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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리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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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9일 23시 28분 등록

 

날씨가 조금, 많이 풀려서 크게 춥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저는 새벽활동은 열심히 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제 새벽활동의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서 외부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그간 외부활동의 결실을 맺은 듯 합니다. 참으로 행복합니다.

 


# 0

영웅과 겁쟁이는 둘 다 똑같은 공포를 느낀다.
다만 영웅은 두려움과 직면하여 그것을 힘으로 바꿀 뿐이다.

 

- 마음의 창, 13-07-17

 

 

 

# 11

자기의 이유가 자유라고 생각해요. 자기의 이유를 갖는 것이 자유입니다.
다른 사람의 이유로 자기가 움직이는 것, 그것은 자기가 동의했건, 또는 충분히 공감을 하건 그건 부자유한 거라고 생각해요.

 

대학의 교육도 마찬가지로 현실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띄우고 근본적인 것에 생각을 모우는 곳이어야 합니다.

자본의 논리로부터 독립하는 시간과 공간을 대학이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지요. 자기의 이유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마음의 창,13-08-30

 

 

# 12

예술과 공학 사이에 있는 장벽은 우리 마음에서만 존재한다.

 

-마음의 창,10-08-04

 

 

# 13

친구란 너의 마음에서 울리는 멜로디를 듣고,

언젠가 네가 잊어버리게 되었을 때 그 멜로디를 너에게 다시 일깨워 주는 네 마음의 공명이다.

 

-마음의 창,11-07-13

 

 

그들과 저는 일면식도 하지 않는 완전한 타인입니다. 그런데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향해 먼저 나아가고 이끌어주는 친구입니다.

그래서 더는 외롭지 않고, 두렵지도 않습니다. 다시 또 힘을 내어 꿈을 향해 현실을 뚫고 지나가고자 노력합니다.

 

 

IP *.192.23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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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04:16:27 *.62.163.7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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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04:24:46 *.179.252.52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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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04:32:31 *.179.252.52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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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04:45:46 *.124.98.251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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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05:16:42 *.192.237.135
체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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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05:17:18 *.219.47.149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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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05:17:26 *.62.172.16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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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2013.11.30 08:02:43 *.70.30.179
리오바님,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외부 활동의 결실을 맺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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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22:59:56 *.192.237.135

제가 왜 그쪽으로 진로를 정해야 하는지, 답을 찾은 것입니다. 마음의 갈등만 해결한 것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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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1 19:02:06 *.11.140.51

깡미다움님 5:29 문자출석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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