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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9일 00시 46분 등록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은 과거를 반복하게끔 돼 있다.

 

문제를 대면하는데 따르는 정당한 고통을 회피할 때, 우리는 그 문제를 통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성장도 회피하는 것이다.

 

무의식을 의식화 할 때까지 그것은 여러분의 삶을 질질 끌고 갈 것이며, 여러분은 그것을 '운명'이라고 부를 것이다.

 

자아는 자기감정을 인식하는데서 비롯된다. 나는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는' 존재이다.

 

이 세상 가장 먼길 내가 내게로 돌아가는 길 나는 나로부터 너무 멀리 걸어왔다

내가 나로부터 멀어지는 동안 몸속 유숙하던 그 많은 허황된 것들로 때로 황홀했고 때로 괴로웠다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는 당신 자신과의 관계이다. 왜냐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든 당신은 자기 자신과 함께 할 것이기 때문이다.

 

 

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는데, 저녁이 되니 봄바람이 휘몰아 치더군요. 다들 바람에 크게 흔들리진 않으셨나요?

 

저는 저의 첫 출석부글에 이어서 한 주간의 출석부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위의 글은 제가 3년동안 메일링으로 받아보는 마음의 창이라는 소식지의 글을 무단으로 인용한 것입니다.

저작권 침해나 도용으로 큰 사건으로 번지지는 않겠죠? ^^;

 

첫 글을 que sera,sera라는 노래로 시작하였는데, 그 노래의   '되어야 할 것은 결국 될 것이다.' 라는 뜻이 저를 흔들었답니다.

두어달동안 단군일지를 쓰면서 많은 생각과 감정을 관찰해보니, 이 시기를 통해서 제가 거듭날 것이라는 직감이 들더군요.

12명의 건축가를 만나기 위해 그 보다 먼저 저 자신을 만나게 하려고 했던 선택이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저 자신을 더 알기 위해 새벽시간에 일어나고, 다시 자고, 읽고, 쓰고, 그리고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시기동안 무엇에 흔들렸고, 무엇을 붙잡았습니까? 결국 무엇이 되려고 하는 것일까요?

 

 

 

 

 

 

IP *.73.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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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준
2013.03.19 03:59:59 *.137.98.177
멋진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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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2013.03.19 04:54:37 *.70.60.173
춸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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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willia
2013.03.19 04:54:59 *.70.44.234
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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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05:15:34 *.73.9.149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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