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현정
- 조회 수 2796
- 댓글 수 2
- 추천 수 0
흐드러지게 핀 벚꽃길을 지나서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가슴 벅차하면서 출근을 했나 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이 생(生)에서 이런 찬란한 봄을 앞으로 몇 번이나 더 맞을 수 있을까?
유한한 생
그것이 나를 더욱 벅차게 하는 아침입니다.
IP *.84.240.105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가슴 벅차하면서 출근을 했나 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이 생(生)에서 이런 찬란한 봄을 앞으로 몇 번이나 더 맞을 수 있을까?
유한한 생
그것이 나를 더욱 벅차게 하는 아침입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소은
좋으이, 감탄으로 벚꽃 길을 걸을 수 있으니!.
그런데 그대, 앞으로도 70번은 더 그런 봄을 맞게 될 것 같으이.
꿈 속에서 맞게 되는 것을 합하면
아마도 1000번은 족히 되지 않을까. ^^*
그런데 그대, 앞으로도 70번은 더 그런 봄을 맞게 될 것 같으이.
꿈 속에서 맞게 되는 것을 합하면
아마도 1000번은 족히 되지 않을까. ^^*
현정
죄송스...
써 놓고 언니, 오빠들한테 야단맞지 않을까 생각은 잠시 했었습니다
ㅋㅋㅋ
인천 공항 쪽은 이제서야 벚꽃철입니다.
공항 쪽에서 국제업무 단지 쪽으로 들어오는 길에는 양쪽에 벚꽃이 만발입니다. 그래서 잠시 정신을 잃고 그만..
써 놓고 언니, 오빠들한테 야단맞지 않을까 생각은 잠시 했었습니다
ㅋㅋㅋ
인천 공항 쪽은 이제서야 벚꽃철입니다.
공항 쪽에서 국제업무 단지 쪽으로 들어오는 길에는 양쪽에 벚꽃이 만발입니다. 그래서 잠시 정신을 잃고 그만..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48 | 모닝페이지 트로이카 [7] | 소은 | 2008.04.13 | 2660 |
| » | 이 찬란한 봄의 아침에 [2] | 오현정 | 2008.04.17 | 2796 |
| 446 | 연구원 여러분을 공연에 초대합니다! | 써니 | 2008.04.17 | 2501 |
| 445 |
연구연 여러분을 공연에 초대합니다!2 
[8]
| 화곡 | 2008.04.17 | 2733 |
| 444 | 벌써부터 다르니 헛갈리네요 [5] | 써니 | 2008.04.21 | 2780 |
| 443 | (후회하지 않을 분만 보세요) 진짜 엉뚱... ^-^ [2] | 다뎀뵤 | 2008.04.25 | 2490 |
| 442 | 3기에게 사랑을! [9] | 한명석 | 2008.05.01 | 2722 |
| 441 | 생명나무가 된 시인의 전설 /수료에 즈음하여 [4] | 써니 | 2008.05.04 | 2917 |
| 440 | 스승님께 올리는 편지 - 수료식 날에 [3] | 현운 이희석 | 2008.05.05 | 3414 |
| 439 | 그저 - 사부님께 드리는 시 [1] | 송창용 | 2008.05.06 | 2556 |
| 438 | 수료식 날에 [3] | 한정화 | 2008.05.07 | 2899 |
| 437 | 사부님 감사합니다. [1] | 素田 최영훈 | 2008.05.07 | 2325 |
| 436 | 선배님들 보세요-4기연구원 첫오프수업 안내 | 소은 | 2008.05.09 | 2414 |
| 435 |
3인조 락밴드 마리서사 공연 초대합니다.
[1]
| 화곡 | 2008.05.21 | 2814 |
| 434 | [화실일기] 그리다 지우고 또 그리고 지우고 [5] | 교정 한정화 | 2008.06.03 | 2756 |
| 433 | 양치기 소년 [5] | 홍스 | 2008.06.06 | 2539 |
| 432 | [화실일기] 흑백 소묘 - 아직도 모르겠어 [2] | 한정화 | 2008.06.13 | 3058 |
| 431 | 제 1회 바베큐 파티 공지 (연구원 졸업생 대상) [10] | 香山 신종윤 | 2008.06.16 | 3406 |
| 430 | 힘내자 4기 [5] | 창 | 2008.06.23 | 2854 |
| 429 |
-->[re]먹는 사진
[5]
| 교정 한정화 | 2008.06.23 | 28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