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희동이
  • 조회 수 1798
  • 댓글 수 12
  • 추천 수 0
2012년 7월 15일 00시 16분 등록

심연까지는 어리 둥절 넘어 갈 수 있었습니다. 그건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좋은 방향으로 끌고가려고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지금 심연을 넘어 돌파하는 단계에서 우린 괜한 질문을 던져봅니다. 해보니 이렇다 저렇다. 나한테 필요한 것같다 아니다. 얻으려고 한 것을 이미 얻었다는둥. 이건 다소 자만심과도 연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돌파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자만심인 것같습니다. 벌써 70일을 지나온 대단한 자신과 마주하는 느낌은 물론 남다르고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70일이 지났을 뿐 오늘의 하루는 역시 오늘의 하루일 뿐입니다. 우리가 하고자 한 것은 100일이 아니라 오늘 하루의 새벽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다시 겸손해지고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때인 것같습니다.

 

청룡 부족 화이팅 !

 

 

 

IP *.112.1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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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04:37:37 *.112.147.49

비가와서 오가기 어렵지만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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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IM
2012.07.15 04:51:34 *.246.73.234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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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04:56:15 *.121.134.150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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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05:06:35 *.210.200.143

네~ 자만금지!!

푹 쉬는 일요일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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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05:07:50 *.194.20.171

급작스런 인터넷 장애로 수호장님께 문자 보냈는데...인정해주시려나...^^

 

깝치지 말고 겸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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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05:30:47 *.35.252.86

출석합니다!

 

희동님 말씀대로 자만하지 말고 경각심을 갖아야겠네요.

빗소리가 시원합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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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05:41:22 *.35.252.86

[아침을 열어주는 詩=20120715]

 

무엇이 성공인가 - 랄프 왈도 에머슨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 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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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mr
2012.07.15 05:52:32 *.36.131.219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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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05:57:44 *.35.252.86

오늘은 클로이님 문병을 가볼까 하는데,

날씨가 별로 안 도와주네요 ㅜ.ㅜ

 

어쨌든 문병다녀와서 소식 전해드리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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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my
2012.07.15 05:58:39 *.36.131.219
집에 1박 하시는 손님들이 오셔서 컴터를 못켰네요...폰으로 첵...합니다 ㅠ
전 심연시기에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고 출석을 못하고 2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날들이 늘어갈수록 아차! 자만했구나 싶었지요...비바람이 온 세상을 삼킬듯 맹렬합니다...일요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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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21:59:21 *.39.114.201

산산산님 4:59 문자출첵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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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21:59:48 *.39.114.201

클로이님 5:23 문자출첵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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