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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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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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7일 07시 30분 등록
01. 출사표                                                                  윤인희 010-9365-7461   inheenet@daum.net
   새벽 규칙적인 활동을  나의 삶으로 습관화하여 나의 꿈을 실현한다.

02.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1. 기상/출첵: 4:40/5:00 
   *활동시간: 5:00~6:30, 이후 출근
준비 등
   (추후 수정: 첫날은 05:30분 이전에 출첵하기로 했으나, 시간을 앞당김)
   
 2. 새벽 활동: 자기주도 수련(스트레칭, 단전강화, 뇌활성화)
    *나의 강점과 암묵적 일자리 매칭: 미스토리(나의 가치관/인생관 등) 쓰기

 

03. 전체적인 목표
  1. 새벽에 심신을 다스리며 차분한 하루를 시작한다.
     (차분한 마음정리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화)
    *지속적인 '가치관 탐색후 매일쓰기' 실천
  2. 나의 건강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3. 2010년 9월6일(월) 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최소한 1000일까지는 하루도 쉬지 않고 도전할 것이다.

     ('12.1.23일 수정: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아예 안하기로 결심함.

       년중 최소 360일 이상만을 목표로 하자.)

 

04. 중간목표
  1. 개인 목표: 항상 건강 위한 수련 활동하면서 천직 찾기
       가치관/인생관 쓰기 지속적 활동
  2. 함께 했던 부족원들에 대한 목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표현 및 나의 공헌력  발휘 

05.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1. 환자간병 때 골병든 것이 다시 악화될 수 있으나, 침착하고 신중하게 진행해 나갈 것이다.

     낮에 어떤 것을 포기하더라도 건강 강화를 위한 운동은 철저히 한다. 


  2. 거의 모든 것을 신경쓰는 성격 탓에 진짜 필요한 시간과 신경을

     불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습관이 있다. 

     그로 인해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먼저하지 못하는 누를 범하고 있다.  

     이를 시정하기 위해 포기할 것은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할 것이다. 
     또한 예전에 시행했던 '매일쓰기'에 이어 가치관 매일쓰기를 한다.

 3. 일상의 소소한 문제들

     군대생할하면서 얻은 왼쪽귀, 소음성난청이 있다.

     일찍 기상하여 바로 컴퓨터 소음에 노출되는데 곤란하다.

 

     또한 큰아이가 자판소리 소음에 민감하므로

     일단 출첵한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글을 써야 하는 난관도 있다.

   4. 연구원 7기 청강은 계속 이어간다( 11. 8월이후 중단) 
   5.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서의 억지출첵은 하지 않기로 한다('12.1.23일~ ).

     년중 최소 363일 이상을 목표로 할 것이다.

     여럿이 아닌 혼자출첵을 하다 보니 여러가지 곤란함이 있다.

     일단 스마트폰으로 정확한 메뉴를 찾아 들어갈 수 없다는 기능상의 한계가 있다. 

     우선 300+ 상위메뉴에 출첵한 후, 다시 수정해야 한다.

     또한 폰으로 입력한 비밀번호가 틀리다며 수정 자체도 불가한 경우도 있다.

     정확하고 조심스레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입력하였음에도 그런 멘트가 나올 때는 매우 곤란하다.

     그럴 때마다 운영진에게 별도로 삭제를 부탁해야 하는 등등의 문제들이 있다.

 

0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완전한 건강 회복은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는 자신한다.
  2. 각 조직간이나 각 개인간 틈새 조정및 발전유도 전문가

     (퍼실리테이터 자격, 회복탄력성)가 되기 위한 토대를  닦고 이를 전략 무기화한다.

 

07. 목표를 달성했을 때 
  1. 나에게 줄 보상
     - 나에 대한 보상은 없다. 완주한다는 것 자체가 보상이다.  강인한 의지를 만드는 것이다.

       그것을 해 낸다는 것 자체에서 하루 하루 엔돌핀을 발산하니, 

       그것이 오히려 나를 기쁘게 한다. 나의 길을 가는데 약간의 과정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2. 함께 했던  이들을 위한 보상

       지각시: 벌금을 낼 것이다. 

       하루 1만원, 2일 3만원, 3일에 6만원, 이후 4일 12만원, 5일 24만원... 

       이 돈은 나와 함께 가는 단군이들을 위해 함께 쓸 것이다.

       (벌금은 500일까지 마감한다. 혼자한다는 것에 대해 이것 저것으로 곤란함이 많다.

        함께 하는 분이 있다면, 위의 벌금내기에 의미가 있을텐데... 아쉬움이 크다.)


**경과 보고
01. 2010년 9월6일(월)부터 100일, 200일, 300일 단계를 거치면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지속하고 있다.

     * 매주 월요일 결산

02. 300+단계 이후에는 나의 출첵시간이 첫날 하루 정도인가를 제외하고는 계속 05시 이전이다.

03. 컴퓨터 사정으로 출첵 불가능시 스마트폰으로 출첵. 단 이곳에 접근이 불가하므로
     커뮤니티란에 별도 출첵(11년1106일 이후)

   1. 본 사이트 리뉴얼 날인 11년 12월 25일과 26일, '쓰기'에러로 '단군이 이야기'메뉴에 출첵함.
   2. 12월 29일 서울대입구역 쪽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으로 찜질방에서 출첵하느라 

    '커뮤니티-자유마당'에 출첵했다.

 

04. 500일차는 2012년 1월18일(수)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3회).

 

05.  '12. 1.23이후부터는 억지출첵을 하지 않기로 결심

     (상세이유는 위 5.직면하게될 난관과 극복방안 참조).

 

06. 120212일 시골에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inheenet)에 출첵,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할 것임.

 

07. 600일차는 2012년 4월27일(금)에 무사 통과했다(기간중 지각은 4회).

    앞으로 컴 출첵 곤란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출첵 한 후, 약 몇 일 지나서 삭제할 것임.

    단순한 출첵 기록을 위한 기재다 보니, 그 블로그의 의미가 퇴색한다는 지적을 받았음.

 
08. 12.5.11일,  614일차 지각(05:27분)함. 시골에 갔다가 ㅋㅋ 실수, 오늘로써 지각 5회
 
09. 12.5. 31일, 634일차 지각(05:33분)함. 술 한잔 한 후 취침하다. 오늘로써 지각 6회째.
 
10. '12.7.14일 지각(05:18분), 술 한잔 한 후 취침했다가 지각했다. 7회째다. 알람을 확인했어야 했는데..ㅋㅋ
 
11. '12.8.2일 697일차 출첵, 지각(05:05분)했다. 수련도 못함.  8번째다. 술한잔 한 후 늦게 잤다. 일어나는 것은 제대로 일어 났는데, 잠시 졸다가 5분 지각했다.ㅋㅋ
 
12. '12.12.12일 약 22분 지각, 이로써 '10.9.6일이후 9회째 지각 기록. 잠을 자면서 알람을 맞추는 것을 깜빡함.
최소한 1000일까지는 더 이상 지각해서는 안되는 데...
 
13. '13.1.3일 약 3분 지각, 이로써 '10.9.6일이후 10회째 지각, 전일에 늦도록 얘기하다보니...
14. '13. 5.16일, 약 40분 지각, 이로써 '10.9.6일이후 11회째 지각, 전날 밤 피곤하여 알람설정을 깜빡...ㅋㅋ
 
15. '13. 5.23일, 990일째 출첵을 하면서 결석이란 첫 번째 기록을 남긴다. 출첵을 한 이후 처음이다. 몹시 아쉽다. 충남 아산 시골집에서 폰으로 출첵을 하였는데, 다음날 확인해 보니 출첵이 안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최근 몇 일 동안 폰으로 출첵을 하면서 출첵하는 곳까지 접근은 제대로 된다. 아니 가까스로 커서는 나타나는데 자판이 뜨지 않아, 한참을 실갱이 한다. ㅋㅋ  1,000일 출첵을 몇 일 남기고 결석이란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ㅋㅋ
 
16. '13. 5.24일, 991일째 출첵을 하면서 약 10분 지각했다. 이로써 '10.9.6일이후 12회째 지각이다. 오늘도 어제처럼 폰으로 출첵을 시도하다가 잘 안되어 노트북으로 다시 시도하였으나 역시 잘 되지 않았고, 한참을 실갱이 하다 결국 지각했다.
 
17. '13.6.1일, 출첵 1000일째인데 ㅋ 약 50분 지각하여 '10.9.6일 이후 13회째다.
1000일간 출첵 종합,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첵하였고, 지각은 약 5일 정도했다. 그러나 내 양심상 그렇다는 것이고, 이 곳 사이트에 나타난 것은 결석 하루, 지각은 13일이다.
 
18. '13.7.12일 현재, 출첵 1042일째 출첵 , '10.9.6일 이후 결석 1회, 지각 13회째다. '13.6.2일 이후에는 결석이든 지각이든 없다. 완전 기상 습관이 몸에 배었다. 앞으로 2000일, 3000일 지속가능할 듯하다. ㅎㅎ 

19. '13.7.15일 지각추가. 결석1회, 지각 14일째다.ㅋㅋ
 
20.  '13. 9. 8일 이후, 1100일째 출첵.    결석1회, 지각 14일 기록하면서..
 
21.  '13. 11. 22일, 1182일째 출첵.  결석1회, 지각 14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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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6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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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04:44:07 *.233.153.18

774일째 출첵과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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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9 04:44:31 *.233.153.18

775일째 출첵과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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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0 04:46:27 *.233.153.18

776일째 출첵과 수련굿

 

어제 삼성역으로 큰딸이 상경하여 우리 셋이서 만났다.

토욜과 일욜은 아빠가 늘 바쁘니, 회사 끝나자 마자 회사버스를 타고 강남역에 도착하여

매우 오랫만에 가족이 외유를 한 것이다.

 

아빠에게 가방과 구두 가디건 등을 사주고, 동생에게는 패딩을 사주었다.

동생이 전교 1등을 하였으므로 언니가 선물을 한 것이다.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아빠로서 아이들은 그나마 잘 키웠다는 느낌이 들었다.

작은 아이도 학교생활을 매우 잘 하고 있고, 큰 아이도 회사생활을 매우 잘하고 있다고 자기들 스스로 자랑들을 한다.

 

큰 아이는 이야기 인즉은, 이렇다.

고교 졸업생이지만,  공장에서 일하지 않고 사무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이며,

20살로서 회사 부서에서 위 상사들에게서 많은 사람을 받고 있다 는 것이다.

 

며칠전에는 인사 고가를 매겼다. 한다.

1단계로 자신이 자신에 대해 점수를 주는 작업을 하는데

차장과 선임 두 분의 상사분들이 나란히 책상에 아서 큰 애의 장점을 작성했단다.

엑설런트와 VERY GOOD 등을 매겨 주셨는데

다른 아이들보다는 좋은 평을 위 상사가 매긴 것으로서 상사로서 이미 점수를 준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회사내 평도 매우 좋다.

사장과 비교하여 아빠와 딸의 관계, 차장과 비교하여도 아빠와 딸의 관계처럼 보인다고들 한단다.

 

그만큼 회사내에서 막내로서 귀여움을 받으며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니 어느 정도 안심이 되고 약간의 기쁨도 생긴다. 

 

 

작은 아이는 발음이 좀 명확하지 않은 것을 빼고는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다 한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두렵지 않단다.

사회과목 시간에 자신이 아이들과 떠들고 있었다.

갑자기 선생님께서 앞에 나와 강의하라는 농담섞인 말씀을 하신다.

'아 그래도 돼요?' 라면서 곧바로 밖으로 나갔고, 강의를 시작하였다 한다.

 

어제는 모처럼 나름의 좋은 시간을 가졌다.

아빠로서 돈과의 소통이 안되어 그것이 문제이지, 다른 것들은 어느 아빠들 보다는 그래도 성공한 듯 보인다.

돈과의 소통도 조만간 잘 될 것이다.

인희야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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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1 04:46:05 *.233.153.18

777일째 출첵과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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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 04:50:30 *.233.153.18

778일째 출첵과 수련은 10분만,

이후 삼성역 ft모임에 참석차 일찍 출발

'''10. 9월 6일 이후 지각 8회뿐.

 

요즘 나의 포부, 사회통합위원회 민간위원으로의 진입을 위한 순조로운 진행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매주 시민멘토단 타운미팅 에서 활동하는 것, 오늘 새벽하는 ft 등 모든 것이 나를 위한 기운이 모아지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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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06:02:35 *.183.218.56

지각 8회뿐! 대단하십니다.  희망빛인희님을 위한 기운이 모아짐을 믿쑵니다. 기운 팍팍~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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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04:58:06 *.233.153.18

반가운 손님 오셨군요.

 

이렇게 한번 들러 주시면 기운이 많이 업 된답니다.

늘 고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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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04:45:54 *.233.153.18

779일째 출첵과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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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04:44:45 *.233.153.18

780일째 출첵과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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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04:44:32 *.233.153.18

781일째 출첵과 수련굿

 

연결고리형인재, 행복의리더십, CF자격인증설명회

 

미래에는 연결고리형인재가 뜬다.

책,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이제 세상에 없는 미래가 온다.(정지훈지음),
86쪽,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이기해 왔다.


"미래에는 연결고리형인재가 뜬다. 오늘날과 같이 세계적인 협업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는 허스만(?)처럼 중간다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들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

고립된 집단의 융합이나 협업을 위해서는 단순히 이들을 만나게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서로 다른 그룹의 융합과 협업을 유도할 수 있는 열정을 가진 연결자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자존심이나 입장만 내세우다가 결국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우리는 사회와 정치, 산업 분야에서 그런 사례를 자주 볼 수 있다...

중간에서 다리 역할만 잘해도 훌륭한 전문가의 힘을 끌어내 많은 일을 도모할 수 있을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과거보다 훨씬 복잡해지고 있으며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발생할 수많은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서로 개방하고 이해하며,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끼리의 원활한 소통이 더 많이 필요하다."

 

 그리고  '행복의 리더십' 책을 구입했다.

책 속에 내가 생각하는 바가 그래도 녹여 있는 듯하여 매우 기뻤다. 특히 소통에 관한 내용들이 많다.

 

그리고 퍼실리테이터 자격 인증인 CF에 대한 설명회에 참여하여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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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04:45:11 *.233.153.18

782일째 출첵과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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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04:44:47 *.233.153.18

783일째 출첵과 수련굿

어제는 박원순시장님이 당선된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있었다.

일부러 참여하지 않았다.

가서 기분 맞추고 대화해 봐야 답답하기 때문이다.

 

결국은 모든 것이 내가 주인이고, 내 문제이다.

내가 부족한 것을 채우고 바로 서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서영호 학생과 국립도서관에서 함께 한후 반디앤 루니스 서점에 들러

구기욱위원장님이 추천해 준 '문제해결을 위한 퍼실리테이션'이란 책을 읽고 구입했다.

그제 ft에 관련한 자격인 cf설명회에 참여하여 강의를 들었다.

다시한번 나의 강점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순간이었고, 그 자격을 취득하여 사회에 발휘할 것을 다짐하였다. 

 

나의 길이 그 퍼실리테이션 쪽이고 그 부분에서 어느 누구보다 자신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사회갈등연구소에 들러 타운미팅 ft 교육을 받고 불광동으로 이동 시민멘토단에서 ft로서 진행할 것이다.

윤인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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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04:44:07 *.233.153.18

784일째 출첵과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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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04:45:10 *.233.153.18

785일째 출첵과 수련굿

'10.9.6 이후 지각 8회 뿐.

이번 주도 화이팅하자. 윤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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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0 04:44:52 *.233.153.18

786일째 출첵과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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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04:50:44 *.233.153.18

787일째 출첵과 수련굿

나의 강점을 인성학회와 윤리학회에 이야기하여, 우리 사회에 신뢰지수를 함께 만들도록 하자.

페북 '만인소'라는 그룹에 '신뢰지수를 만들자' 라는 나의 글에 대해 반응들이 좋다.

 

역시 뭔가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보고 있는 듯하여 기쁘다.

늘 기초기본에 충실하려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그 본질을 보는 안목이 생긴 것이다.

오늘도 화이팅하자.

인희는 큰 일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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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1 04:51:33 *.233.153.18

788일째 출첵과 수련굿

 

어제는 명동 서울YWCA에서 있은 발표회에 다녀 왔다.

사전에 무대에서 발표하는 신청을 했으나, 너무 늦은 신청이라 할 수 없이 객석에서 관람만 할 수 밖에 없었다.

 

참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평범한 사람이 무대에서 자신의 특별한 경험을 발표하는 것이다.

세바시 15분 처럼,  약 7분에 걸쳐 이야기 한다.

나는 신뢰, 소통, 마인드에 대해 발표하고 싶었다.

 

어제 또 느낀 것은 PPT능력 부족이었다.

정말 나에게는 그 능력이 꼭 필요하다. 하루 빨리 준비하여 한번이라도 완벽하게 해 보는 것이 소원이다.

나의 컨텐츠는 누구 못지 않다. 정말 값진다 는 것을 어제 다시한번 깨달았다.

 

오늘은 시골에 다녀 와야겠다.

모친께서 다리에 부상을 입어 병원에 다니신다고 한다.

 

오늘도 화이팅하자. 인희야. 긍정의 힘, 감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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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2.11.02 04:49:11 *.234.225.160

789일째 출첵, 수련은 약 20분만 실시하고 첫차인 06시 45분 차로 귀경.

시골에서 출첵한다. 어제 가족들이 모였다. 모친께서 다리가 편찮으시다 하여 형제들이 함께 한 것이다.

모처럼 좋은 대화들을 나누었다.

경제적인 어려움도 어느 정도 지원받게 되었고, 많은 부분 해소되었다.

참 고마운 일다.

 

더욱 분발해야지. 인희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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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3 04:49:08 *.233.153.18

790일째 출첵, 수련은 10분만 실시하고 서영호학생 돌보러 출발.

그 학생이 이번 8일에 있을 수능을 준비하면서도 정보검색사라는 시험을 치러 가는 날이다.

그 학생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오늘은 겸사해서 FT에서의 공인 인증서 CF인증을 위한 신청서를 준비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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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4 04:46:18 *.233.153.18

791일째 출첵과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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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03:42:27 *.233.153.18

792일째 출첵, 수련은 약 10분만 하고 이상훈 대표의 pos ft 모임에 참가차  출발

'10.9.6 이후 지각 8회 뿐.

 

좀 일찍 일어났다. 오늘 15분간씩 cf 신청서를 작성 발표하는 날인데 준비가 미흡하기 때문이다.

 

언제가 여유 있게 준비할 수 있을런지. 답답하다.

이 습관은 꼭 개선할 것이다. 개선 개선 개선하겠다.

윤인희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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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6 04:51:04 *.233.153.18

793일째 출첵과 수련굿.

 

*1.좋은마인드있는 분만나기,2.단계5의리더찾기짐콜린스

 

1.어제는 매우 좋은 분들을 만났다.

일단 이선경의장이 진행한 오픈 컨퍼런스에서 많은 분을 만났고,

그 중 문성준이라는 비전스토리 대표가 바로 그 분이다.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서로 마음과 생각, 의식이 딱 맞는다.

참 마인드가 옳고 바른 분이다.

 

2. 단계5의 리더 찾기 (짐콜린스 다시읽기 中에서)

  • 여기 두 종류의 술자리가 있다.

    첫 번째는 회식자리이다.
    임원이나 팀장 되시는 분이 가운데 자리에 앉아 있고 직원들은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느라 (또는 듣는 척 하느라) 집중하고 있다.
    잘 안들려도 웃어야 할 타이밍이면 따라 웃고, 별로 공감이 안 가거나 이해가 안가도 고개를 끄덕인다.
    별로 재미 없는 얘기지만 적당한 리액션을 해줘야 하고, 술잔 돌리면 받아 마시고 잘 닦아 돌려줘야 하고, 얘기할 때 눈 맞춰줘야 한다.
    회식은 점점 한사람만 떠들게 되고, 아까 나온 얘기가 또 한바퀴 돌고 있다. 사람들의 마음은 진작에 퇴근했다.

     

    다음은 직원들끼리 먹는 술자리이다.
    여기선 이야기를 특별히 주도하는 사람이 없다. 혼자만 얘기하려 하면 바로 외면 당한다.
    한사람이 얘기하면 주변에서 살을 붙이거나 추임새를 넣는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다음 화제거리로 넘어간다.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끝난다. 얘기할 주제가 떨어지거나 분위기가 산만해지면 알아서 흩어진다.

    우리는 이 두 종류의 술자리에 번갈아 가며 종종 참석한다. 자의든 타의든 직장인은 회식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둘 사이의 차이가 뭘까? 나는 모임에 모인 사람들이 얼마나 동등한가에 따른 차이라고 본다.
    위계가 있으면 동등할 수 없다. 위계 중에서도 가장 강한 것은 군대이고 그 다음이 직장이다.
    직장에서의 위계는 직원의 생계와 직결되어 있으니 사장이 아닌 이상 어느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

     

    하지만 직장에서의 위계가 너무 확고하면, 그래서 직원들의 자율성을 허락하지 못하면 회사는 희망이 없어진다.
    직원들은 상사가 시키는 일만 하게 되고 머리가 아닌 손발의 역할만 하게 된다.
    물론 이러한 방법이 대다수의 회사가 돌아가는 방식이지만, 이러면 스스로 커지기 어렵다.
    한 두 사람의 주도에 따른 일시적 성장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조직 전체가 알아서 크지는 못하는 것이다.
    다수의 직원에 의한 자발적 생존이 아닌, 소수의 관리자가 고삐를 잡고 수많은 말을 끌고 다니는 모양새다.


     

    좋은 리더란? 

    이것이 좋은 리더가 필요한 가장 단편적인 이유다. 리더의 가장 큰 역할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것이 변화든, 창조적 환경이든, 소통의 장이든 무엇이 됐던간에 좋은 리더는 가능성을 열어 주고 허락해 준다.

     

    좋은 리더란 어떤 것을 갖춰야 할까?
    짐 콜린스는  그의 여러 저서에서 '단계5의 리더'에 대해 이야기 한다. 여기서 그는 '겸손하면서도 의지가 굳고, 변변찮아 보이면서도 두려움이 없는 이중성을 갖춘 리더'가 가장 높은 수준의 리더라고 말한다. 즉, 겸손하여 있는 듯 없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지만, 강력한 의지로 포기하지 않고 이끌어 나가는 사람이다.

     

    이러한 리더를 일상에서도 찾아 볼 수 있을까? 있다면 아마도 이런 모습일 것이다.
    밖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언제든 의지가 되는 사람
    부서에 없으면 안되지만, 있을 때 별로 티나지 않는 사람.
    어려움이 있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
    누가 말하지 않아도 꾸준히 성과를 내는 사람.
    스타플레이어처럼 행세하지 않지만 일에 있어서 누구보다 뛰어난 사람


    회사 안에는 수많은 리더가 있다. 사장도 있고 임원도 있고 팀장도 있고 중간관리자도 있다.
    그들 중에 좋은  사람들은 많지만, 존경할 만한 인물은 그리 많지 않았다. 여태도 그랬고 아마 앞으로도 비슷할 것이다.

     

    그러면 좋은 리더는 모두 어디에 있는 것일까?
    왜 우리 주변의 조직에는 이런 리더를 찾을 수 없는 것일까?

    짐 콜린스의 얘기를 조금 더 들어보자.

    '가장 큰 아이러니는 사람들을 종종 권력의 자리로 돌진케 하는 적개심이나 개인적 야망이 단계5의 리더십에서 요구하는 겸손함과 상충된다는 것이다. 이 아이러니에다 또, 이사회는 '조직을 키우려면 전설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리더를 영입할 필요가 있다'는 잘못된 믿음 아래 움직이는 경우가 잦다는 사실을 결합시켜 보면, 왜 단계 5의 리더들이 조직의 우두머리로 등장하는 경우가 드문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리더를 원하는 사람 중에 겸손함을 가진 사람을 찾기 어렵고, 회사는 늘 스타플레이어를 원한다는 얘기다.
    단계5 리더의 자질을 갖춘 사람은 일단 기본적으로 권력욕이 없다. 즉, 최고의 권좌에 잘 도전하지 않는다. 게다가 사장을 결정하는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그러니 이런 사람들을 사장으로 결정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것이다.     

     

    따라서 단계5의 리더는 갖고 싶다면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 천부적인 자질을 갖춘 사람을 기다려야 하고 만들어야 한다. 그러한 사람들은 아주 드물기에 찾기도 어렵지만 만들기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러한 사람은 결국 내부에서 키워낼 수 밖에 없다. 알아보기에도 오래 걸리고, 키우기에도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그 방법이 아니면 찾기도, 키우기도 불가능하다.

     

    지금의 기업문화에서 과연 이러한 것이 가능한 조직이 얼마나 될까? 현재의 조급함을 버리지 않고서는 어려운 일이다. 
    전문경영인은 기껏해야 2~3년의 짧은 임기 정도만 보장되어 있고, 그러니 당연히 단기 성과에 집중할 수 밖에 없고, 그러기 위해서는 강하고 추진력 있는 스타 플레이어가 필요한 것이 대다수의 현실이다. 
    마늘과 쑥을 다 먹지 못하고 뛰쳐나가는 호랑이처럼 조급함에 쫓길 것이고, 결국 화려함에 또 속고 말 것이다.

     

    하지만 비관적이지는 않다. 분명한 것은 10년전의 CEO들보다 오늘날의 CEO들이 조금 더 단계 5의 리더에 가까워졌다는 것이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들은 더욱 겸손하고 포용력 있고 스마트하고 수평적이게 되었다.
    어떤 변화든 시간이 필요하다. 긍정적인 변화는 더욱 그러하다. 시간이 흘러 사람과 세대가 바뀌면 어느새 세상도 바뀌어 있다.
    그러니 진화된 리더가 나오는 것은 시간이 조금 걸릴 뿐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이다.


    꽃이 피는 것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기다려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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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7 04:50:22 *.233.153.18

    794일째 출첵과 수련굿.

    오늘은 어제에 이어 이틀째 국회에서 열리는 2012년 대한민국 정책컨벤션&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어제 참 좋은 시간, 좋은 분들을 만났다.

    김병준전 청와대정책실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등을 만나 좋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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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8 04:32:49 *.233.153.18

    795일째 출첵, 수련은 약 10분만 하고,

    서영호 학생 수능 때문에 일찍 송파로 출발.

     

    어제 정책컨벤션에 들렀다가 또다시 굉장한 나를 발견했다.

    상명대 김미경 교수님이 발제한 지식생태계~ 에서 나에 대한 거의 비슷한 부분을 다시 확인했기 때문이다.

    싱크탱크에 관련한 것인데 참 귀한 것이고,

    그곳에 나온 전문가라는 패널 조차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다.

     

    지금까지 거의 모든 분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답답해 해 왔는데, 그것이 내가 착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

    정말로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했기 때문이다.

    더 분명한 것을 예전, 노무현 대통령 정책실장을 지냈던 김병준 교수님과의 대화를 통해서도 확인되었다.

    그 분이 이번 코너에 사회를 보면서 멘트를 하는 것들이 딱이다.

     

    통찰력, 내가 정말 그 통찰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참 기분 좋은 하루였다.

    더욱 힘을 내자. 윤인희. 인희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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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8 09:59:10 *.90.175.137

    대단한 자신을 발견한다는 것.. 참으로 기쁜 일!!^^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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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9 04:45:45 *.233.153.18

    796일째 출첵, 수련굿

     

    고민 고민하다가 카톡으로 이성노 군 선배님에게 문자 올렸다.

     

    선배님!

    죄송합니다.

     

    제 형편이 요즘 말이 아니라서 지인 어느 누구의 애경사라도 못 가고 있어요. 시골에 부모님께도 딸들에게도 전혀 도리조차 못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빚만 있는 상태에서 수입도 없고 하니 당장 당장 먹고 사는 것도 어려운 상태입니다.

     

    매우 부끄러운 일이지만요.

     

    지금의 형편이 이러한데 포부는 작은 편이 아니라서 1분 1초가 모라랄 정도로 시간에 쩔쩔매면서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우수운 얘기일지 몰라도 고래꿈을 꾸면서 새우잠을 자고 있는 것이지요.

     

    제가 평범함 속에서는 능력발휘가 잘 안되는 스타일이지만

    좀 큰데, 복잡다단한, 특히 사람들 사이에서 집단지성을 도출해 내어 그것들을 향상시키는 것에서는

    어느 누구 보다 강력한 역량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 십여년에 걸쳐 고군분투 절차탁마를 한 것이지요.

     

    그래서 지금의 저에게는 옳고 바른 마인드와 태도를 가진 한 분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고, 그 것을 위해 오늘도 애쓰고 있고요.

     

    엊그제는 대통령 정책실장이었던 김병준 교수와 환경부장관했던 이만의, 김미경교수 등등을 만나 지식생태계, 싱크탱크 등에 대한 대화와 토론을 했답니다.

     

    그 시간을 통해 제자신의 역량을 다시한번 검증하는 또다른 계기가 된 것입니다.

     

    머리는 그들을 못 따라 가지만, 다른 어느 부분에서는 그들보다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이 도리가 아닌 줄 알지만 지금의 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비닐하우스에서 생활을 한다 해도 저의 나름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일을 계속할 것이고 반드시 그 일을 이룰 것입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오해는 말아 주시고,

    다음에 제가 잘되고 형편이 펴지면 꼭 찾아 뵙겠습니다.

     

    아드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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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0 04:47:16 *.233.153.18

    797일째 출첵, 수련굿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2.11.11 04:37:14 *.234.225.128
    798일째 출첵과 수련굿.
    시골에서 출첵하고 있다. 어제모친께서 편찮으셔서 귀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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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2 04:10:31 *.233.153.18

    799일째 출첵과 수련굿

    '10.9.6 이후 지각 8회 뿐.

     

    어, 벌써 800일째가 접어 들고 있다.

    그냥 그렇게 해 나아 가니 도달하는구나.

    조만간 1000일에 가까워 오고 있네.

     

    꾸준하게 서서히 진행해 보자. 윤인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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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3 04:48:41 *.233.153.18

    800일째 출첵과 수련굿

    프로필 이미지
    2012.11.13 05:11:48 *.183.218.56

    팔백일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셔요.. 짝짝짝~!!!!

    건강과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며~ 파이팅!! ^^

    bo97kr_1.jpg  

    프로필 이미지
    2012.11.15 05:19:17 *.233.153.18

    고마워요.

    미경님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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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4 04:45:25 *.233.153.18

    801일째 출첵과 수련굿

    프로필 이미지
    2012.11.15 13:24:31 *.90.175.137
    인희님의 한걸음 한걸음이 제겐 큰 힘과 도움이 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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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5 04:49:49 *.233.153.18

    802일째 출첵과 수련굿

     

    모친께서 그제 올라 오셨다. 고대병원에 허리디스크 수술위해서다.

    어제는 종일 수술위한 검사를 함께 했다. 오늘도 마찬가지.

    다음주 월요일 수술 예정이라 내 집에서 약 2주간 거주하실 것이다.

    이번에 제대로 효도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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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인희
    2012.11.16 04:36:54 *.226.203.12
    803일째 출첵과 수련굿.
    여동생이 어제 모친 병원 각종 검사하는데 함께 했고 우리집에 와 하루 숙하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늘 고맙고 감사하다.
    오늘은 여의도에서 있는 협동조합설명회에 다녀올 계획이다.
    프로필 이미지
    2012.11.17 04:45:10 *.233.153.18

    804일째 출첵과 수련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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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8 02:15:45 *.233.153.18

    805일째 출첵과 수련굿

    어제는 AI(긍정가치) 과정 소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의 형식으로 진행하였는데 매우 유익했고 참 좋은 분들을 만났다.

     

    오늘은 모친께서 고대병원에 입원하시는 날이다.

    내일하는 수술이 잘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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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인희
    2012.11.19 04:44:58 *.226.203.248
    806일째 출첵. 수련은 약 10분만 실시
    그리고 고대병원으로 출발, 모친 수술 위한 간병..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2.11.20 04:53:15 *.226.201.180
    807일째 출첵과 수련굿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2.11.21 03:01:49 *.226.203.225
    808일째 출첵, 수련 못함. 병원에서 간병중이라 마땅한 여건 못됨.
    오늘은 유승희국회의원을 만나기로 했다. 나의 뜻을 알리고 우리 사회 신뢰지수 높이는 방안에 대해 의논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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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인희
    2012.11.22 04:35:39 *.226.203.246
    809일째 출첵. 수련못함, 병원에서 모친 간병중..

    어제는 오전에 유승희의원 사무실에 들렀다. 내소개시간을 주어서 차분히 나의 생각들을 알렸다. 그곳은 문재인을 당선시키기 위해 애를 쓰고 있었다.
    시의원과 구의원들이 많이 있었고 각자 소개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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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인희
    2012.11.23 03:06:05 *.226.201.214
    810일째 출첵, 수련은 못함.
    어제는 모친께서 거의 진지를 못드셨다. 계속 누워만 있고 운동을 못하니 소화가 안되어 입맛이 당기지 않게 된 듯하다.수술은 잘되었고 매우 호전중이었지만 그것이 문제인 것이다.

    이선경의장이 FT들 대상으로 새로 시작하는 연구 모임에 다녀왔다. 매우 유연하고 짜임새있는 학습조직이었다.

    짧지만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2.11.24 04:40:32 *.226.201.3
    811일째 출첵, 병원이라서 수련 못함.
    안철수 후보께서 대선불출마선언을 어제부로 했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이제부터 내가 할일이 더욱 많아진듯 하다.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 집단지성을 도출해서 향상시키는 것이 이번 선거과정에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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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인희
    2012.11.25 03:10:46 *.226.201.3
    812일째 출첵, 오늘로써 모친께서 입원하신지 1주일째다. 둘째날 한번 집에 귀가하여 취침하고, 그 나머지 요일은 병원에서 취침하고 있다. 그러니 수련은 거의 제대로 못하고 있다. ㅋㅋ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2.11.26 02:34:14 *.226.201.157
    813일째 출첵, 수련 못함.
    아직도 병원.
    프로필 이미지
    2012.11.27 04:45:17 *.233.153.18

    814일째 출첵, 수련굿.

    프로필 이미지
    윤인희
    2012.11.28 03:43:02 *.226.201.14
    815일째 출첵, 수련 못함.
    병원에서 한밤중에도 수시로 모친 모시고 화장실 다니다보니 잠을 제대로 못자서 수련 생략, 대신 낮에 수시로 수련하고 있음.

    내일이면 퇴원하여 시골로 가심. 매우 많이 호전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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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인희
    2012.11.29 03:37:37 *.226.203.35
    816일째 출첵, 수련 못함.
    퇴원일자가 토요일로 연기되었다. 좀더 호전된 후에 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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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인희
    2012.11.30 03:48:48 *.226.203.4
    817일째 출첵, 수련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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