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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연구원의 첫 책 『여자는 알지만 남자는 모르는 20가지』가 출간되었습니다.
첫 책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책 소개
남자가 꼭 알아야 할 여자의 생존능력 20가지!
최근 다수 기업에서 점점 여성 인력을 강화하고 여성을 기업의 핵심인사로 승진시켰다는 기사가 종종 보도되고 있다. 가계를 잇기 위해 전통적으로 아들을 선호하던 기업체에서도 전문성으로 무장한 CEO의 딸들을 경영 전반에 내세우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현상은 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남성 우위의 역사가 끝나고 여성 득세의 서막이 열렸다는 주장과 함께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분석 자료들이 쏟아지고 있다. 아들을 선호하던 사상은 어느덧 구시대적 산물이 되어버리고 ‘잘 키운 딸 하나가 열 아들 안 부럽다’는 말은 점점 현실로 나타나는 듯하다.
저자는 점점 권위와 힘을 잃어가는 남자들에게 시대가 요구하는 성공 키워드의 핵심을 여자에게서 찾으라고 이야기한다. 기업에서 10여 년간 여성들의 영업교육을 담당해온 저자는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여성들을 분석한 결과 헌신, 끈질김, 끈끈함, 이해심, 배려, 공감, 수용, 강인함, 희생정신 등 여성들이 가진 특징들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데 중요한 경쟁력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보이는 여성들의 사소한 행동이나 습관들은 어느새 치열한 시대를 살아남기 위한 여자들만의 무기이자 생존능력이 됐다고 말한다.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례로 가득 찬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를 고민하는 남자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 소개
저자 : 이승호
목차
프롤로그_아내가 차려 놓은 밥상에 인생의 답이 있다
1부 사냥하는 남자 vs 아이 기르는 여자
1. 남자와 여자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2. 동굴로 들어가는 남자, 옆집으로 놀러 가는 여자
3. 새침한 고양이 같던 부인이 무서운 호랑이가 됐다면?
4.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
5. 손거울을 든 여자가 성공하는 이유
2부 왜 세상은 여자 편만 드는가
1. 입을 옷이 없다고 불평하는 여자를 욕하지 마라
2. 타인을 이해하는 법은 드라마에서 배워라
3. 세계 경제 걱정하기 전에 애들 학원비부터 알자
4. 다림질하면서 찌개도 끓이고 전화도 받는 법
5. 쉬는 날에 보는 영화 한 편은 사치가 아니다
3부 여자를 알면 인생의 반이 보인다
1. 수다가 경제를 살린다
2. 아줌마와 어머니의 차이
3. 여자는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동물이다
4. 직장 내 ‘독한 여자’들을 배워라
5. 여자의 지혜는 계절마다 다르다
4부 시대가 원하는 남자가 되는 5가지 방법
1. 남자만의 야성 본능을 깨워라
2. 때론 조신하게, 때론 화끈하게
3. 스펙 쌓는 남자 vs 이야기를 만드는 여자
4. 감정을 공유하라! 그것이 치유의 시작이다
5. 남자도 때론 여자에게 길을 물어야 한다
에필로그_‘혼자라면’이 아닌 ‘함께라면’
출판사 리뷰
왜 남자들은 동굴로 들어가고 여자들은 옆집으로 놀러갈까?
시대가 원하는 남자가 되려면 여자를 배워라!
최근 다수 기업에서 점점 여성 인력을 강화하고 여성을 기업의 핵심인사로 승진시켰다는 기사가 종종 보도되고 있다. 가계를 잇기 위해 전통적으로 아들을 선호하던 기업체에서도 전문성으로 무장한 CEO의 딸들을 경영 전반에 내세우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현상은 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남성 우위의 역사가 끝나고 여성 득세의 서막이 열렸다는 주장과 함께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분석 자료들이 쏟아지고 있다. 아들을 선호하던 사상은 어느덧 구시대적 산물이 되어버리고 ‘잘 키운 딸 하나가 열 아들 안 부럽다’는 말은 점점 현실로 나타나는 듯하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때문일까? 요즘 남자들은 도통 기운이 없다. 삶은 갈수록 고단하기만 하고 사회 전반에서 활약하는 여성들을 보고 있노라면 점점 무기력해지기만 한다. 이 같은 현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사회가 변함에 따라 여성이 가진 고유한 본성과 행동이 현 시대가 요구하는 능력임을 뜻하는 것은 아닐까?
『여자는 알지만 남자는 모르는 20가지』(이승호 지음, 21세기북스 펴냄)는 점점 권위와 힘을 잃어가는 남자들에게 시대가 요구하는 성공 키워드의 핵심을 여자에게서 찾으라고 말한다. 기업에서 10여 년간 여성들의 영업교육을 담당해온 저자는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여성들을 분석한 결과 헌신, 끈질김, 끈끈함, 이해심, 배려, 공감, 수용, 강인함, 희생정신 등 여성들이 가진 특징들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데 중요한 경쟁력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보이는 여성들의 사소한 행동이나 습관들은 어느새 치열한 시대를 살아남기 위한 여자들만의 무기이자 생존능력이 됐다고 말한다. 이 책의 장점은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례로 가득 차 있다는 점이다. 여성들의 사소한 행동과 습관들을 분석해내는 저자의 관찰력에 감탄하며 톡톡 튀는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여자의 지혜는 계절마다 다르다!
남자가 꼭 알아야 할 여자의 생존능력 20가지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본질적으로 다른 이유부터 살펴본다. 예를 들어 고민이 있을 때 남자는 혼자만의 동굴로 들어가지만 여자는 옆집으로 놀러 간다. 남자는 고민을 안고 끙끙거리며 속병을 앓을 때 여자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위로를 받는 것이다.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일상인 여성들은 남자들보다 소통하는 능력이 뛰어날 수밖에 없다. 불통의 시대, 개인주의가 만연한 요즘 시대에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니라 아내 혹은 직장 여자동료를 한번 관찰해보고 이를 어떻게 내 삶에 응용할 것인지 고민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도움이 될 것이다.
2부에서는 여자들의 사소한 행동이나 생활 습관에서 얻을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 남자들이 스포츠중계에 열광할 때 여자들은 드라마를 보며 울고 웃는다. 보통 남성들은 드라마를 즐기는 것을 쓸데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공감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 연습이기도 하다. 드라마에 깊이 빠질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타인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이 뛰어남을 뜻하기 때문이다.
3부에서는 남자들이 이해하지 못했던 여자들의 행동에 성공의 비밀이 숨어 있다고 이야기한다. 여자의 수다가 경제를 살린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여자의 수다를 시끄럽다고 치부해버릴 것이 아니라 마케팅의 요소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마케팅의 핵심 요소인 버즈 마케팅은 여자의 입소문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또한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작은 것에도 의미를 부여할 줄 아는 능력이 있다. 남자에 비해 여자가 감성적이고 타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일상이 단조로운 남자들이라면 여자의 이러한 사소한 습관을 의식적으로라도 자신의 삶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4부에서는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남자가 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세상은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남성과 여성이 공존함으로써 비로소 삶이 유지되는 곳이다. 그러므로 어느 성의 우월성을 논하는 일은 불필요한 일일 것이다. 여성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은 수용하되, 남자만의 야성 본능을 깨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를 고민하는 남자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남자, 이제는 여자에게 길을 물어야 할 시간이다
추천평
가장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구원한다. 이 책은 일상 속에서 우리를 다시 살게 하는 여성의 손길과 숨결을 깨닫게 해준다. 작가 특유의 성실함이 이 책을 여기에 이르게 했다.
- 구본형 (변화경영사상가)
남자, 여자에게 길을 물어야 한다. 어쩔 수 없다. 남자의 시대는 저물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를 아주 흥미롭게 파헤치고 있다!
- 김정운 (문화심리학자, 여러 가지문제연구소장)
“남자는 바위와 같고, 여자는 시냇물과 같다”라는 말이 있다. 남자는 난관을 만나면 바위처럼 부딪쳐서 깨려하고, 여자는 시냇물과 같아서 바위를 피해서 일을 성사시키는 지혜가 있다. 그런 지혜로운 여성성을 보고 느끼면서 글로 옮긴 훌륭한 책이다.
- 최연매 (김정문알로에 회장)
가정에서 직장에서 남자와 여자는 성향도 행동양식도 다르다. 우리는 너무 쉽게 자기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지만, 실은 내가 어느 한 성향의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그렇게 보는 것이다. 이 책은 여성과 남성의 일과 삶에 대한 다양한 일화를 통해 이를 깨닫게 해준다. - 고현숙 (코칭경영원 대표, 경영학박사)
연구원 1년간의 수련시절. 동기분들에게 듣던 피드백중에 공통적인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승호씨의 목소리는 뭐예요? 언제쯤 나올수 있는지요."
목소리? 아니, 내가 지금 목소리를 내고 있잖아. 이게 그소리가 아니면 무슨 소리를 말하는건지.
고민하였고 그말들은 가슴속 깊은 생채기를 내었습니다.
목소리를 낸다는게 뭔가. 도대체 나의 목소리란 무엇을 말하는건지.
출판사 편집자와의 몇달간의 작업속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끝부분을 보완해 주세요. 작가가 독자에게 전하는 강한 메시지를."
그랬습니다. 나는 나의 목소리를 내기를 두려워 하였습니다.
목소리를 내는 훈련도 부족 하였지만 무엇보다 그 소리를 내었을때 사람들로부터의 반응이 익숙치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던 제가 마흔 다섯 저의 목소리를 담은 책을 세상에 내밀었습니다.
말하는 것보다 그 내용들이 더 파급효과가 있고 나아가 소멸되지 않고 활자화된 영원성으로 남기에
더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뿌듯한 느낌이 드는건 설사 그것이 조금은 부족하고 어설퍼 보여도, 현재 제가 낼수있는 최선의
목소리로써 내었기 때문입니다.
격려 해주신 한분 한분께 댓글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함을 전하며 이렇게 감사함을 다시한번 서면으로 올립니다.
샬롬.