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된다 최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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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주님이 보내 준 핸폰을 찾아서, 열어보니, 여러 문자가 와 있네요.
박상현님의 [공헌 약속 업로드 문자 제안]을 보고, 저도 늦게나마 올립니다.
기도, 노래, 사랑 공헌을 약속했지만, 눈에 보이는 것도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1. 오프수업 장소 (강의장) 제공
병원 위치가 지역개발이 논의되는 곳이라 주변환경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병원 건물도 오래되어 노후하구요. 다만 회의실은 얼마 전 새로 만들고, 단장을 해서
그런대로 깨끗하고 쓸만 합니다. 토요일 월 1회 오프수업을 한다면 30명 정도 수용가능한
회의실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식 사용은 어렵고, 그냥 '기획팀 연합 모임' 형태로 몰래 쓰는 거지요.^*^)
제한적으로 무료주차도 가능합니다.
빔 프로젝트와 마이크, 정수기가 있고, 회의실 옆에 남녀 화장실 있습니다..
'유쾌한 유끼' 님들이 모이기 편한 위치나, 기기, 공간 등 수업장소로 더 좋은 곳이 없다면,
차선책으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1호선 청량리 역 6번출구로 내리면, 30초 거리에 있어서 교통은 괜찮습니다.
다만, 시간이 선배님들 이야기처럼 밤 늦게까지는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문을 언제 잠그는지, 경비시스템 확인을 해야 합니다.
병원에 스승님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특히, 수녀님들에게 발각(?)되면
사인 받으시고, 소문이 퍼져서 사용중지 될 수 있는 가능성 존재합니다. ㅎㅎ
2. 악기(Guitar) 강습
Guitar 강습 해드릴 수 있습니다. 자신의 18번을 기타로 반주하면서 부르고 싶었던 분,
강습 해드릴 수 있습니다. (단, 제가 독학이라 '야매' 라는 것.어디가서 배웠다는 얘기 당당히 못합니다.)
오브리밴드나, 일렉기타를 치시는 분처럼, 멋지게 치지는 못하고, 그저 코드잡고 반주만 가능한 수준입니다.
완전 생초보의 경우, 주 1회 강습 2달 정도면 5~6곡 반주는 가능하지만,
월 1회 오프수업을 활용해서 배우신다면, 6개월 정도면 10곡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군요.
삶이 길어지면서 지루해질 때, 악기를 하나 다루면 지루함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마음같아선, 모두에게 기타를 가르쳐 드리고 싶지만 연구원수업을 겸하면서 악기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자신있는 분들에겐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졸업 이후엔 유끼 모두에게 해드리겠습니다.
작곡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제 방식이 범용성이 있는지 아직 저도 몰라서..그건 나중에...고민하겠습니다.
모임때마다, 음악이 '유끼'를 감쌀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음악에 기쁨으로 춤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건강 정보 및 의료기관 정보 제공
질병에 관한 정보가 필요할 때나, 주변에 아프신 분이 계실 때,
어느 병원, 누구를 찾아가야 할지 고민이 되실 때,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 선택에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의료기관 정보는 대부분 마케팅이 강해서 확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브랜드 있는 병원의 모든 의사가 전부 잘 하는 것도 아닙니다.
실제 수술성공율, 재수술율, 사망율, 병원계 사람들이 이용하는 병원 같은 자료는 일반인이 알 수 없거든요.
대학병원을 잘 이용하는 방법이나, 혹시 인맥이 있으면 연락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노인요양병원이나 시설도 잘 선택해야 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IP *.34.224.87
박상현님의 [공헌 약속 업로드 문자 제안]을 보고, 저도 늦게나마 올립니다.
기도, 노래, 사랑 공헌을 약속했지만, 눈에 보이는 것도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1. 오프수업 장소 (강의장) 제공
병원 위치가 지역개발이 논의되는 곳이라 주변환경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병원 건물도 오래되어 노후하구요. 다만 회의실은 얼마 전 새로 만들고, 단장을 해서
그런대로 깨끗하고 쓸만 합니다. 토요일 월 1회 오프수업을 한다면 30명 정도 수용가능한
회의실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식 사용은 어렵고, 그냥 '기획팀 연합 모임' 형태로 몰래 쓰는 거지요.^*^)
제한적으로 무료주차도 가능합니다.
빔 프로젝트와 마이크, 정수기가 있고, 회의실 옆에 남녀 화장실 있습니다..
'유쾌한 유끼' 님들이 모이기 편한 위치나, 기기, 공간 등 수업장소로 더 좋은 곳이 없다면,
차선책으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1호선 청량리 역 6번출구로 내리면, 30초 거리에 있어서 교통은 괜찮습니다.
다만, 시간이 선배님들 이야기처럼 밤 늦게까지는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문을 언제 잠그는지, 경비시스템 확인을 해야 합니다.
병원에 스승님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특히, 수녀님들에게 발각(?)되면
사인 받으시고, 소문이 퍼져서 사용중지 될 수 있는 가능성 존재합니다. ㅎㅎ
2. 악기(Guitar) 강습
Guitar 강습 해드릴 수 있습니다. 자신의 18번을 기타로 반주하면서 부르고 싶었던 분,
강습 해드릴 수 있습니다. (단, 제가 독학이라 '야매' 라는 것.어디가서 배웠다는 얘기 당당히 못합니다.)
오브리밴드나, 일렉기타를 치시는 분처럼, 멋지게 치지는 못하고, 그저 코드잡고 반주만 가능한 수준입니다.
완전 생초보의 경우, 주 1회 강습 2달 정도면 5~6곡 반주는 가능하지만,
월 1회 오프수업을 활용해서 배우신다면, 6개월 정도면 10곡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군요.
삶이 길어지면서 지루해질 때, 악기를 하나 다루면 지루함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마음같아선, 모두에게 기타를 가르쳐 드리고 싶지만 연구원수업을 겸하면서 악기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자신있는 분들에겐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졸업 이후엔 유끼 모두에게 해드리겠습니다.
작곡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제 방식이 범용성이 있는지 아직 저도 몰라서..그건 나중에...고민하겠습니다.
모임때마다, 음악이 '유끼'를 감쌀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음악에 기쁨으로 춤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건강 정보 및 의료기관 정보 제공
질병에 관한 정보가 필요할 때나, 주변에 아프신 분이 계실 때,
어느 병원, 누구를 찾아가야 할지 고민이 되실 때,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 선택에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의료기관 정보는 대부분 마케팅이 강해서 확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브랜드 있는 병원의 모든 의사가 전부 잘 하는 것도 아닙니다.
실제 수술성공율, 재수술율, 사망율, 병원계 사람들이 이용하는 병원 같은 자료는 일반인이 알 수 없거든요.
대학병원을 잘 이용하는 방법이나, 혹시 인맥이 있으면 연락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노인요양병원이나 시설도 잘 선택해야 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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