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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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넓은 그물이 있고, 이 그물의 이음새마다 구슬이 있습니다.
그 구술은 서로를 비추고 비추어 주는 관계입니다.
서로를 비출 뿐만 아니라 그물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드라망. 우리 단군 부족의 모습도 이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 타인에게서 나를 볼 수 있는 순간이 많아지시길...
그러면서 속으로 미소지을 수 있길...!
댓글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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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겠습니다. ^^
타인에게서 어떤 나를 발견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나뉠것 같아요 ^^;
내가 너이고 너가 나인가
AINA
전 오늘 오랜 친구와 경주 여행을 떠나요~친구를 통해 저를 들여다보고 에너지 충전해서 돌아와야겠어요^^
진진
인드라망, 멋진 단어이군요.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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