는...?

왼쪽 오른쪽 절대적 기준을 세울 것이 아니라 그것의 관계를 생각하는 눈이 필요합니다.
우주와 나
너와나
이런 식의 나눌때
나를 고집하면 너를 놓치고 우주를 놓치게된다.
역으로 너를 내세우고 우주를 내세우면 나를 놓치니 모두를 놓치게된다.
그래서 너와 나 나와 우주의 관계를  내세우면 자연스럽게 너와나도 세울수있고 우주와 나도 세울 수있는 큰 사상이된다.
이것은 우리 생활에 7000년전부터 있던 사상이다.
홍익인간
弘益= 널리 이롭게하다
人間 =사람과의 관계
즉 사람과의 관계(나와 사람, 나와 우주, 나와 자연)를 널리 이롭게하라.
그러면 문제는 없다 어디 나만 고집하겠는가?
내생가 내고집을 내려놓으므로 너와 우주를 세우니 나는 자연히 그들과 관계에 있게되고 나와 자연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익되게하니 생태계가 문제없게된다.
나와 마음의 관계로 보니 서로 돕는 관계가 된다.
이러는 과정이 바로 재세이화
하늘의 이상이 땅에서도 있게된다.

나를 내려놓고 내가 아래서면(under  stand)겸손하여 하늘을 품을 수있고 너를 이해하여 하나가되고 자연과 다를 바없이된다. 그냥 그런것 여여한 것이되는 예수님의 완벽한 사랑이된다.이는 천국이고 대자유의 상태가 된다.
뭐 더바랄것없는 세상 만들기는 우리 생활 신앙속에있었다.
나는 나로서 못선다.
오직 관계에서 서고 살게된다. 난 인간이란 말이다. 난 관계에있는 사람일뿐... 사람=사+람=삶이다.
삶은 곧 신의 의지가된다. 고집아집이 없을때 겸손하고 겸손할때....
너와나는 우리가 된다. 우리라는 눈이 달려있음을 알때 그날이 오는 것이다.
그날을 위해 수행하고 선구자적 삶을 살아가렵니다.
오늘도 나를 내려놓고
내일도 가짜나를 내려놓고
내려놓은 줄 도 모르는 그 날이 오기를 오매불망... 뛰고 달리고 수행하렵니다. _()_

IP *.163.1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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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2011.06.20 19:06:12 *.8.230.24
그렇군요!
늘 내려 놓으려는 ... 그치지 않는 그... 열망.
어째야 쓰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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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11.06.20 20:41:26 *.150.92.25
백산님 안녕하세요
그 예리한 안목은 피할길이 없어요.
저도 제자신에게" 어째야 쓰까?" 수도없이 외쳐보았습니다.
안스러운 작은 나에게 외 이리 연하디연한 인연의 고리가 물고 물고 또 연결이 되는지?
딱 끝고 싶어도 못끝는 이여린 마음의 나를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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